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 시편은 다섯 권의 시가서 중 한 책이다. 시가서로 알려진 다섯 권의 성경은 히브리 성경에서 세번 째 부분에 속하는 로 “케투빔”이라고 일컬어지며, 헬라어로는 Hagiograph“하기오그라파(거룩한 문서들)”라고 부른다. 중세 시대에 마소라 학자들은 욥기와 잠언, 그리고 시편을 “진리의 책”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며, 전도서와 아가서는 특히 “메길로트: 두루마리들”, 즉 '다섯 두루마리(5축)'에 포함되었다. 그 다섯 권은 이다. 시가서들이 역사적으로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정신과 공존한다. 히브리 신앙을 주변 나라들의 신앙과 구분하게 하고 또 범신론적이고 권력을 탐하는 그런 세상에서 신앙을 유지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사상들이 바로 시가서들이 고심하고 있는 문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