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함께 / 이진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바다 나뭇잎들의 밀려오는 초록 물결소리 새들과 풀벌레의 명랑한 휘파람소리. 초여름 오후, 종알종알 새들 놀자고 부르니 쓰던 글 못다 하고 조잘거리고 싶어졌지요. 옛 추억도 사랑도 그리움도 슬픔도 아픔도 잠시 내려놓고 ..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여름날의 향연 여름날의 향연 淸河 이진화 나부끼는 파랑치마 울긋불긋 각색 꽃들 나비와 벌 날아드니 고운 햇살과 웃음 가득 사랑을 나누지요 넘실대는 초록의 향기 속에서 고운 인연 만들어 마음을 나누어봐요 작은 정원 장미의 향연 속에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 되어 기쁜 미소를 지어봐요 ..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안개 속의 두루미 안개 속의 두루미 淸河 이진화 병풍 이룬 고요한 나무숲 속 비 온 후, 안개 자욱한 은빛 호숫가에 홀로 사색에 잠겨 거니는 흰 두루미! 보일 듯 말듯 고운 자태 동공 속에 들어오니 나의 눈과 발목을 잡는다. 볼 수 없는 것이 매력 있고 더욱 아름다워 보이듯 살짝 가려진 이목구비 ..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하마 이제나.. 하마 이제나.. 淸河 이진화 꽃내음 남실대는 당신의 울안이 그리워 하마 이제나 이제나 고대 했지요. 간곡한 기다림에도 더디 오시는 임이시여! 오시는 중에 보드라운 해님과 밀어라도 나누시는지요? 홀로 외로이 해 저문 싸늘한 들녘에서 시린 마음 안고 꼭꼭 잠긴 대문만 바라봅..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질투하는 당신! 질투하는 당신! 글/ 淸河 이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지켜보시는 당신이여! "깨끗이 씻어준 얼굴에 시퍼런 멍이?" "옷은 왜 그리 더럽고," 감미로운 세상소리에 들리지 않는 큰 신음소리! "누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느냐?" 물으시는 당신! 너무도 사랑하기에 독차지하려는 당신..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질투하는 당신! 질투하는 당신! 글/ 淸河 이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지켜보시는 당신이여! "깨끗이 씻어준 얼굴에 시퍼런 멍이?" "옷은 왜 그리 더럽고," 감미로운 세상소리에 들리지 않는 큰 신음소리! "누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느냐?" 물으시는 당신! 너무도 사랑하기에 독차지하려는 당신..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서산 마루의 노을 서산 마루의 노을 淸河 이진화 발그래한 노을 머뭇머뭇 외기러기 부른다 불타던 정열의 시간 다 기울고 외로이 서산마루 넘기가 서러운가! 넘실대는 꽃향내 나비를 부르듯 매력적인 열애의 마음 하늘에 수놓으니 떼 지어 바닷새 날아들 건만. 같이 갈 친구 그리도 없어 저물어가..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벌금 아까와 벌금 아까와 淸河 이진화 "벨트 꼭 하고 운전해. 오늘부터 단속이래" 출근하면서 한마디 던지고 가는 서방님 웃음이 절로 난다 "누가 할 소릴 하시나?" 미국 와서 철저히 운전 배웠건만 앉자마자 벨트 못하고 30년도 넘게 운전하면서도 꼭 동네골목 커브 틀면서 하니 위험천만이다. ..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淸河 이진화 영롱한 눈빛 보고 싶어서 마주 보고 말하고 싶어서 밥을 같이 먹고 싶어서 차 한 잔 하고 싶어서 나란히 잔디밭에 앉고 싶어서 당신 때문에 해 뜨는 것이 좋아 해지는 것도 좋아, 당신 때문에.. 053108 진화님 선물 2011.11.09
[스크랩] 꽃마음 별마음 꽃마음 별마음 / 이해인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출처 : 진화의 블로그글쓴이 : 진화 원글보기메모 : 진화님 선물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