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새벽을 깨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의 무릎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는 우리 교회의 모든 가족들, 우리 모든 성도들의 그 삶 위에 주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오늘 하루의 삶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인생을 돌아봅니다. 우리의 인생은 반석 위에 세운 집 같이 든든히 서가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같이 언제라도 무너질 것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인생이 반석 위의 집 같이 늘 든든하여서 우리의 삶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