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4

하시길 기도

하시길 기도 글쓴이/봉민근 믿는 자답게 살게 하시길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게 하시길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되게 하시길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시길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시길 쉬지 말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시길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길 부족한 것은 구하게 하시길 지혜는 넘치게 하시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길 죄는 버리게 하시길 더러운 마음은 성결하게 하시길 영적 게으름에서 벗어나게 하시길 믿음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시길 진리를 깨달아 알게 하시길 고난은 이기게 하시길 원수도 사랑하게 하시길 욕심은 버리게 하시길 염려는 주께 맡기게 하시길 입에는 찬송이 떠나지 않게 하시길 이웃을 축복하는 자가 되게 하시길 정직하게 살게 하시길 거룩하게 살게 하시길 경건하게 살게..

묵상말씀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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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33호) 창24:31 라반이 가로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섰나이까 내가 방과 약대의 처소를 예비하였나이다 라반은 아브라함의 종 엘레에셀을 향하여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라고 했습니다. 라반이 엘리에셀을 영접해 들이는 데 있어서 자신의 누이 리브가의 손목에 끼워져 있는 금고리를 보았고 또 그의 말을 듣고 결정한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금 고리는 복음을 상징하고 은 고리는 율법을 상징하고 철은 세상을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에 따라 이루어지는 삶의 모습에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비유를 깨닫고 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대의 처소를 말하지만 이를 다음절을 영적으로 보게 되면 약대와 짚과..

묵상말씀 2023.08.18

교회를 멀리 하는 자는 주님을 멀리하는 자다.

교회를 멀리 하는 자는 주님을 멀리하는 자다. 글쓴이/봉민근 교회는 신앙의 어머니다. 성경은 생명의 젖줄이다. 교회와 성경이 없으면 기독교는 오늘날처럼 진리 가운데 서지 못했을 것이다. 사탄은 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하여 수천 년 동안 교회를 파괴하고 성경을 없애려고 온갖 궤계를 부리고 박해를 하였다. 교회 때문에 박해받은 이들과 성경 때문에 순교하는 일에 사탄은 교회까지 이용하였고 교회를 없애는 일에 성경을 이용하면서 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해 왔다. 교회를 위하여 눈물 흘리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신앙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주님께서 친히 세우셨다. 무교회주의자들과 교회에 나가지 않는 수많은 가나안 신자들이 있지만 하나..

묵상말씀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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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32호) 창24:30 그가 그 누이의 고리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때에 그가 우물가 약대 곁에 섰더라 라반은 자신의 누이 손목고리를 보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손목 고리는 물리적으로 보면 금으로 만든 보기 좋은 장신구에 불과하지만 영적으로는 대단한 의미를 지는 비유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죄를 지은 죄인들을 구속하는데 수갑이라는 속목 고리를 채워 끌고 가는 것처럼 영적 손목 고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속당하였다는 뜻입니다. 더구나 금으로 만든 손목 고리를 영적으로 더 깊이 보면 금은 복음을 상징하고 은은 율법을 상징하고 철은 세상을 상징하기 때문에 더욱 영적으로 보..

묵상말씀 2023.08.17

사람에게 한 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다.

사람에게 한 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자신의 입술로 범죄 하지 않게 하라. 자신의 몸을 죄악의 도구로 만들지 마라. 사람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화내고 미워하고 악을 품어도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과 같다. 죄짓는 것은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심판도 있고 상급도 있다. 세상에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은 없다. 무엇을 하였든 하나님께 하지 않았다고 변명해서는 안된다. 사람에게 한 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고 마음에 품은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품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나님께서 듣고 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입술로 범죄 하지 말며 생각으로 영혼..

묵상말씀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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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31호) 창24:29 리브가에게 오라비가 있어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니 리브가의 오라비의 이름은 라반인데 라반은 나중에 야곱과 깊은 영적 관계를 이루는 자가 됩니다. 라반은 야곱을 영적으로 훈련 시키는데 있어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 불의 병기가 되고 맙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 가지만 라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존재하는 자로서 오늘날 교인을 훈련 시키는 영적 라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야곱이 형을 속이고 아비를 속이는 바람에 삼촌 라반에게 열번을 속임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은 형제의 것을 토색하거나 빼앗으면 다섯배를 갚아야 하는 법칙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

묵상말씀 2023.08.16

거짓 응답을 조심하라.

거짓 응답을 조심하라. 글쓴이/봉민근 영적인 것은 매우 민감한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범하기 쉬운 오류는 자기에게 유리 한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잘못되고 확실치 않은 것을 기도도 해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믿고 따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응답으로 잘못된 확신을 가지는 경우를 본다. 신앙은 영적 싸움이다. 사탄은 늘 우리를 속인다.. 기도하는 곳에 틈타서 거짓 응답으로 신앙생활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것이 우리가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 영적으로 깨어서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야 할 이유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나 사탄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응답은 추상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주신다. 하나님은 예와 아니오..

묵상말씀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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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30호) 창24: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미 집에 고하였더니 엘리에셀과 대화를 마친 리브가는 집으로 달려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고하였습니다. 이렇게 리브가는 엘리에셀을 만나 금고리 한 개와 열 세겔 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받은 후에 리브가는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앞에서도 잠시 거론했었지만 고리 한 개와 열 세겔 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은 영적으로 대단한 의미를 지닌 비유였던 것입니다. 이후 리브가는 집으로부터 원수의 성문을 취하는 권세까지 받게 되어 장차 에서와 야곱의 관계에서 자신이 사랑했던 야곱을 통해서 장자의 축복을 받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는 영적 흐름은 엄청난 비밀을 비유라는 수건으로 덮고 있기 때문에 가라지와..

묵상말씀 2023.08.15

목마름은 축복이다.

목마름은 축복이다. 글쓴이/봉민근 삶은 목마름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이다. 세상은 육신의 목마름, 지식에 목마름, 소유에 대한 목마름으로 허덕이고 있다. 채워도 채울 수 없는 삶에 갈급함 때문에 세상 사람 모두가 아우성이다. 목이 말라 갈급한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사람들은 오늘도 눈을 뜨면서 무엇인가 찾아 자신의 부족을 채우려 한다. 목마름이 없는 사람은 무기력하다. 목마름 때문에 무엇인가를 구하고 찾아 헤맨다. 사람들은 타는 목마름에 허덕이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했을지라도 영적 목마름은 채울 수가 없다. 세상은 사랑에 목말라 있고 영적 기갈에 목말라있다. 목마름은 사모함을 부른다. 육신의 것은 영원하지 않으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입을 것에만 집착을 한다. 그렇지만 성경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묵상말씀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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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29호) 창24:27 가로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엘리에셀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이 되자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라고 진실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던 것은 여호와께서 모든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다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기도를 해서 응답을 받았다면 즉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를 올려 드려야 마땅합니다. 엘리에셀은 자신의 모든 행하는 하나님께 맞기며 진..

묵상말씀 202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