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열매] 김선도 <29> 아픔 간직한 대중 위한 설교에 전념 [역경의 열매] 김선도 <29> 아픔 간직한 대중 위한 설교에 전념개인주의 팽배 전도 나서면 냉대… 필사적으로 나그네 위로할 메시지 고민 1980년대 초반 서울 광림교회 전경. 예배 후 성도들이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개인주의 문화 때문에 쌍림동 시절보다 전도.. 간증 2018.09.13
[역경의 열매] 김선도 <26> 연 40%씩 성장하는 강남으로 교회 이전 [역경의 열매] 김선도 <26> 연 40%씩 성장하는 강남으로 교회 이전성도 급증하는데 주차장 없어 불편… 금식 기도 끝에 대지 매입 후 기공 예배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는 1978년 4월 서울 신사동 배나무 밭에서 기공예배를 드리고 교회 공사를 시작했다. 오른쪽은 임시 예배당으.. 간증 2018.09.10
[역경의 열매] 김선도 <23> 美 신학대서 새벽기도 시작하자 사람들 따라 나와 [역경의 열매] 김선도 <23> 美 신학대서 새벽기도 시작하자 사람들 따라 나와유학 중 다양한 교수에게 영향 받아 ‘전인적 돌봄’ 목회 모티브 형성 1969년 미국 웨슬리신학대 유학 시절 미 해군 군목과 함께한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오른쪽). 미국 워싱턴DC 웨슬리신학대학에 .. 간증 2018.09.05
[역경의 열매] 김선도 <22> “채플린 킴, 미국으로 유학 올 생각 없습니까” [역경의 열매] 김선도 <22> “채플린 킴, 미국으로 유학 올 생각 없습니까”한국 방문한 웨슬리신학대학장 제안… 美공군 “언제든 군용기 태워라” 명령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는 1967년 6월 김포공항을 통해 유학길에 오른다. 60년대 당시 김포공항 전경. 국가기록원 제공 6개.. 간증 2018.09.04
[역경의 열매] 김선도 <21> 부대 옆 작은교회 재건에 넉 달 월급 쏟아부어 [역경의 열매] 김선도 <21> 부대 옆 작은교회 재건에 넉 달 월급 쏟아부어나는 출근하느라 공사일은 아내가… 3남매는 3끼를 칼국수 먹으며 자라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가 4개월 치 군목 월급을 쏟아 부어 1966년 새로 건축한 대전 영천감리교회. 영천감리교회 제공 내가 군목으.. 간증 2018.09.03
[역경의 열매] 김선도 <20> 명절 땐 커피·과자 들고 보초병 찾아가 격려 [역경의 열매] 김선도 <20> 명절 땐 커피·과자 들고 보초병 찾아가 격려장군부터 사병까지 교회에 몰려… 나의 목회 활동 군 상부에 보고 돼 박정희 전 대통령(둘째 줄 외투 입은 사람)이 1967년 대전 공군교육기술단을 방문해 교육생을 격려하고 있다.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 간증 2018.08.31
[역경의 열매] 김선도 <19> 고된 훈련 장병들, 기도해주자 감동·눈물… [역경의 열매] 김선도 <19> 고된 훈련 장병들, 기도해주자 감동·눈물…영창 내 사병들과 공감대도 형성, 구원 갈망하는 인간의 아름다움 발견 1960년대 군목으로 활동했던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 그는 신병들과 함께 야간구보와 산악훈련을 하며 복음을 전했다. 나는 항공병.. 간증 2018.08.30
커피 맛이 새롭다 아침 일찍 커피 맛이 새롭다 아침 일찍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는 것은 행복하다. 몇 줄 글에 전해지는 세상 이야기에 커피 맛이 새로워질 때가 많다. 그날은 산책과 수첩 이야기였다. 나도 문득 산책하고 싶어져 가까운 청담공원으로 향했다. 베토벤이 걷던 고풍스런 성곽의 큰 공원은 아니지.. 간증 2018.08.29
[역경의 열매] 김선도 <18> “군대는 선교 어장” 권유 받고 공군 군목 지원 [역경의 열매] 김선도 <18> “군대는 선교 어장” 권유 받고 공군 군목 지원7대 1 경쟁 뚫고 좋은 성적으로 합격, 청년들을 예수께 인도하는 비전 품어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가 교회 역사관에서 공군 군목 시절 입었던 군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1962년 홍현.. 간증 2018.08.29
[역경의 열매] 김선도 <17> 궁핍한 살림에 아내는 결혼반지 팔아 끼니 챙겨 [역경의 열매] 김선도 <17> 궁핍한 살림에 아내는 결혼반지 팔아 끼니 챙겨전농감리교회 성도들 삶은 비참… 기도원 찾아 성도들 치유할 능력 구해 김선도 서울 광림교회 원로목사가 담임하던 전농감리교회에는 청계천 성도들이 많았다. 1960년대 비만 오면 범람하던 청계천 전경. 국민.. 간증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