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법 □ 하나님의 방법 사람이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밥통이 큰 사람은 많이 먹어야 하고 왜소한 사람은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세상을 공평한 세상으로 만든다며 모두에게 '똑같은 양의 음식'을 나누어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많이 .. 햇볕같은이야기 2013.12.03
믿음의 고백 □ 믿음의 고백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진리임을 믿습니다. 나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시킵니다.(고후10:5)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믿습니다. 나의 믿음은 말씀이 확실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나의 믿.. 햇볕같은이야기 2013.12.02
내가 산을 옮기리라! □ 내가 산을 옮기리라! 한 전도자가 목이 터져라 외쳐도 귀를 막고 듣지 않는 돌 같은 사람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이 귀먹고 눈감은 세대여! 내가 저기 보이는 저 산을 이쪽으로 옮기는 기적을 보여 줘야 내 말을 믿겠느냐? 그렇다면 내가 내일 그 기적을 보여주리라!" 삽시간에 미치광.. 햇볕같은이야기 2013.11.29
던져버려! □ 던져 버려!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고 높은 수준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비교하면 이 세상의 지식은 똥 같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세상 지식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상 지식도 반드.. 햇볕같은이야기 2013.11.28
우리를 미치게 하는 것들 □ 우리를 미치게 하는 것들 겉으로는 멀쩡한데 가만히 보면 미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동네 에는 아파트 견본집을 모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 자리에 월드컵 경기장 같은 운동장을 만든다고 하니 작은 넓이가 아닌데도 주말이면 견본주택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꽉꽉 찹.. 햇볕같은이야기 2013.11.27
공범자들 □ 공범자들 차를 운전하여 어디를 가는데 앞차에서 뭐가 밖으로 휙 날아갑니다. 깜짝 놀라 보니 담배갑을 구겨서 창 밖으로 던진 것이었습니다. 아유 정말. 한 신문을 보니 환경미화원 한 분이 쓰레기를 치우다가 차에 치어 사망했는데, '본인 과실 20% 판정'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네요. .. 햇볕같은이야기 2013.11.26
무지개꽃이 피었습니다 □ 무지개꽃이 피었습니다 오후 해 넘어갈 때 쯤 되면 책방 앞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아이들이 5명 정도가 신나게 노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골에서는 아이들 노는 소리가 사라진 지 오래 전인데 저는 아이들이 책방 창문 아래서 노는 소리를 듣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 햇볕같은이야기 2013.11.26
사람은 무엇으로 뜨는가? □ 사람은 무엇으로 뜨는가? 자동차를 타는 것 만큼이나 자주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 보면 우습겠지만, 저는 비행기를 타기 전 마음이 설레입니다. 사실 몇 번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쇳떵이가 새처럼 가뿐하게 하늘에 떠서 날아가는지 비행기를 탈 때마다 감탄사를 .. 햇볕같은이야기 2013.11.26
두고보자 사람팔자 시간문제다 □ 두고보자 사람팔자 시간문제다 한 부흥회에 참석했는데, 강사로 오신 분이 나름 부흥사로서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가 봤지요. 그런데 설교 중에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두고보자 사람팔자 시간문제다" 아주 어렵게 신학공부를 했는데, 신학교 다.. 햇볕같은이야기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