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폴더 3822

기근을 먹고 자라는, 믿음

씨앗을 심었다고 해서 금방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게 아니다. 여름의 폭염과 폭우 가을의 가뭄과 태풍 겨울의 한파와 폭설을 견디고 지나야 작은 씨앗은 튼실한 열매를 맺는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갓 태어난 아이는 분명, 생명임에 틀림없지만 곧 바로 어른이 되지 못한다. 갓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병치레도 하고 사고도 당하고 헤일 수 없는 성장통을 겪는다. 또한 사람들에게 거절 당하기도 하고 상처도 받으며 세상은 결코 녹록치 않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고 인생은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배우게 된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믿음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믿음이 완성되고 성숙될 때 까지는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과 기근(飢饉)을 만나야 하고 불에도 ..

기본폴더 2023.07.23

구원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3.

구원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3. 천향추천 0조회 823.07.23 13:55댓글 0 구원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3(히2:5-18) 시편 22편은 고난의 시로서 다윗의 찬양이며 고백이다(히2:6-8). 다윗 왕조는 대대로 원수의 박해로부터 하나님의 구원을 구하고 찬양하였다. 히브리서 기자는 시편 22편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직접 대입한다. 이러한 대입을 통하여 모든 연약함을 친히 몸으로 체휼하신 아들의 직무를 설명하고 있다. 왜 시편 22편을 아들에게 직접 대입하고 적용하는가?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본체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옛 뜻과 경륜이 아들을 통하여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다윗왕국은 구약의 하나님 나라이다. 대리 통치자 다윗을 통하여 율법으로 경영된 여호와의 나라이다. 따라서..

기본폴더 2023.07.23

스크랩 팔 복을 받은 자

제목 : 팔 복을 받은 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 10:33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한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불순종한다는 것이요 예수그리스도와 아무관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미 배반한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꿈으로 달려갑시다. 물댄 동산의 길로 걸어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물댄 동산의 축복은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천국의 심령을 닮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은 마음과 생각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결해지는 것입니다. 거룩한 피조물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거룩한 삶이 성결입니다. 거룩한 마음은 늘 십자가로 달려가며 용서로, 긍휼함으로 달려갑니다..

기본폴더 2023.07.23

스크랩 제자의 삶을 살아내십시오

제목 : 제자의 삶을 살아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12:36-37 우리의 생각이 말로 나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의 말을 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믿음의 본을 보이십시오. 사랑 받을 만한 믿음을 보이십시오.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하셨습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십자가의 사랑을 품고 무조건 사랑하십시오. 다른 구원은 결단코 없습니다. 오직 사랑을 나타냄으로 가능합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의 머리가 주님이어야 복이 ..

기본폴더 2023.07.22

스크랩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제목 :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4 주님께서 잃어버린 양들을 찾으러 오셨습니다. 신랑께서는 신부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신부들은 신랑을 맞이 하십시오. 신부들은 누구입니까? 예수그리스도만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한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신랑께서 어디로 가든지 따라 가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생명수를 늘 마시므로 생명나무의 열매가 맺혀있는 자들이며 새 하얀 새마옷을 입어서 잔치에 잔여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도록 충성을 다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새 포도주를 담은 새 부대입니다. 그들은 잘 하였도다. 부지런하고 착한 종이다 칭찬을 받은 자들입니다. 신랑께서 이미 이천년 전에 오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기본폴더 2023.07.20

성경적인 장로직에 대하여

성경적인 장로직에 대하여 그동안 우리교회는 한 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오로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만 교회를 조직하고 운영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주님 오심이 가까운 이때에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막중한 사역을 감당케 위해서는 성경에 있는 직분제도를 할용함으로써 우리가 전하는 진리의 복음이 어떤 불필요한 장애나 오해에 부딪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며, 그동안 일반적인 교회의 직분제도상의 부정적인 견해에 빠져서 성경에 나타나 직분제도가 무조건 잘못된 것으로 인식함으로 성경을 왜곡해석시키는 일이 없어야 하며, 오히려 성경에서 주어진 직분제도를 하나님말씀의 기준에 비추어 잘 활용할 때에 오히려 교회의 질서유지와, 우리가 전하는 진리의 복음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장로직에 대..

기본폴더 2023.07.20

내게 유익과 복이 되는 상처

내게 유익과 복이 되는 상처 상처(傷處)라는 단어 앞에만 서면~ 우리는 마음이 먹먹해 지고 그때 일이 떠 올라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주먹을 불끈 쥐기도 한다. 그만큼 상처는 우리의 삶 전반에 치명적인 해(害)를 입히게 된다. ​ 어떤 분은 유전적으로 강한 멘탈(mental)을 지니고 태어나고 성장해 웬만해선 상처를 잘 받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사람에게서는 유리 멘탈로 인해 겪을 수밖에 없는 상처로 인해 시름시름 앓기도 한다. 우리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과 별 뜻없이 던져진 말에도 골 깊은 상처로 힘들어 한다. 심지어 우린, 나 자신으로 부터도 상처를 받는 미약한 존재다. 날카로운 칼과 무서운 총으로만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세 치 혀도 안되는 말(word)로도 사람을 살리거나 죽일 수..

기본폴더 2023.07.19

그리스도인이 지닌 불빛

그리스도인이 지닌 불빛 닮아가는자추천 0조회 1423.07.19 07:26댓글 0 읽을 말씀 : 요한복음 3:11-21 ● 요 3: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독일의 한 작은 예배당은 성도들이 앉을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어두워도 예배당 안에 불을 켜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예배 시간 전에 미리 교회 앞마당에서 준비된 초에 불을 붙여 예배당으로 들어갑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불을 붙이고 예배당에 들어가도 실내는 여전히 성경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어둡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모든 사람이 자리에 앉으면 예배당은 불을 켜지 않아도 빛으로 환해집니다.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밝힌 빛 가운데 드러나는 찬란한 십자..

기본폴더 2023.07.19

스크랩 예수그리스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제목 : 예수그리스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마태 10:37-38 예수그리스도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걸어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이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진실로 사랑하면 말씀을 지킵니다. 세상을 위해 주일도 못지키면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세상이 예배 보다 더 중요하면 이미 세상 사람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찾는 자는 ..

기본폴더 2023.07.19

한국교회 주일학교 위기와 대안

한국교회 주일학교 위기와 대안 아이들 숫자에만 관심을 두다 신앙의 홀로서기에 실패했다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총신대 졸업 후 미국 South-western Baptist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군산드림교회 교육디렉터로 섬기면서 큰 부흥을 경험하였고, 스쿨처치 사역자로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서울 청암교회를 담임하며, 총신대와 개신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등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주일학교는 처참히 무너졌다. 주일학교 아이들은 성인들과 달리, 신앙의 홀로 서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부모들이 깨워서 억지로 교회로 보냈고, 선생님들이 주일 아침마다 집에 데리러 와서 교회로 갔고, 교회에서도 철통 감시가 있어야지만 예배가 가능했다. 성인의 도움 없이 신앙..

기본폴더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