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30

신약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신약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허 주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1. 신약성경2. 신약성경을 누가 읽을 것인가3. 신약성경을 왜 읽을 것인가4. 한국 그리스도인 대학생/청년은 신약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4.1. 성경 텍스트(과거 문맥)4.2. 성경 독자(현재 문맥)5. 성경 안에서 신약성경: 성경의 계시성, 역사성, 유기성5.1. 약속과 성취5.2. 구속사/구원계시사5.3. 그리스도 중심의 언약6. 신약성경 안에서 신약성경: 성경의 다양성과 통일성6.1. 저자6.2. 수신자/독자6.3. 기록 형식, 목적, 시기, 내용6.4. 신약성경 정경적 순서와 주요 특징7. 신약성경의 핵심 메시지7.1.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7.2. 구원이란 무엇인가7.3. 교회/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인가7.4. 종말이란..

십자가 대속(代贖)에 대한 이해

십자가 대속(代贖)에 대한 이해 1. 십자가(十字架, cross)십자가는 사형 집행의 형구로(눅23:33;요19:30;마27:38),십자가 처형은 페르시아에서 기원된 것으로 후에 페니키아를 지나 로마에서 일반화된 사형방법으로 완성되었다.십자가 처형은 고통을 극대화시키도록 고안된 것이었다.죄인이 못 박혀 지상에 세워지는 경우와 세운 후 죄인이 못 박히는 두 가지가 있다.그 머리 위에는 죄인의 이름 또는 죄패가 붙여졌다(마27:37).예수 당시의 십자가형은 노예에 대한 형으로서 치욕과 혐오를 뜻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써 영예로 바뀌었다(갈6:14).그것은 인류를 대신해 죄의 속량이 이루어진 때문이다(롬3:22-25).“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

출17;8-13 기도함으로 영적 전쟁을 승리하라 하십니다. 20120617

출17;8-13 기도함으로 영적 전쟁을 승리하라 하십니다. 20120617 kbs10957추천 1조회 2325.02.23 20:31댓글 0 출17:8-13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9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10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12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13여..

설교말씀 08:35:58

스크랩 믿음을 더하소서 (눅 17:1-10)

믿음을 더하소서 (눅 17:1-10) 新 婦추천 1조회 4125.02.23 14:31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믿음을 더하소서 (눅 17:1-10)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

설교말씀 08:33:53

(요7:24)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요7:24)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궁극이추천 1조회 4125.02.23 09:02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7장 24절: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지난 설교 보충.우리 주님은 우리를 외모로 판단치 않으신다. 주님이 타락된 세상사람들처럼 외모로 판단을 한다면 우리를 부르지 않는다. 우리보다 훨씬 부자로 살고, 잘 생기고, 세상으로 볼 때 번듯하고, 세상에서 빠지지 않는 사람을 불렀을 거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할 때도 남들보다 잘난 게 없다.주님은 우리를 외모로 보시지 않는데 안 믿는 사람들은 학식, 박식, 지식의 소유성, 재물의 소유성, 사회의 지위 등등의 사람의 외모를 보고 이해타산을 따진다. 이방 불신세상 사람들이 살을 빼고, ..

설교말씀 08:32:31

자신의 영혼을 날마다 깨우는 성도

자신의 영혼을 날마다 깨우는 성도      글쓴이/봉민근성도는 성루 위에 서있는 신앙의 파수꾼이다.깨어 있어 자신을 지켜야 한다.졸면 넘어진다.신앙은 죽으나 사나 말씀과 기도다.말씀과 기도가 믿는 자의 지혜다.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고 응답은 확실하다.희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다.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단언하거나 확신을 가지면 위험하다.기도와 말씀 위에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마귀는 교회에도 있으며 우리 속에도 들어와 언제나 기회를 엿본다.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깨어 기도해야 한다.말씀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그 영혼이 살 수가 있다.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세상을 향하여 가라 하신다. 세상을 구원해 내야 할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다.100년도 못 사는 우리다...

묵상말씀 08:30:38

우리는 반드시 전능자 앞에 서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전능자 앞에 서야 한다      글쓴이/봉민근살면서 깨닫는다.다투며 이기려고 그토록 몸부림쳐도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다.죽은 이들의 무덤 앞에 가서 보니 삶이란 한낯 불장난과 같은 것이다.무엇인가 남기려고 애쓴다고 그대로 남지를 않는다.고대로부터 살아온 수많은 사람들의 남아 있는 흔적이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우리는 그들의 삶을 온전히 기억할 수가 없다.인생은 묻히고 지나가면 잊혀지고 왜곡되고 혹은 기억에서 사라진다.오직 전능자 하나님만이 세세토록 살아 계셔서 인생을 굽어 보실 뿐이다.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더구나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고 버려둔 인생은 버려진 짚신짝처럼 허망하기 짝이 없다.삶의 희로애락이 물거품과 같다.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산 것만이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그 옛날 내가 애지중..

묵상말씀 08:28:29

알면 산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32번째 쪽지 □알면 산다  1.숨은 영의 통로입니다. 영혼육은 에너지 교류의 원리에 의해서 서로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운동이나 등산으로 육체를 활발하게 움직여 주면 마음도 영도 밝아지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처럼, 숨으로 호흡하는 영도 똑같이 혼과 육에 영향을 끼칩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산책을 하면서 숨 기도를 강하게 한다거나, 피곤하고 흥분되었을 때는 휴식을 취하면서 고요하고 잔잔하게 호흡 기도를 하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호흡 자체에 마음을 실어 성령님을 사모하며 숨을 들이마시고, 악한 기운과 상한 감정과 부정적인 기운을 내보낸다는 생각으로 휴---하고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2.의학적으로도 깊이 숨을 들..

모르면 죽는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31번째 쪽지! □모르면 죽는다 1.숨은 영의 통로입니다. 성경에도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에포티스데맨)’ 하셨느니라.”(고전12:13) 성령을 마신다는 말이 나옵니다. 헬라어 ‘마시다’에 해당하는 ‘에밥티스테멘’은 물같은 액체를 마시는 것이고 “내가 주는 물을 ‘먹는(마시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요4:14), ‘에포티스데맨’은 공기 같은 기체를 마신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면 ‘성령을 호흡으로 마신다’는 것도 문자 그대로 믿어야 맞는 것이죠.2.제가 수도원에서 수련할 때, 원장님께서 수련하기에 편한 복장으로 ‘생활한복’을 주로 입으셨는데, 소위 이단 감별사..

호흡 예수 기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30번째 쪽지! □호흡 예수 기도 1.숨은 영의 통로입니다. 프랑스의 한 청년의 이름은 ‘로렌스’입니다. 로렌스는 ‘하나님, 사랑합니다.’라는 단순한 문장을 호흡하면서 숨을 쉴 때마다 리듬에 맞추어 하루에도 몇천번씩 반복했습니다. 숨을 들이쉬면서 ‘하나님’ 그리고 내쉬면서 ‘사랑합니다’를 반복합니다. 단순하고 쉬워 보여도 시도해보면 지속적으로 계속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완전히 몸에 익고 배여서,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단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기도를 몇 번 반복하겠다는 숫자 목표를 정하는 것도 매우 유용합니다.2.가톨릭과 정교회, 수도원에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를 반복하는 ‘예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