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30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요한계시록/요한의 묵시록(그리스어: ἀποκάλυψις ἀπο, 라틴어: Apocalypsis Beati Joannes Apostoli, 영어: Book of Revelation, 개신교: 요한계시록(―啓示錄), 가톨릭: 요한묵시록(―默示錄)은 신약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유일한 예언서입니다. 계시록으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계시록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책 서두에 소개하고 있는 요한입니다요한 복음과 요한 서신들을 기록한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제자 요한을 가리킬 수도 있고, 유대인 그리스도인 예언자로서 순회하며 초대 교회에서 가르쳤던 다른 요한일 수도 있는데요 어느 요한이든 그는 서두에서 이 책의 저자를 요한이라고 분명히 밝힙니다먼저 그는 이 책을 계시 또는 묵시라고 부릅니다.묵시란 헬라어로..

바울의 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바울의 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옥중서신은 무엇인가?"옥중서신"은 일반적으로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 상태에 있을 때 쓴 네 통의 편지를 가리킨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등 네 편의 서신은 특정 교회, 또는 빌레몬의 경우 개인에게 보낸 것이며, 바울은 1세기 기독교인과 교회의 특정한 필요를 다루기 위해 각 서신을 썼지만, 옥중 서신의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영향력 있고 교훈적인 성경이라 할 수 있다. 서신이란 무엇인가?"서신"이라는 단어는 "편지" 또는 "메시지"로 번역되는 그리스어 epistole에서 파생되었다. 1세기의 서한은 단순한 개인적인 서신이 아니라, 흔히 더 교훈적인 내용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교사나 지도자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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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네가 율법의 참 뜻을 아느냐 ?성 경 : 로마서 3장 19절-31절(24.6.16주일예배)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http://cafe.daum.net/ssbbc >찬송= 225내주의. 240예수앞. 255 갈길을 >(특 송 = 그의 생각 하나님은 너를 )(롬 3:19-31) 『[19]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무엇이든지 율법이 말하는 것들은 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의가 드러났느..

설교말씀 2024.06.13

부자와 거지 나사로

부자와 거지 나사로 진리의증인추천 0조회 824.06.13 09:44댓글 0  메시지283(설95) 부자와 거지 나사로“19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아브라함이 ..

설교말씀 2024.06.13

스크랩 영혼의 닻 그리스도 창14:17-24, 히6:13-20

영혼의 닻 그리스도 창14:17-24, 히6:13-20 호현낙선추천 0조회 1324.06.13 09:15댓글 0  영혼의 닻 그리스도 창14:17-24, 히6:13-20닻(anchor)은 항해하는 배에 없어서는 안 될 도구입니다. 줄을 매어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히는 쇠갈고리로 고정하여 배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항구에 장기간 정박할 때도 닻을 내립니다. 뿐만 아니라 태풍이 올 때, 흐르는 물살 속에 배를 고정시키려고 할 때, 조난 시 배가 더 이상 떠내려가지 않게 하려고 할 때도 닻을 바닥에 내립니다. 그러면 닻은 배를 안전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인생을 항해로 비유합니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처럼 인생도 거센 풍랑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풍랑을 만난 배가 침몰의 위기를 겪거나 암초를 만나 좌..

설교말씀 2024.06.13

십자가의 제단을 쌓아봐요 = 신명기27;1-8(240616)

십자가의 제단을 쌓아봐요 = 신명기27;1-8(240616) 한상원목사추천 0조회 1124.06.13 06:28댓글 PW : 믿음           BIW : 돌들로 제단을 쌓으라              AG : 성도TS : 믿음이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제단을 쌓아서 예배를 올려드리는 것이다.세계 유명 인사들의 재치 있는 이야기*** 독일의 헬무트 총리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습니다.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하는 것입니다.“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터지면 어떡하죠?”그러자 콜 총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걱정하지 마.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아인슈타인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

설교말씀 2024.06.13

욥의 고난을 이해한다는 것

욥의 고난을 이해한다는 것        글쓴이/봉민근사람이 시험을 당하거나 환란을 당하는 일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많은 설교가들은 말한다.욥의 고난을 보고 인내하라고...혹자는 말한다.욥이 시험을 당하며 고난의 세월을 보낸 것이 자그마치 30년이란다.부자였던 그가 쫄딱 망해 버리고 병치레를 하며 굶주림에 시달릴 때 욥의 아내인들 견딜 수 있었겠는가?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병치레 3년만 해도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을 텐데 자그마치 30년이라니 기가 막힌 노릇이다.욥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다.어쩌면 저런 신앙을 가졌을까?조금만 힘들어도 나 죽겠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우리네와는 사뭇 다르다.성경의 이야기이니까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일이었다.내 자녀가 사고로 ..

묵상말씀 2024.06.13

씨앗 이그나티우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30번째 쪽지! □씨앗 이그나티우스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스데반 집사의 일로 핍박을 받을 때 흩어진 성도들이 이방 지역으로 이주하여 세운 안디옥교회는,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들었고 세계선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했던 교회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제자였던 ‘이그나티우스(Saint Ignatius of Antioch)’는 70년부터 107년까지 37년 동안 안디옥교회의 제3대 지도자(감독)이었습니다. 그는 사도들이 순교를 당한 직후, 기독교가 유대 땅에서 출발하여 헬라와 로마와 세계로 퍼져나가는 전환기에 크게 쓰임 받았던 유명한 속사도 교부입니다. 2.이그나티우스는 교회 안에 ‘단독 지도자’를 지향..

초대교회의 리더십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29번째 쪽지! □초대교회의 리더십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아담 이후로부터 하나님 대신 힘을 가진 우두머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대동맥에 흐르게 되었고 골수에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고대 문화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피라미드 구조의 계급사회입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도 ‘돈’으로 계급이 쫘악 정해져 있습니다. 교회라고 다를 것 없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교인 수’로 권력의 순위가 정해져 있고, 교인 수가 많다는 것은 ‘헌금(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것이니 그것도 자본주의 피라미드 구조입니다.2.그런데 초대교회는 2세기까지는 교회에 공식적인 리더십이 존재하지 않은 좀 신기한(?) 형태였습니다. 그들은 제사장과..

삼가 고개를 숙인다

2024년 6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삼가 고개를 숙인다우리는죽음 앞에 경건하다.웬만해서는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누군들 삶에 얼룩이 없겠는가. 죽음앞에서는 더는 거론하지 않는다. 한평생짊어졌을 삶의 무게를 헤아리며 삼가고개를 숙인다. 고단했던 한 생애를내려놓고 영원한 안식을누리도록 기도한다.-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 고단한 삶 너머에는고요하고 평화로운 안식이 있습니다.몸은 소멸되어 유한해도 영혼은 영원합니다.고군분투 살았던 지상의 삶을 툴툴 털어내고하늘의 본향으로 돌아가 숨을 고릅니다.삼가 고개를 숙여 경의를 표하며잠시 자신을 돌아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