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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사모 바기추천 0조회 3024.04.03 05:37댓글 0 "금 곧 많은 순금 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 보다 더 달도다"(시19:10)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새로운 하루를 감사와 기븜으로 맞게 하시고 마음애 근심 염려의 굴레를 벗겨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 드릴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를 경외하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심령이 더욱 정결함을 이루어 그리스도를 본 받아 살아가는 소망이 날로 더하게 하옵소서 금 은 보화 보다 귀하고 숭이꿀 보다 달고도 묘한 주의 도 교훈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지켜 행하는 자의 삶의 길을 주께서 친히 보호하시고 지켜 주심을 삶을 통하여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를 마음에 두고 사랑하며 존경하는 사모함이 악을 멀리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

기도문 2024.04.03

바울의 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바울의 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옥중서신은 무엇인가? "옥중서신"은 일반적으로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 상태에 있을 때 쓴 네 통의 편지를 가리킨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등 네 편의 서신은 특정 교회, 또는 빌레몬의 경우 개인에게 보낸 것이며, 바울은 1세기 기독교인과 교회의 특정한 필요를 다루기 위해 각 서신을 썼지만, 옥중 서신의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영향력 있고 교훈적인 성경이라 할 수 있다. 서신이란 무엇인가? "서신"이라는 단어는 "편지" 또는 "메시지"로 번역되는 그리스어 epistole에서 파생되었다. 1세기의 서한은 단순한 개인적인 서신이 아니라, 흔히 더 교훈적인 내용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교사나 지도자..

사도 바울과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서, 칭의와 성화, 그리고 영화

사도 바울과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서, 칭의와 성화, 그리고 영화 사도 바울 사도 바울(Paul, 고대 그리스어: Παῦλος 파울로스, 라틴어: Paulus 파울루스)는 초기 기독교의 사도로, 신약성경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바울서신을 저술한 인물이다. 신약성경 사도행전에 따르면 그는 예수를 믿는 자들을 앞장서서 박해하였으나, 예수의 음성을 들은 이후 회심하여 이후 기독교의 초기 신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회심하기 전의 이름은 왕의 이름인 '요청받은 자'라는 뜻의 '사울'(שָׁאוּל)이었다. 고대 로마의 속주였던 소아시아 키리키아 지방(길리기아, 현재의 튀르키예)의 중심 도시 타르수스(다소) 출신이다. 사도 바울의 행적 연대 (주후) 성경구절 사역내용 장소 성경집필 5년..

주일설교.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장 13~19절)

주일설교.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장 13~19절) 김민호 목사 ------------------------------------------------------------------------------------------------------------------ 오늘은 부활절 이후 첫 번째 주일입니다. 부활신앙을 체험하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부활신앙을 간직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중의 핵심이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3년 동안 지냈던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믿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실체를 직접 목격한 후에야 비로서 믿는 자들이 되었고, 믿음의 공동체를 이룰..

설교말씀 2024.04.03

스크랩 복음에 순종하는 사람의 인격(빌2:19-30)

복음에 순종하는 사람의 인격(빌2:19-30)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

설교말씀 2024.04.03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의식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의식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의식으로 사는 것이다. 첫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요 둘째는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코람데오의 신앙이다. 이 두 가지를 잊거나 벗어나면 안 된다. 임마누엘의 신앙을 떠나서는 결코 믿음이 성립될 수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신앙이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울에게서 우리가 보았듯이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가장 큰 비극이요 불행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것은 그분께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는 약속이 있기에 우리는 믿고 구하고 찾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코람데오 정신이다. 코람데오의 신앙을 벗어나면 죄에 노출되기가 쉽다. 세상 곳..

묵상말씀 2024.04.03

내 인생길 주님이 함께 하신다.

내 인생길 주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먼저다. 내 인생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드러나셔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일뿐이다. 원수마귀를 겁낼 필요가 없다. 예수이름으로 나가는 길에 나를 이길 적수는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오늘도 나는 반드시 승리한다. 내 갈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에수의 이름으로 나가면 열 번 넘어질지라도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는가! 내 인생에 먹구름이 몰려와도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주님이 붙잡아 주신다. 모진 풍랑일 때에 주님이 잠잠하라 명하시면 내 인생길 평안이다. 두려워 말라하신다. 염려하지 마라 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신다. 믿는 자는 ..

묵상말씀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