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리던 제사의 종류 (레위기1장~7장) 번제 번제는 예물 전체를 불에 태우는 것으로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헌신을 의미한다. (롬12;1~2) 번제는 드리는 짐승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한다. 소의 번제 예물 드리는 자가 흠 없는 수컷의 머리에 죄를 전가시키는 의미로 안수 한 후 도살하여 제사장에게 주면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린다. 고기는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되, 더러운 내면을 의미하는 내장과 하나님과 동행 없이 가는 발걸음을 의미하는 정강이는 물로 씻어 제물의 전부를 단 위의 나무 불에 위에 벌려 놓고 불사른다. 이는 사람의 마음과 걸음을 하나님께 맡기겠다는 의미이다. 양과 염소의 번제 소의 번제와 같으며, 도살 장소를 '단 북편'으로 하고 , 안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새의 번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