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22

고치시는 분

고치시는 분 봉서방추천 1조회 3624.02.09 02:43댓글 0 십자가의 목적은 고칠 수 없는 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 어윈 루처 고장 난 것은 고치든지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고치지 못할 것 같으면 그냥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장 난 인생을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고치지 못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한계가 있고, 좌절이 있고, 넘을 수 없는 강이 있음을 알기에 주님께서 골고다에서 보혈을 흘려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풀어주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가 어떻게 고장 났든지 간에 그분이 손대어 고치시면 모두가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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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들어온 그릇된 표현, 출퇴근이라는 용어 사용에 관한 소고

교회 안에 들어온 그릇된 표현, 출퇴근이라는 용어 사용에 관한 소고 비전세대추천 0조회 1424.02.09 08:09댓글 오늘날 교회 안에 들어온 그릇된 표현, 교회의 질서와 교회가 가지는 순전한 신앙과 가르침을 훼손하는 표현이 있다면 그것은 출, 퇴근이라는 용어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출,퇴근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에 일하는 근로자가 그 일에 대한 댓가로 급여, 일에 대한 수고의 값을 받는 현장에 갈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 용어, 출,퇴근이라는 표현을 교회 안에서 사용하게 되면 교회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되고, 교회를 오고 가는 목회자, 성도분들은 교회에 봉사, 섬김의 자리로 수고를 하고 돈, 즉 일한 댓가를 받으러 오는 곳이 됩니다. 이것은 철저히 교회의 교회 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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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왕의 사역 : 이방인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천국 왕의 사역 : 이방인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마8:5-13) 천향추천 0조회 1024.02.09 08:47댓글 마태복음은 산상수훈을 선포하셔서 천국을 설립하신 후에(마5:1-7:27) 세 이적을 통해서 예수께서는 긍휼과 자비의 왕이심을 강조한다(마8:1-17). 마태복음은 예수의 사역을 제자를 부르신 단위로 언급한다. 첫 번째 단위는 제자 마태를 부르심까지이다(마9:9-12). 이 단위는 “인자는 머리를 둘 곳이 없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따르라” 는 말씀을 중심으로 앞과 뒤에서 세 이적을 배열한 대칭 구조이다. 대칭 구조는 히브리 문학의 일반적인 형식이다. 제자 마태 앞에 배치된 첫 번째 이적은 유대인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신 사건이다(마8:1-4). 이와 대칭되는 여섯 번째 이적은 예수께 나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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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말씀을 지켜 낼 능력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반드시 포도원에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전심 으로 구하면 오셔서 우리 마음에 있는 들보를 빼내주십니다. 그럼 비판이 되지 않고 분별이 되며 용서가 되며 사랑이 되고 권면의 말씀이 됩니다. 말씀이 들려오면 우리 자신을 가르쳐서 들보가 사라지게 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말씀을 지켜낼 능력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은 오직 십자가를 통해 증명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 함께 살아 가자고 구멍뚫린 손으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두드리고 찾고 구하면 주께서 오셔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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