변해야 산다. 글쓴이/봉민근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의 홍수시대다. 방송이든 유튜브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말씀이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정반대로 가고 말씀이 귀하게 대접받지 못하는 시대다. 가령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하자. 과연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 이웃을 위하여 실제적으로 내가 한 일이 얼마나 되는가? 원수는 사랑하지 못할 망정 이웃에게 거침돌은 아닌가! 나 자신 말로만 믿고 말씀이 이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귀는 들어도 마음은 열리지 않는다. 닫힌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니 삶이 없다. 때로 나는 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가 하는 의구심으로 나 자신에게 자문할 때가 있다. 말씀대로 살지 않을 것이면 성경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