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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살아요 = 신명기26;1-15(240602)

한상원목사추천 1조회 3324.05.30 06:12댓글 PW : 믿음               BIW : 드리라                  AG : 성도TS : 믿음이란 우리들에게 있는 모든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사는 것이다.늦둥이를 낳은 건망증 심한 아줌마건방증이 심하게 앓고 있는 40대 후반의 아줌마가 늦둥이를 낳았답니다.이에 친구들이 찾아와서는 축하한다고 하면서 아이를 보자고 합니다.그런데 그 아줌마는 극구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친구들은 “아니... 왜 안 보여주는 거야? 참...섭섭하다야...”그러자 건망증이 심한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 “아이가 울면 그 때 보여줄께.”라고 하는 것입니다.이에 친구들이 답답해하면서 “왜 울면 보여주냐?”고 물었습니다.이에 건망증이 심한 ..

설교말씀 2024.05.31

스크랩 노아로 본 의인의 길 (창 6:8-10)

노아로 본 의인의 길 (창 6:8-10)新 婦추천 1조회 3924.05.29 08:39댓글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이 시간에 “노아로 본 의인의 길”이라는 제목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타락한 시대 많은 사람 중에 유독 노아와 그 가정만 타락하지 않고 온전히 심판에서 구원 받았다는 점에서 그의 의로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그 의문이 중요한 것은 마24:37-39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

설교말씀 2024.05.31

하나님에 대한 갈망

하나님에 대한 갈망        글쓴이/봉민근기적 중에 기적은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믿음은 가지고 싶다고 해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잘 믿는 듯하다가도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 그랬나 싶게 흔들리는 것이 믿음이다.택한 백성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다.그럴 수 있다는 것이 은혜다.실상은 내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기라는 기회의 자리로몰아넣으셔서 하나님을 찾게 만든 것이다.사람이 가장 아름답고 인간다울 때는 하나님께 매달리는 바로 그 시간이다.인간의 한계를 절실히 실감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다.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 주시고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하나님의 붙드심은 견고하다.하나님 없는 것처럼 살아가던 인생이 하나님께 의..

묵상말씀 2024.05.31

죄를 대하는 태도

죄를 대하는 태도          글쓴이/봉민근죄를 보고도 분노할 줄 모르면죄를 인정하는 자다.나의 죄에 대하여가만히  두면 죄가 문턱을 넘어 가족처럼 같이 살자고 할 것이다.죄를 보고도 가만히 있는 자는 타락한 자요죄를 사랑하는 자다.죄를 영접하는 자 더 큰 죄를 짓고 필경은 사망에 이른다.죄는 하나님과 원수인데죄를 묶인 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로 살자는 것과 같다.의지적으로 죄를 멀리하라.기도하며 물리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와 싸워 이기라.힘을 다하여 죄와 싸우는  자가 그리스도의 군사다.선을 백번 행하기보다한 번의 죄를 물리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비록 선을 행하지 못하여 상을 받지 못할지라도죄와 싸워 이기는 자는 심판을 면하기 때문이다.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울 각오로 살아라.죄를 가지고는 결..

묵상말씀 2024.05.31

목사 제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20번째 쪽지! □목사 제도 1.저는 오래전부터 우리가 찰떡같이 믿고 있는 것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眞如)인지, 아니면 사람이 만든 전통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끝까지 피하고 싶었던 주제는 ‘목사 제도’입니다. 그냥 다른 것을 더 길게 쓰고 이 주제는 살짝 빼버릴까? 그런 생각을 하며 뒤로 미루다가 아무래도 비겁한 짓 같아서 용기를 냅니다. 2.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신약성경 전체를 통틀어 오늘날의 ‘목사 제도’를 뒷받침해줄 만한 단 한 개의 구절도 성경에는 없습니다. 초기교회에는 ‘목사 제도’가 없었습니다. 3.저는 ‘목사’가 아닙니다. 목사도 아닌 것이 ‘목사’에 대한 ..

스크랩 오직 사도행전처럼

제목 : 오직 사도행전처럼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살전 3:8 거룩한 마음은 주님을 진실로 목숨 걸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원하여야합니다. 그래야 복의 믿음이 됩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원하는 기도가 되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오직 주를 사모하십시오.  주와 온전히 동행하여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갔던 사도행전처럼 우리도 복된 길을 달려가야 합니다. 사도행전안에 성도와 우리와 다른 점은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기뻐하면 주께서 찾아 오셔서 참으로 복되게 하십니다.  오시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아버지이시니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오시면 먼저 모든 것 분별하게하십니다. 해야 ..

기본폴더 2024.05.31

나는 소중하기에

2024년 5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나는 소중하기에'나는 소중하기에'내 소중한 삶을 유예할 수 없습니다.자신의 관계 속 책무는 자신이 지켜나가야 할'내 삶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부양하기위한 도구로 내가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부양의의무는 '내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일뿐이지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될 수는 없습니다.- 송길영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중에서 -* '나'는 소중합니다.누군가를 부양하기 위해 태어난 것은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그 누군가의 부양을받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태중에서도, 태밖으로 나와서도 부양 받아 생명을존속시켰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서로가서로를 위한 정교한 부양의 관계 속에서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