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56번째 쪽지! □조폭 두목 1.긴 옷을 입고 다니는...자들을 삼가라.(막12:38-39) 제 친구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목사 가운’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2.황목사님은 목사 가운이 없습니다. 신학 공부를 하면서 ‘목사 가운’이 성경에 근거가 없다는 것을 알고 가운을 거부했습니다. 목사 안수받을 때, 필요 없다고 해도 부모님이 강제로 맞춰준 가운을 그 다음 해 후배에게 줘버린 후 지금까지 가운 없이도 목회를 잘(?)하고 있습니다. (매우 학구적인 그는 지금 교회가 하고 있는 것들이 진짜 성경적인가? 고민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지금의 예배가 많이 변질된 것을 알고 예배의 원래 형태인 ‘예전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