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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 Jerusalem

예루살렘 : Jerusalem 이스라엘 민족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으로 지리적으로는 다윗 시대부터 도읍지로 지정된 도시를 말하며 영적으로는 천국을 말한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시 132:13-14)고 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찌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찌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습 3:14). 여기서 시온의 딸은 예루살렘을 여성에 비유하여 표현한 문학적 기법이다. 이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에 의해 택하여진 특별한 곳이며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고 즐거운 곳이었기 때문이다(습 3:14, 17; 슥 2:10). 이처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선택과 임재, 보호 그리고 영광의 장소인 동시에 또한 이스라엘..

기독교자료 2024.02.27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본' 천사와 사탄에 대한 성경적 이해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본' 천사와 사탄에 대한 성경적 이해 김재선 목사(사랑교회) A. 천사들 1. 천사들의 존재 모든 종교들은 영적인 세계의 존재를 인정한다. 그들의 신화들은 신들과 반신들(half-gods), 그리고 영들, 악마들, 수호신들, 영웅들 등에 관하여 말한다. 교회는 언제나 천사들의 존재를 믿어왔으나 현대 자유주의 신학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믿음을 버리거나 잘못된 천사관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는 많은 곳에서 천사들의 존재를 알려주고 있다. 역사서들 속에서 반복적으로 활동하는 천사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사람은 천사들의 존재를 결코 의심할 수 없다. 2. 천사들의 본성 a. 천사들은 하나님께로부터 피조된 존재들이다. 천사들의 창조 시기는 명확하게 정..

기독교자료 2024.02.27

지극히 작은것에 감사하라

지극히 작은것에 감사하라 옛날 독일에서 있었 던이야기 입니다 ​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 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

예화말씀 2024.02.27

자존감을 넘은 굴욕

자존감을 넘은 굴욕 진나라 말에 한신은 농사는 짓지 않은 채 천하통일의 꿈을 안고 무예만 연마하며 칼을 차고 다녔다.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동네 불한당 수십 명이 길을 가로막고 “통과하고 싶으면 길을 돌아가든지 우리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 가라”고 조롱했다. 물론 그 순간 한신은 칼을 빼어들고 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 일 때문에 다치거나 죽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한신은 태연한 얼굴로 몸을 굽히고 불한당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갔다. 그리고 훗날 한고조 유방을 도와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룬다. ‘과하지욕(袴下之辱)’의 수치를 당하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순간의 굴욕을 참아냈던 것이다. 후한말 유비가 잠시 조조에게 몸을 의탁했다. 우연히 식탁에 마주앉은 조조가 물었다. “그대는 이 시대 영..

예화말씀 2024.02.27

하나님을 향한 갈망

하나님을 향한 갈망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시42:2)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can I go and meet with God?』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은혜를 맛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목마름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마음을 다해 열망하는 대상이 없다. 그들은 뭐든 힘들이지 않고 쉽게 처리하려 하며 여간해서는 자신의 열정을 쏟아내지 않는다. 복음과 그리스도의 영광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일에 대해사도 “냉담”하기 그지없다. 자신의 죄를 숨기는 대신 무감각하게 드러내 놓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

예화말씀 2024.02.27

부정을 차단하라

부정을 차단하라 닮아가는자추천 0조회 2724.02.27 04:54댓글 0 읽을 말씀 : 에베소서 5:8-14 ●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끔찍한 테러가 벌어졌을 때 미국의 모든 언론들은 하루 종일 이 사건만을 다루었습니다. 당시 UC 어바인 연구팀(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은 보스턴에서 수천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구 대상에 는 테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도 있었고, 아무 관련 없는 제3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테러를 당한 당사자보다 아무 관계없는 제3자가 더 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경우가 ..

기본폴더 2024.02.27

스크랩 성숙된 믿음이 우리를 살립니다

제목 : 성숙된 믿음이 우리를 살립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7 이기는 자들은 사도들이요, 사도행전의 예루살렘 3천명으로 시작된 성도들입니다. 그리하여 온전한 초대교회들이 탄생을 했습니다. 이것에 집중하십시오. 이것이 믿음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처럼 되는 것이 믿음이요, 예배요, 구원입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이 없어도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온전히 행하며 천국까지 승리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기필코 승리하십시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로새서 1:22 이제 우리도 믿음이 성숙되어야만 합니다. 언제까지 이것..

기본폴더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