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33번째 쪽지! □밥 먹기 전에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도 씻지 않고 밥을 먹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는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밥을 먹기 전에 손을 씻는 일은 위생상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날 식당에서는 손을 씻을 수 없으니 물수건을 주어서 손을 닦게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이런 현실을 몰랐을까요? 2.예수님은 그들의 음흉한 속마음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표면적으로는 밥 먹기 전에 손을 씻지 않은 문제를 내세웠지만 그들의 속마음은 자신들의 전통이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규칙이나 전통이라도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된다면 그것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