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열매] 김선도 <6> 국군 군의관 돼 청천강 건너 북진… 중공군 개입 [역경의 열매] 김선도 <6> 국군 군의관 돼 청천강 건너 북진… 중공군 개입유엔군 비행기 난사…중공군 추풍낙엽, 처참한 광경에 애달프고 구슬픈 느낌 1950년 10월 6·25전쟁에 투입돼 인해전술을 펼치다 총알받이가 된 중공군. 국가기록원 제공 그때 정재홍이라는 국군 군의관 중위가 .. 간증 2018.08.13
[역경의 열매] 김선도 <5> 국군장교 “당신이 필요하오, 도와주시오” [역경의 열매] 김선도 <5> 국군장교 “당신이 필요하오, 도와주시오”그 자리서 ‘북한군→국군’ 신분 바뀌어… 기적 이루어 낸 힘의 원동력은 기도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가 월남 후 국군 군의관이 돼 1953년 의정부 캐나다야전병원에서 수술하는 장면. “그래, 고맙다. 그럼.. 간증 2018.08.10
[역경의 열매] 김선도 <4> “너는 어떻게 할래? 나는 국군한테 간다” [역경의 열매] 김선도 <4> “너는 어떻게 할래? 나는 국군한테 간다”국군이 평양 점령, 드디어 기회가…연락병 “군의관님을 따르겠습니다” 미군이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때 생포한 북한군 포로를 검색하고 있다. 당시 북한군 군의관이었던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는 월남.. 간증 2018.08.09
[역경의 열매] 김선도 <3> 6·25전쟁 터져 북한군 군의관으로 끌려가 [역경의 열매] 김선도 <3> 6·25전쟁 터져 북한군 군의관으로 끌려가꿈에서조차 북한군에 협력 생각 안 해, 맥아더 장군 인천상륙… 탈출 기회 엿봐 월남을 결심하고 남쪽으로 넘어가기 쉬운 아래 지방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남한과 가까운 해주의학전문학교가 있었다. 곧바.. 간증 2018.08.08
[역경의 열매] 김선도 <2> “주님처럼 병든 자 치유” 의학전문학교 입학 [역경의 열매] 김선도 <2> “주님처럼 병든 자 치유” 의학전문학교 입학북녘은 공산주의 물들며 교회 수난… 외투에 숨긴 성경 들켜 밀고당해 김선도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부친 김상혁씨와 모친 이숙녀씨. 중학교 시절은 자연과학적 사고방식과 .. 간증 2018.08.07
[역경의 열매] 김선도 <1> 성시화된 평북 선천서 태어난 것은 축복 [역경의 열매] 김선도 <1> 성시화된 평북 선천서 태어난 것은 축복장로교 가정서 청교도적 신앙 체득… 일제 강점기에 신앙이 버팀목 역할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는 1930년 기독교 복음화율이 50% 이상이었던 평북 선천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국민일보DB 나는 1930년 12월 2.. 간증 2018.08.06
[역경의 열매] 박신애 <10·끝> “매일 새벽기도로 씨 뿌리고 봉사 계속할 것” [역경의 열매] 박신애 <10·끝> “매일 새벽기도로 씨 뿌리고 봉사 계속할 것”선교사 재충전할 선교센터 건립 소망… 모든 영광 오직 주님께 올려지길… 지난 6월 딸 인경의 FIDM대학교 졸업식 후 가족과 함께한 박신애 권사.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 간증 2018.08.03
[역경의 열매] 박신애 <9> 성경공부 인도하다 멤버들과 ‘크리스탈교회’ 개척 [역경의 열매] 박신애 <9> 성경공부 인도하다 멤버들과 ‘크리스탈교회’ 개척2010년 6월 집 지하실에서 첫 예배… 국악선교단 ‘블루스카이미션’도 창단 지난 3월 25일 미국 애틀랜타 벧엘교회에서 공연하고 있는 블루스카이미션 선교단. 가운데 있는 단원이 박신애 권사다. “말하여.. 간증 2018.08.02
[역경의 열매] 박신애 <8> 일용직 근로자에 한 끼 제공 370여회 이르러 [역경의 열매] 박신애 <8> 일용직 근로자에 한 끼 제공 370여회 이르러2007년 성도 20여명과 함께 시작… 나그네 배부르게 하는 게 축복 통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라티노 사역을 마치고 봉사자들과 함께한 박신애 권사(오른쪽 세 번째). 봄철의 햇살과 여름·가을의 바람 그리고 겨울의 .. 간증 2018.08.01
[역경의 열매] 박신애 <7> 오르간 석사과정 전 과목 A학점으로 마쳐 [역경의 열매] 박신애 <7> 오르간 석사과정 전 과목 A학점으로 마쳐매일 5시간 이상 아이 업고 연습, 매 학년 우수 장학금 놓치지 않아 1998년 웨스트민스터 콰이어대학원 시절 연주회를 마치고 지도교수 카위튼 교수와 함께한 박신애 권사. 1990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머서대학에서 .. 간증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