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21

주일설교. 하나님의 집(벧엘)이라 불렀더라 (창세기 35장 1~15절)

주일설교. 하나님의 집(벧엘)이라 불렀더라 (창세기 35장 1~15절) 김민호 목사추천 1조회 1324.10.12 06:43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주일설교. 하나님의 집(벧엘)이라 불렀더라 (창세기 35장 1~15절)------------------------------------------------------------------------------------------------------------------10월에는 "회복"을 주제로 말씀을 나눕니다. 기도로 말씀의 은혜를 사모 하시면서, 나와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모든 곳에서, 모든 면에서 회복의 은혜가 주어지도록 힘써 기도하실 때 하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실 것입니다.오늘 말씀의 주인공은 야곱입니다. 야곱은 그야말로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

설교말씀 2024.10.12

스크랩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마 22:1-14) - 나는 누구?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마 22:1-14) - 나는 누구? 문지기님추천 1조회 5924.10.10 21:43댓글 0게시글 본문내용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마 22:1-14)"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마 22:11-13).전파되는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이 이 잔치에 청함을 받은 손님이다. 하지만 이 청함에 응하느냐 거절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나는 마지막 때에 어디에 속한 사람으로 남겠는가?1. 천국잔치를 베풀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은총."그 종들을 보내어 ..

설교말씀 2024.10.12

스크랩 주께서 보시는 것

주께서 보시는 것 호현낙선추천 1조회 15124.10.10 10:52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주께서 보시는 것 삼상16:1-14, 막12:38-44구약 본문의 내용은 선민인 이스라엘의 첫 왕이 된 사울은 처음에 겸비했으나 그가 왕으로 지내면서 점차 마음속에는 교만과 탐욕과 거짓이 커졌습니다. 하나님보다 백성을 더 두려워하여 하나님에게서 멀어졌고, 불신앙과 불순종의 사람이 되어버린 그를 결국 하나님께서 버리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 사울 대신 새 왕이 될 사람을 택하시어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시며 사무엘을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집으로 가라 하십니다. 그 때 사무엘은 ‘제가 어찌 갈 수 있겠습니까? 사울이 들으면 저를 죽일 것입니다.’ 했습니다(삼상16:2). 이스라엘 민족의 위대한 지..

설교말씀 2024.10.12

신앙의 선한 영향력을 지니고 살아봐요 = 사도행전17;1-15(241013)

신앙의 선한 영향력을 지니고 살아봐요 = 사도행전17;1-15(241013) 한상원목사추천 1조회 5924.10.10 06:59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PW : 믿음            BIW : 영향력을 끼치라              AG : 귀부인들TS : 믿음이란 주변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어른들만 낳은 할머니하루는 번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그러자 할머니는.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머니가 낳았단다.”이 말을 들은 번칠이가 하는 말,“와,... 할머니는 어쩜 어른들만 다 낳으셨어요?”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기준에서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하지만 자기 기준대로만 생각하는 ..

설교말씀 2024.10.12

10월2째주 대표기도문

이토록 아름다운 강산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때를 따라 온갖 좋은 것으로 저희를 채워주시고 인고하시는 하나님! 거룩하고 복된 주의 전에 나와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리오니 아버지 기뻐 받으시고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예배의 자리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세상의 온갖 것들은 십자가 아래 묻고 말씀과 찬양을 통하여 저희의 영이 건강하게 하셔서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사랑의 하나님!저희들 너무나 연약하여 입술과 생각으로 많은 죄를 범하고 살았습니다.그러나 언제나 저희를 기다리시고 용서하는 하나님이 있기에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버지 이 시간 음으로 양으로 지은 저희들의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실수로 죄성이 드러나더라도..

기도문 2024.10.12

나이 들어 가면서의 생각

나이 들어가면서의 생각     글쓴이/봉민근사람은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 부모님을 생각하게 된다.하지만 부모님은 계시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신앙인도 세상에서 갖은 고난과 세파를 견디면서 조금이나마 영적인 철이 들어가는 것 같다.젊어서는 패기와 용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고기도를 해도 거창한 것을 구하곤 했었다.나이 들어 생각하니 부질없는 짓을 너무나 많이 했었던 것 같다.그 옛날 써놓은 기도 제목을 읽으니 황당하고 어리석은 기도도 많이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깊이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마음이 조금씩 깨달아지는 것 같다.사람은 죽음 앞에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지만 하나님은 역사를 되돌려 다시 한번 살아갈 기회를 주시지 않는다.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그래서 삼..

묵상말씀 2024.10.12

성도는 기도로 만들어진다

성도는 기도로 만들어진다    글쓴이/봉민근우리는 분명히 알고 확신에 거해야 한다.기도가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이다.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녀의 특권을 누리는 것이다.자기 요구 조건만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심부름꾼 취급하는 것과 같다.하나님을 무한 신뢰하는 사람은 기도하라고 하지 않아도 기도한다.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에 대한 확신이 없고 기도를 멀리 하게 되는 것이다.기도를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것은 자기의 욕망이지 기도가 아니다.기도의 자세는 조건 없이 하나님의 뜻에 순복 하는 것이다.기도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앞으로의 전진이다.응답에만 목을 매는 사람은 응답이 없을 때에는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평하게 된다.기도는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발견..

묵상말씀 2024.10.12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근신하고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고난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좋은 치료제다.세상을 온전히 살기 위해서는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다.때로는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생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영적인 훈련은 자신을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준다.고난은 병든 영혼을 치료하는 자극제다.그 누구나 고난을 싫어하지만 고난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고난은 영적 훈련이다.훈련받지 않은 군인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가 어렵다.만약 내게 고난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을뿐더러하나님의 존재조차 모른 체 살아갈 인생들이 많았을 것이다.성도가 깨어 있다는 것은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묵상말씀 2024.10.12

기념이 아니고 기억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26번째 쪽지! □기념이 아니고 기억 1.성찬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로마 군병들에게 잡혀 처형될 것을 제자들에게(성경에 기록된 것만으로도)열 번 이상 이야기 했지만, 제자들은 끝까지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잡히시기 전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십니다. 예수님께는 마지막 식사였지만 제자들에게는 늘 함께했던 다른 날의 식사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저녁식사’였습니다    2.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날 밤 다른 날과 다르게 긴 이야기를 했고 요한은 그 이야기를 자세히 기록했는데 그래서 요한복음은 약 3분의 1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있었던 일의 기록입니다. 예수님의 감사 기도로..

축제와 장례식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25번째 쪽지! □축제와 장례식 1.성찬식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톨릭은 축제, 개신교는 장례식입니다. 생각해보면 빵과 포도주를 실제 주님의 몸과 피가 변화된 성체로 받아들이는 가톨릭은 심각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것 같고, 개신교는 기념식이기에 훨씬 자유롭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 같은데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가톨릭의 성찬식은 오히려 기쁜 찬양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분위기이고 개신교의 성찬식은 뭔가 침울하고 무겁고 엄숙함 가운데 눈물이라도 흘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2.가톨릭 신자들이 모두 기쁘게 성체를 받아 모시는 이유는 자신의 현재 믿음의 상태나 의지에 상관없이 이미 주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버린 빵과 포도주를 누구나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