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50번째 쪽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1.긴 옷을 입고 다니는...자들을 삼가라.(막12:38-39)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막12:40) 드디어 율법학자의 본색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2.과부는 헌금을 하고 나면 오늘 하루는 굶어야 합니다. 과부는 그런 절대결핍중에 헌금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감격해서 “놀랍다! 너희들도 이 과부의 믿음을 본받아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보입니까? ‘헌금’ 자체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의도는 그게 아닙니다. 과부의 헌금에 대한 칭찬이나 넉넉하게 헌금하지 않은 부자들에 대한 경고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금 과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