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446

행복은 사소한곳에 숨겨짐..

행복은 사소한곳에 숨겨짐..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 할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차 한잔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내 삶의 고마움을 느낄때도 아주 좋습니다. 산길을 지나다가 무심히 피어있는 한송이 제비꽃 앞에서도 얼마든지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 다정한 친구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 전화 한 통화를 통해서도 나는 행복해 집니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이고 사소한데 있는 것이지 크고 많은데 있지 않습니다. - 좋은 글 - 가운데서

좋은글 2023.03.10

인맥이란 ?

인맥이란 ? 1. 인맥이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알고 있냐는 것이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인정하고 있느냐이다. 2.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도적으로 당신과 소통하길 원하느냐이다. 3.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이다. 4.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 면전에서 당신에게 아첨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서 당신을 칭찬하는가이다. 5. 인맥은.. 당신이 잘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떠 받들어 주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도와주려 하는가이..

좋은글 2023.03.10

웃음의 힘..

ㅡ 웃음의 힘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만 카슨스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리뷰’의 편집인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희귀한 병인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린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종으로서,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완치율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원통하고 분했다고 합니다. 그때 그는 서재에 있는 몬트리올 대학의 '한수 셀 리'가 지은 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

좋은글 2023.03.09

신이 주신 선물!!

신이 주신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

좋은글 2023.03.07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겨자씨♡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우리의 삶이 올림픽이라면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일들은 전부 훈련인 거야,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훈련은 진짜 지독하고 힘든 거고.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훈련이 힘들다고 해서 떠나 버리지는 않잖아. 이를 악물고 버티고 견디지. 물론 너더러 무조건 견디라는 말은 아니야. 그 힘들 훈련을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감독님도 있고 코치님도 있는 곳에서, 라이벌도 있고 동료도 있는 곳에서 하는 건 어때? - 이꽃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 중에서 - 예전에 어떤 일을 할 때 저의 딸이 와서 "아빠,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다가왔습니다. 6살짜리 딸이 어려울 것 같아 괜찮다고 했지만 "아빠는 같이 하면 되는데, 왜 혼자 하려고 해?"라며 도와주던 딸의 작은 손길이, 그 마음이 ..

좋은글 2023.02.26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겨자씨♡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거기엔 단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는 이유도 하나뿐이다. 떨어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떨어뜨리면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결함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대체로 여기에 있다. - 신형철의《인생의 역사》중에서 - 쥐면 깨질세라 불면 날아갈세라 옛 어르신들은 사랑을 그리 표현했습니다. 마음이 동하면 '어화 둥둥 내 사랑이야'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너무 꽉 쥐지 않으면서도 속 깊은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한눈팔면 안 됩니다. 영혼육이 하나 되어 사랑해야 서로가 가진 결함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글 2023.02.26

삶을 우아하게 사는 밥

♡겨자씨♡ 삶을 우아하게 사는 밥 삶을 우아하게 사는 사람들의 인생에는 정해진 그림이 없다. 삶의 계획이나 방향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정해진 편견이나 틀이 없다는 뜻이다. “이렇게 살아야 해” 같은 말버릇은 찾아볼수가 없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인생에 일어난 사고 같은 변수를 만났을 때에도 그들은 타고난 회복 탄력성으로 대처한다. 당황하거나 자기 부정,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는다. 같은 환경과 조건 앞에서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그러니 이제는 인생의 초콜릿을 어떤 태도로 맛볼 것인지 정해야 한다. 나를 불행하게 하는 초콜릿을 입안에 오래 머금고 있을 것인지, 퉤 뱉어버리고 맛있는 초콜릿을 찾아 나설 것인지. 나는 당연히 후자를 권한다. 그래야 예측하지 못한 일들 앞에서도 나는 나로서 우아하게 걸어..

좋은글 2023.02.26

잘 웃는 사람이 되는 비결

♡겨자씨♡ 잘 웃는 사람이 되는 비결 잘 웃는 사람이 되는 비결 자, 잘 웃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단합니다. 언제든지 생각날 때마다 ˝잘됐다, 다행이다˝라는 말을 떠 올리면 됩니다 일상 속에서도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잘됐다, 다행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길을 걷다가도 뭔가를 보게 될 때마다 ˝다행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바보 같은 소리다, 그건 무리다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칼이란 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작은 상처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다행 아닙니까? 비가오면 ˝이 비 덕분에 산천초목이 촉촉해지고 가뭄도 해소된다˝라고 생각하면 다행이겠지요. 여느 때보다 늦게 일어나 서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늦잠 잔..

좋은글 2023.02.24

마음의 커피를 드립니다

♡겨자씨♡ 마음의 커피를 드립니다 - 윤현선 -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로운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 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해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 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 나시면 언제든지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고요. 돈은 받지 않는..

좋은글 2023.02.24

어부바 도리도리 잼잼

♡겨자씨♡ 어부바 도리도리 잼잼 아이야 삼신할매 매운 손이 기억에 없을 아이야 어부바 뜨신 등이 아득할 아이야 옹알이로 수없이 엄마 아빠를 불렀을 아이야 도리도리 잼잼 따로따로를 배웠을 아이야 돌잽이가 되어 꿈을 짚었을 아이야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디에서 왔는지? 왜 여기에 있는 건지? Where are you from? 을 들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봤을 아이야 - 고창영의 축시〈디아스포라의 힘〉중에서 - 오늘(2023년 2월 23일), 역사적인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출범식에 맞춰 고창영 시인께서 주신 축시의 첫 대목입니다. 소소소 소름이 돋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가슴에서 퍼집니다. '한국인'으로 점지되었던 귀하디 귀한 생명! 넓은 바다 외유하고 다시 회귀하는 연어처럼 청정한 맑은 물 시원으로 ..

좋은글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