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4

믿음은 결단과 용기다.

믿음은 결단과 용기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가 없으면 퇴보한다. 결단이 없으면 무능한 자가 된다. 인간은 태어나서 세상을 향하여 한 발짝 걷는 것부터 용기로 시작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믿음은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단과 용기를 요구한다. 사자굴에 들어갈 수 있는 용기, 풀무불에 들어갈 수 있는 용기,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용기가 곧 믿음의 시작이다. 결단과 용기가 없이 믿음 생활을 감당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이 비록 많은 환란과 박해와 수많은 문제 속에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 길을 가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믿음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있다. 믿음 생활은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믿으면 믿을수록 나를 포기해야 하고 감당해야..

묵상말씀 2023.10.01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72호)

매일묵상 박희엽(3772호) 창25:2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고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고 나자 이삭을 장가보낸 후에 후처를 얻게 됩니다. 비록 나이가 많았지만 그 후처에게서 여섯 명이나 되는 많은 자식을 낳게 됩니다.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아브라함이었지만 인간의 본능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후에 동국으로 가서 살도록 했는데 이 동국은 영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국은 오늘날 아시아 지방을 말하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동방의 경계는 여호수아 18장 20절을 보면 동방 경계는 요단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미디안도 곧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앗스루도 결국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말하..

묵상말씀 2023.09.30

신앙에 결정적인 오류

신앙에 결정적인 오류 글쓴이/봉민근 십자가 사건 이후에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성령을 보내 주신 것이다. 믿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되고 필요한 것은 성령의 도우심이다. 세상은 우리의 능력이나 지혜만 가지고서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냥 무조건 믿으라고 하지 않으신다. 고아와 같이 홀로 버려두지도 않으시고 늘 도우시는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함께 하신다. 전도를 하려고 해도 설득이나 자신의 지식만 가지고 하면 실패하기가 쉽다. 성령이 함께 하시기에 신앙생활도 전도도 기도도 가능한 것이다. 성령을 의지 하는 것이 믿는 자의 강력한 힘이요 승리의 요건이다. 성령을 의지 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기도하지 않는 자가 성령 충만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성령..

묵상말씀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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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71호) 창25:1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고나서 이삭을 장가보내 후에 다시 장가를 갔습니다. 그 이름은 그두라라고 하였지만 그를 통해서 5명의 자녀를 더 두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전혀 거짓이 없이 기록되었기에 말하기도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이 되는 아브라함은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린 후에는 그의 행적에서는 고생한 것이 나오지를 않는 것을 보면 아브라함의 말년은 평온하게 지낸 것으로 보게 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임을 믿으신다면 우리도 영적 번제를 하나님께 드린 후에만 광야 교회 생활을 평안하게 보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얻어 자식을 낳은 것이 중요하기보다는 그의 믿음의 행적을..

묵상말씀 2023.09.29

겸손한 척하는 것도 교만이다

겸손한 척하는 것도 교만이다 글쓴이/봉민근 믿는 자는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자들이다. 하늘나라는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가는 곳이다. 모든 인생의 종착역은 하늘나라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임했지만 우리는 아직 미 완성의 자리에 있다. 믿는 자는 이미 와 아직 사이에 살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자들이다. 교만한 자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가 없다. 그 교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교만한 자는 자신이 쌓아놓은 의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착각을 한다. 내가 쌓아놓은 공로나 의를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절대 들어갈 수가 없다. 교만한 사람들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려고 하기 때문에 늘 위선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자기의 의를 내세우려 하는 사람은 ..

묵상말씀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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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71호) 창25:1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고나서 이삭을 장가보내 후에 다시 장가를 갔습니다. 그 이름은 그두라라고 하였지만 그를 통해서 5명의 자녀를 더 두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전혀 거짓이 없이 기록되었기에 말하기도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이 되는 아브라함은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린 후에는 그의 행적에서는 고생한 것이 나오지를 않는 것을 보면 아브라함의 말년은 평온하게 지낸 것으로 보게 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임을 믿으신다면 우리도 영적 번제를 하나님께 드린 후에만 광야 교회 생활을 평안하게 보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얻어 자식을 낳은 것이 중요하기보다는 그의 믿음의 행적을..

묵상말씀 2023.09.28

믿음도 습관이다.

믿음도 습관이다. 글쓴이/봉민근 당신이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묻는 습관만 갖는다면 인생에 그보다 더 좋은 습관은 없을 것이다. 좋으신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다. 당신의 마음속에 기도해도 어쩌면 안 들어 줄실 거야 하는 불신앙을 빼어 버린다면 언제나 기도하는 기쁨이 삶 속에 넘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욕심을 하나님께 내어놓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착각 속에 빠지지 않는다면 좀 더 낮은 자로 살아갈 수가 있을 것이다. 인생은 습관이다. 습관에서 삶의 질이 결정된다. 기도도 습관이고 순종도 습관이며 불순종도 습관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사느냐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믿음이 아직 내게 남아 있을 때 더욱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어야 더욱 온전한..

묵상말씀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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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70호) 창24: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이삭은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아내로 삼았습니다. 평범한 이러한 말씀 속에는 그냥 스쳐 지나갈 수가 있겠지만 모진 사라의 장막으로 들였다는 것은 영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라의 장막으로 거론한 데에는 영적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라의 장막이라는 단어가 가진 영적 의미는 아브라함의 대를 어어 간다는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대를 어가는 영적 장자로서 당연하게 리브가도 영적으로 대를 이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삭은 모친을 잃은 슬픔을 리브가..

묵상말씀 2023.09.27

내 마음 나도 알지 못한다

내 마음 나도 알지 못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 오늘도 하루를 다 맡기고 싶다. 매 시간 매 순간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개입하여 주시길 기도한다. 나는 무능하나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그분의 손길에 나를 맡기면 오늘도 나는 형통이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내 호흡을 만지시며 말하는 순간마다 내 입술을 주장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소망한다. 오늘도 내 갈길 나는 알지 못한다. 잠시 후에 일어날 일도 나는 모른다. 내 걷는 걸음걸음이 주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도할 뿐이다. 입술로만이 아닌 내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우러러 찬양하는 자가 되고 싶다. 언제나 나는 나의 말이 행동보다 앞섰다. 주님을 따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이끌고 가려고 하는 교만한 자였다. 내 입술로 내뱉는 말을 주님이 ..

묵상말씀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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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69호) 창24: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고하매 엘리에셀은 이삭에 자신이 행했던 모든 일들을 고했습니다. 이렇게 이삭은 리브가를 얻어 두 민족을 낳게 되는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리브가는 집을 떠나기 전에 기도를 받았던 대로 천만인의 어미가 되고 대적의 성문을 얻게 되는 권세를 가지고 이삭을 만났습니다. 그 후에 에서와 야곱을 낳은 리브가는 천만인의 어미가 되기 위하여 영적으로 일어나 자신이 사랑하는 야곱을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게 만듭니다. 다시 말해서 이삭이 사랑하는 에서를 축복하지 못하도록 대적의 성문 즉 이삭의 입을 막고 야곱을 축복하도록 만들어 야곱이 이스라엘을 세우는 위대한 공을 세우게 됩니다. 성경의 영적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의 오묘한..

묵상말씀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