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555

조요셉 (1-15) ‘통일 맞이’ 탈북민 선교 위해 54세에 신학대

***간증: 1342. [역경의 열매] 조요셉 (1-15) ‘통일 맞이’ 탈북민 선교 위해 54세에 신학대 1995년 상담 부탁에 탈북민 첫 대면… 北선교 소명 깨닫고 물댄동산교회 개척 북한선교전략학교 교장인 조요셉 서울 물댄동산교회 목사는 북한선교 사역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조 목사가 지도에서 평양을 가리키며 북한선교의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경기도 군포 엘림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탈북민들을 관리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박사님께서 공산주의를 연구하셨다고 들었는데 이분들을 좀 상담해주시겠어요?” 1995년 10월 경찰대학 연구관으로 일했던 나는 경기도 군포경찰서에서 일하는 한 형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 형사는 탈북민의 신변을 보호하고 있었다. 전화를 받고 바로 군포경찰서..

간증 2023.08.24

스크랩 간증: 1119. [역경의 열매] 서봉남 (1-11) “너의 달란트가 무엇이냐” 꿈속 음성에 화가로

***간증: 1119. [역경의 열매] 서봉남 (1-11) “너의 달란트가 무엇이냐” 꿈속 음성에 화가로 인생의 방향을 바꾼 두 번의 꿈이 있다. 무의식 상태의 꿈이었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선명했다. 첫 번째 꿈은 1970년 2월 4일. 그러니까 기자생활을 하던 26살 때다. 밤에 잠을 청하자 이내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하늘에서 하얀 띠가 내려와 그 띠를 붙잡았고 하늘을 향해 올라갔다. 하늘에 닿았을 때는 찬란한 빛이 눈부셔 눈을 뜰 수가 없었다. 황금색으로 물든 금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었다. 건물 앞에 백발의 노인 아브라함이 한 손으로 커다란 지팡이를 잡고, 다른 한 손을 흔들며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광경에 잠을 깼다. 자연스레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았고 무릎을 꿇고 베개맡에 엎..

간증 2023.08.09

아들 잃은 어머니,

스크랩 간증: 1121. [역경의 열매] 김소엽 (1-25) 아들 잃은 어머니, 하나님 만난 뒤 눈물이 감사로 ***간증: 1121. [역경의 열매] 김소엽 (1-25) 아들 잃은 어머니, 하나님 만난 뒤 눈물이 감사로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전 3:1∼7). 전도서의 기록이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극동방송에서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을 무렵 국민일보로부터 '역경의 열매'를 집필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당시 나와 함께 일하던 기독여성 문인들이 역경의 열매를 썼으나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나이 쉰도 안 된 마흔 중반에 간증을 한다는 것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뿐이라 일흔이 넘..

간증 2023.08.09

창조치유, 천국의 실제 _이주현집사 간증

창조치유, 천국의 실제 수술을 한 달여 앞둔 어느 날,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구촌사랑교회 이주현집사입니다. 먼저, 저를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제가 교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작은 동네 개척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의 노방전도를 통해서였습니다.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어린 여동생들을 돌보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저는, 일요일마다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나도 저런 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다 같이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매주 마다 하며 믿음의 가정을 향한 막연한 부러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점차..

간증 2023.06.01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라~ (간증 글)

내가 현대해상이라는 보험회사에 입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여년을 훌쩍 넘고 있으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순간순간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지금 내가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신기하기도하고 정말 어떻게 보험세일즈 영업을 22년이 넘도록 감당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내가 경험하는 모든 일들이 내게는 기적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남에게 아쉬운 말을 잘못할 뿐 아니라 보험은 보이는 물건도 아니고 지금 당장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앞으로 만일에 생길지도 모를 위험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필요성을 알리고 보험을 가입시키는 일이데 나처럼 말도 잘 못하고 내성적이며 부탁을 할 만큼 가까운 친구나 친척도 별로 없는 내가 어디서 누구를 ..

간증 2023.04.22

스크랩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 간증 10개 모음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아느냐? 조회 6,837 05.08.17 어느 날 새벽기도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서 너무나 뚜렷하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던 것이다. 그날 새벽 나는 얼마나 통곡하고 회개하며 울었는지 모른다. 아직도 부모님이 살아 계시지만 아마 부모님께서 돌아가신다고 해도 그렇게 울지는 모르겠다. 필자가 목포에 있는 목포 남부 교회 부목사로 있다가 전남 신안군에 있는 안좌도라는 섬에서 처음으로 단독목회를 하게 되었다. 전임목사께서는 교회를 짓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으셔서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을 겪었고, 자원 은퇴를 하시게 되었다. 그래서 서울 태생인 필자가 목포에서 배 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그 교회에 후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라는 각오로, 어..

간증 2023.01.15

지금까지살아온나의글

비행복추천 0조회 4323.01.14 13:49댓글 ...........내가 살아온 길 지금부터 태어나면서 현재 2021년, 저 박세우의 살아온 길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저는 6․25전쟁이 끝나갈 1952년 6월 달 몹시 가난한 농촌가정에서 태어났답니다. 돌 되기 석 달쯤 고열로 몹시 아파하고 있는 저를 약방에 데려가서 주사를 맞히고 약을 먹이고 하니 잘 놀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 소아마비랍니다. 저는 3남3녀 중 2남으로 누님, 형님, 그리고 저, 아래로 동생 세 명의 형제로 자랐습니다. 그때만 해도 얼마나 가난했는지 할아버지 밥, 아버지 밥을 푸고 나면 어머니는 항상 나물과 물로 배를 채우곤 했답니다. 잘 자라도 여섯 살까지 일어서지를 못했던 저는 6살까지는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9살 때 ..

간증 20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