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역경의 열매] 박신애 <6> 유명한 오르간 선생님 허튼 교수의 제자 돼1년 반 동안 기초부터 정확하게 배워, 주님 ‘장학금 받으며 대학원 입학’ 선물 앨라배마대학 이상희 교수에게 오르간을 레슨해 줄 좋은 교수님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제일 유명..

[역경의 열매] 박신애 <5>“남편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개발도 인도하실 것” 에이즈 신약 로열티로 신약개발 나서, 나에겐 오르간 레슨 받을 기회 주셔 1999년 웨스트민스터 콰이어대학원 졸업식 후 가족과 함께한 박신애 권사. 말씀을 꼭 붙잡고 눈물로 드린 기도가 응답됐다. 남편은 1..

[역경의 열매] 박신애 <4> 부모님 기도대로 남편이 간염·에이즈 치료 신약 개발 박사과정 마쳤으나 졸업 안돼 좌절… 이국 땅에서 하나님께만 더 매달려 1989년 남편의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졸업식 후 남편, 아들과 함께한 박신애 권사. 부모님은 사위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셨다고 ..

[역경의 열매] 박신애 <3> 부모님 기도대로 교회 반주자 돼 봉사의 길 CCC 활동하며 선교사 섬기기 약속… 기도 끝에 하나님이 주신 짝과 결혼 1982년 10월 16일 신혼여행을 갔던 제주도에서 남편과 함께한 박신애 권사. 신애. 바로 내 이름이다. 아버지 어머니가 서로 믿고 사랑해서 얻은 ..

[역경의 열매] 박신애 <2> 뜻밖의 800달러… 가난한 유학생 부부에 축복美 항공사 좌석 실수 인정하고 지급… 선대의 신실한 믿음에 후대가 행복 어린 시절의 박신애 권사와 남동생 박제복 부산 수정교회 목사. 1967년쯤 사진이다. 결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남편의 누님이 황급히 연락을 ..

[역경의 열매] 박신애 <1> “오늘도 굶는 라티노 위해 밥 한 끼 나눕니다”주님 사랑 받은 유학생 부부로 은혜에 보답… 남편은 에이즈치료제 개발한 최우백 박사 미국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힘겹게 살아가는 라티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박신애 권사. 매주 토요일 이른 ..

[역경의 열매] 이승율 <25·끝> 베드로를 닮은 나… 그물 던질 ‘깊은 곳’은 북한가족 3대 16명 모두 믿음의 자녀… CBMC 통해 대북 비즈니스 꿈꿔 이승율 회장 슬하의 직계 가족 사진. 이 회장 가족은 3대에 걸쳐 16명이 모두 교회에 출석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우뚝 섰다. 스스로 인생을 ..

[역경의 열매] 이승율 <24> 청년들 위한 창업선교로 복음의 지평 확대청년들에 희망주는 하나님 나라 구현, 같은 뜻 가진 동역자들과 속속 연결 이승율 회장(가운데)이 16일 서울 마포구 한국CBMC 중앙회 사무실에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김황일 부회장(왼쪽),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

[역경의 열매] 이승율 <23> “비즈니스 선교는 하나님의 훈령이자 섭리”비즈니스 없는 곳에서도 복음 전도, 방황하는 젊은이들 재능 발굴 소망 이승율 회장이 지난 2월 CBMC 회장 취임 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업선교’ 동역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 기독..

[역경의 열매] 이승율 <22> ‘나그네 사랑하라’ 말씀대로 코스타·ISF 섬겨코스타 강사로 해외 한인 유학생 도와… ISF 설립 참여 국내 외국인 유학생 지원 이승율 회장(왼쪽)이 2010년 8월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열린 ‘코스타코리아 2010’ 행사에서 홍정길 김동호 목사(왼쪽 세 번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