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열매] 김선도 <16> “내가 말한 처녀와 결혼 안 하면 내 아들 아니다” [역경의 열매] 김선도 <16> “내가 말한 처녀와 결혼 안 하면 내 아들 아니다”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왼쪽)가 1958년 감리교신학대학 졸업식에서 박대선 교수와 함께했다. 새벽기도마다 참석했다는 그 처녀는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간호사로 일했던 자매였.. 간증 2018.08.27
[역경의 열매] 김선도 <15> 총각 신학생, 전농감리교회 담임으로 첫 목회 [역경의 열매] 김선도 <15> 총각 신학생, 전농감리교회 담임으로 첫 목회“사모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기도… 아버지 “아주 좋은 처자 있다”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오른쪽)가 1957년 감신대 4학년 졸업여행 때 충남 공주 동학사에서 홍현설 학장과 함께했다. 함장은 치고 들.. 간증 2018.08.24
[역경의 열매] 김선도 <14> 군함 얻어 타고 가던 제주 전도 여행길에 풍랑 [역경의 열매] 김선도 <14> 군함 얻어 타고 가던 제주 전도 여행길에 풍랑감신대 전도대와 전국서 노방전도… 뱃길에 닥친 위기 “살려달라” 기도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오른쪽)가 1957년 감신대 재학 시절 충남 서산에서 전도대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감리교신학.. 간증 2018.08.23
[역경의 열매] 김선도 <13> “감리교 신학에서 길을 찾겠다” 신학대 입학 [역경의 열매] 김선도 <13> “감리교 신학에서 길을 찾겠다” 신학대 입학함께 예배당 세운 최요한 목사 권유… 전적타락·선재적 은총 등 불꽃 토론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흰 동그라미)가 1957년 감신대 학생회 임원 신분으로 홍현설 학장(맨 앞줄 왼쪽 세 번째)과 함께했다. .. 간증 2018.08.22
[역경의 열매] 김선도 <12> 미군 교회 군목 도움 받아 1년 만에 예배당 건축 [역경의 열매] 김선도 <12> 미군 교회 군목 도움 받아 1년 만에 예배당 건축내친김에 목사님 사택까지 지어…당시 건축 도운 美 사병 훗날 목사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오른쪽)가 경기도 의정부 캐나다야전병원 근무 시절 캐나다 군의관과 함께했다. “어떻게요. 안 그래도 온 .. 간증 2018.08.21
[역경의 열매] 김선도 <11> 아홉 식구 모두 모여 눈물의 가정예배 [역경의 열매] 김선도 <11> 아홉 식구 모두 모여 눈물의 가정예배가족의 생계 문제 책임져야 할 입장… 의정부 유엔 종군경찰병원에 취직 의정부 캐나다야전병원 근무시절 캐나다 군의관과 함께한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오른쪽). “부모님은 어디 계시냐.” “곧 오실 거예요.. 간증 2018.08.20
[역경의 열매] 김선도 <10> “너희 가족 다 군산에 피난 와 있다” 꿈같은 소식 [역경의 열매] 김선도 <10> “너희 가족 다 군산에 피난 와 있다” 꿈같은 소식부산서 아버지 의형제에게 들어, 단숨에 군산으로… 동생과 극적 조우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가 가족을 찾기 위해 도착한 부산과 전북 군산은 피난민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6·25 전쟁 당시 피난민.. 간증 2018.08.17
[역경의 열매] 김선도 <9> 교회 활동으로 유명인 됐지만 가족 그리움 사무쳐 [역경의 열매] 김선도 <9> 교회 활동으로 유명인 됐지만 가족 그리움 사무쳐‘부모·형제 찾고 의사 자격시험 보자’ 2년 간 기도에 부산으로 이끄셔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는 6·25전쟁이 터지면서 부모님을 비롯해 6명의 형제와 생이별을 했다. 6·25전쟁 당시 남쪽으로 향하.. 간증 2018.08.16
[역경의 열매] 김선도 <8> 휴전 후 나그네 되어 낯선 땅 남한 고성으로 [역경의 열매] 김선도 <8> 휴전 후 나그네 되어 낯선 땅 남한 고성으로 치료해 준 소위가 자기 고향으로 인도… 무엇을 해야 할지 찾기 위해 교회 나가 1953년 7월 휴전협정 체결 때 한국측 대표였던 최덕신 육군 소장(가운데)이 휴전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 간증 2018.08.15
[역경의 열매] 김선도 <7> 인산인해 중공군에 포위돼… 필사적으로 기도 [역경의 열매] 김선도 <7> 인산인해 중공군에 포위돼… 필사적으로 기도포위망 뚫었지만 참혹한 상황에 충격… ‘생명 찾아주는 주의 종 되겠다’ 서원 1950년 중공군의 개입으로 유엔군과 국군이 후퇴하고 있다.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는 중공군에게 포위돼 죽음에 직면한 상.. 간증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