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오늘이 내 최고의 날이다.2011.10.23 21:12 | 손님응접실 | 오늘이 내 최고의 날이다. '그때 그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내가 그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의 내가 달라져 있을 거라고 우리는 가끔씩 말한다. 과거 속으로 돌아가 마치 지우개로 지우듯 과거의 일들을 삭제하고 지우고 수정한다. 그..

사랑하는 야후 가족들께!2011.10.23 18:17 | 손님응접실 | 사랑하는 이웃님들! 2008월3월 3일 블자도 몰랐던 제가 겁없이 이런 공간을 만들고 푹 빠져 버린 시간이 어느 덧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군요. 그 동안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오두막에 머물러 주시고 흔적 주신 님들의 사랑에 눈물겹도록 고마운 ..

심플한 글2011.10.23 12:23 | 손님응접실 |

**이외수-고통이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2011.10.23 07:32 | 손님응접실 | 고통이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 이외수 고통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사랑의 고통은 살아 있는 자의 고통이다. 그것은 도저히 지울 수 없는 영원한 상처인 것이다. 사랑을 원하는 것은 우리의 본성이지만, 사랑이 다가오기를 ..

에바다의 가을2011.10.22 21:24 | 손님응접실 | 海誠

k2011.10.22 12:13 | 손님응접실 | 경복궁 아 지를 클릭하고 실행-실행 두 번 클릭 영상 감상 후 종료는' Esc ' 누르면 됨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세요*아 지/올림 Click! 90분간의 세계일주

호박색 말벌2011.10.22 11:02 | 손님응접실 | 공수래 호박색 말벌 한국에서는 호박색[琥珀:amber color]말벌이라고 부르는데 영어로는 와스프라도 부르며 그들은 개미도 아니고 그렇다고 벌도 아니다. 이 곤충은 해충중의 하나이며 숫자를 줄이기에는 세계적으로 통제가 불가능 하며 농작물을 먹어치우니 농..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2011.10.22 10:52 | 손님응접실 |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 용혜원 -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갈대숲에 앉아 시간의 흐름도 잊은 채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봄날의 화려함과 여름날의 무성함으로 가득했던 나무들도 모든 잎새들을 다 떨구어 매우 수척해 보입니다 떠남의 계절인 이 ..

마음과 마음의 만남2011.10.22 02:16 | 손님응접실 | 여보시오 마음과 마음의 만남 - 어느 블로그에서 불현듯 찾아가 차 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

사랑아 너는 아느냐2011.10.21 17:53 | 손님응접실 | 사랑아 너는 아느냐 서걱서걱 슬픔의 소리를 흔들어 대는 잎들이 서럽게 울던 날 미동도 없던 풀라타너스가 가을을 타기 시작하나 보다 해거름이면 한산하던 공원에 활기를 잃어버린 낙엽들이 뒤척이고 주책 맞은 가로등은 불을 밝혀 滿月의 고운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