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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땅, 홍해(Red Sea)

성경의 땅, 홍해(Red Sea) 구약성경에서 언급된 홍해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이스라엘 땅에 정착하게 된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현재적 정보와 성경에서 언급된 홍해에 대해 살펴봅시다. 1. 홍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 홍해는 한자 표기로 紅海, 영어 표기로 Red Sea, 아랍어로 알 알 아마르(البحر الأحمر), 히브리어로 하얌 하아돔(הים האדום)입니다. 홍해는 남쪽으로는 인도양이 있는데 인도양에서 홍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아덴만(Arden Gulf)을 거쳐서 홍해로 진입해야 하며 홍해에서 지중해로 가기 위해서는 시나이반도(Sinai Peninsula) 좌측의 수에즈만(Suez Gulf)과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여 갈 수 있습니다. ..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 구원에 관한 제목은 중생에 관한 제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중생이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사람이 받아야 할 영적 생명의 필요성과 근원과 성격에 주로 관계가 있다면, 구원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준비해 놓은 중생에 따른 결과와 범위를 강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구원과 관련해서 일곱 가지의 사실들을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1.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단순히 '구출하다'의 뜻입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위험한 상태에서 구출되는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우리는 흔히 물에 빠진 사람을 구출했다든지, 불난 집에서 사람을 구출했다든지 혹은 가라앉는 배에서 사람을 구출했다는 말을 합니다. 이 경우에는 모두 세 개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1) 구출된 사람이 죽음의..

룻 4: 7. 증명하는 전례 - 룻 4: 10. 룻에 대한 증인

룻 4: 7. 증명하는 전례 - 룻 4: 10. 룻에 대한 증인 jung8h(정팔현)추천 2조회 824.02.13 07:49댓글 2. 기업 무름의 전례 ( 4: 7-12 ) 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

설교말씀 2024.02.14

스크랩 공산주의자 박헌영의 비참한 최후

공산주의자 박헌영의 비참한 최후 https://story.kakao.com/_FRTLj/h59chj5T9ca 한국 근현대사에서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인물 중 한명은 박헌영이다. 박헌영은 조선공산당과 남조선공산당을 조직한 실권자이자,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 이후까지 이 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공산주의자였다.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해 김일성과 함께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김일성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하며 공산주의의 실체와 허구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로 뽑히는 박헌영의 비참한 최후는 어땠을까.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자마자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한 북한군은 3일동안 서울에서 머물며 승리를 축하했다. 북한군이 서울의 점령하고 3일동안 쉬었던 이유는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북한군이 38선 이남..

기타 2024.02.14

믿음에 대한 자신감

믿음에 대한 자신감 글쓴이/봉민근 신앙은 자신감으로 넘쳐나야 한다. 기도를 해도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기도는 했지만 들어주실지 확신이 없다면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아직도 신뢰가 쌓이지 않은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해서 믿음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 의구심을 가지고 수십 년 하나님을 믿는다고 교회에 다녀도 제대로 된 응답을 받기란 힘이 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아버지께 당당히 구할 수 있어야 하고 구한 것에 대한 확신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없기 때문에 온전히 속마음을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 주변을 빙빙 도는 자와 같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깊은 교제를 원하신다. 모르는 사람에게 돈 빌리러 온 사람처럼 하나님과의 거리감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

묵상말씀 2024.02.14

먹지 말라면 먹지 말 것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35번째 쪽지! □먹지 말라면 먹지 말 것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모세의 율법에 따른 음식 규정이 매우 엄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음식은 음식으로만 대했고, 사도 바울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으면 무엇이든 먹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고전8장) 2.앗싸아~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무엇이든 다 먹어도 좋다는 말입니까?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에덴동산의 각종 실과는 먹어도 되지만 동산 중앙의 생명나무 열매는 먹으면 죽는다고 하나님께서도 먹을 것, 먹지 말 것을 구별하셨습니다. 3.지구상의 인간종족 중에 특이하게 한국인들은 못 먹는 것이 없는 민족입니다. 곰을 잡아서 쓸개를 빼먹고, 살아있는 사슴의 목에 구멍을 뚫어 빨대를 ..

더 평온한 세상

2024년 2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