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기도할 때는 홀로 있게 마옵소서 주께서 함께 함을 알게 하소서 나의 미움은 드러나게 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갖게 하소서 내 가슴의 아픔만 알고 있으면 남의 가슴의 아픔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욕심은 버리게 하소서 사랑의 욕심만 갖게 하소서 살아 있는.. 기도문 시 2012.01.12
보나벤투라의 기도 보나벤투라의 기도 1. 주 예수님, 몸소 유한한 육신의 소유자심을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함으로써 당신은, 우리 믿음에 틀을 잡아주셨습니다. 겟세마네에서 당신은 우리가 흘리는 것과 똑같은 땀을 흘리셨습니다. 주 예수님, 인간의 육신이 겪을 수 있는 온갖 정신적 육체적 시련을 .. 기도문 시 2012.01.12
새벽 기도 새벽 기도 밝음이 오기 위하여 그토록 어두웠던 것처럼 나의 마음도 어두웠습니다. 한 날의 시작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두 손을 모음은 당신을 향한 마음 이웃을 위한 사랑입니다. 날이 밝아 오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밝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가 형제들의 평화로 함께 하.. 기도문 시 2012.01.12
손모음 ......... 손모음 이 작은 몸짓은 당신을 향한 사랑입니다. 어느 만큼의 눈물로 당신을 부르면 가까이 오시겠습니까 풀잎은 아침 이슬로 저리도 푸르른데 거울 가까이 나를 보듯 아무에게도 못 다한 말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은 너무도 먼 곳에서 나의 모습을 보고 계시지 않습니.. 기도문 시 2012.01.12
내 작은 소망으로 내 작은 소망으로 내 작은 가슴에 소박한 꿈이라도 이루어지면 그 작은 기쁨에 취하여 내 마음의 길로만 갑니다. 언제나 당신 앞에 설 때면 짖궃은 개구쟁이처럼 더럽혀진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의 아픔도 사랑의 빛으로 주셨으니 그 빛 하나가 우리 가슴에 사랑으로 비.. 기도문 시 2012.01.12
기도 기도 달려가고만 싶습니다. 가슴은 뛰고 설레임에 터질 것만 같아서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한동안 뛰쳐 나갔습니다. 먼 길도 아닌데 당신은 항상 내 곁에 계신데 어제도 오늘도 커다란 눈으로 두리번 거리며 당신만 찾습니다. 눈을 들어 가슴 열고 언제나 부르면 내 안에 계신 .. 기도문 시 2012.01.12
어둠 속에서 어둠 속에서 어둠이 짙을수록 나의 눈은 빛을 원하고 어둠 속에서 내 마음은 사랑을 원합니다. 당신조차 외로워 절망해야 했던 이 땅에서 원하고 받고자 할 사랑이 있다면 주님뿐이기에 이 밤, 어둠에 세상 불빛도 버린 채 찾아왔습니다. 당신도 울어야 했던 이 땅에서 울고 있는 .. 기도문 시 2012.01.12
장미와 그리스도 장미와 그리스도 넝쿨장미 속에 바라보는 주님 바람 소리조차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고독을 피처럼 흘려 꽃피운 사랑 어찌 감당 하오리까 붉은 장미 속에 바라보는 주님 골고다 언덕에 홀로 서서 외마디로 휘장을 찢어 붉게 흘린 피 이 몸을 적시고도 온 세.. 기도문 시 2012.01.12
그 때 그 때 그때 나는 무엇을 당신께 드릴까요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눈물밖에 드릴 것이 없는데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씀 엄청난 은총에 평생을 나눈이 되고자 합니다. 나의 삶 동안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 설 때마다 사랑을 간직하게 하소서 나의 심장이 마지막 뛸 순간.. 기도문 시 2012.01.12
나를 만나면 나를 만나면 나를 만나면 축복이 있습니다. 왜냐구요 나에겐 그분이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함께 합니다. 나를 만나면 축복이 있습니다. ⓒ용혜원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베드로서원> 기도문 시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