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4

하나님 앞에서 사는 법 (인생 명상록)

하나님 앞에서 사는 법 (인생 명상록) 글쓴이/봉민근 날씨가 늘 좋으면 사막이 된다.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면 인생은 황폐하여진다. 고난은 인생을 정금같이 단련시킨다. 외로움을 겪어 본 사람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고난을 당해본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눈물을 흘려본 사람은 남의 아픔을 이해한다. 부요함이 인생을 타락하게 만들고 많은 지식이 자신을 교만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좋은 날 궂은날 폭풍우 세차게 부는 날을 주심은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평화하고 욕심으로 가득 채우면 악마로 변한다. 인생은 많이 가졌다고 행복하지 않으며 없다고 불행하지 않다.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서 창조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그 이상에 ..

묵상말씀 2023.09.21

누가 예수 믿는 자인가?

누가 예수 믿는 자인가? 글쓴이/봉민근 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교회에 다닌다고 누구나 그리스도인은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함께 자신의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다. 교회 안에는 가라지도 있고 유사 그리스도인도 있다. 거짓 선지자도 있고 하나님의 종도 있으며 진짜 같이 행동하는 가짜도 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다. 중심에서 예수님이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고백이 저절로 터져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거나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 일수도 있다. 말로만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 얼마든지 있다. 사람들에게 예수 잘 믿는 척하며 신앙생활을 할 수도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묵상말씀 2023.09.20

매일묵상 박희엽(3763호) 새글

매일묵상 박희엽(3763호) 창24: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 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라반은 리브가를 보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도는 나중에 엄청난 위력으로 나타나 차자인 야곱을 장자의 축복을 받도록 만든 결과를 가져옵니다. 리브가는 이 기도의 내용대로 천만인의 어미가 되었을 뿐만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씨가 되는 야곱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야곱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주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자신의 형이 받아야 하는 이삭의 축복기도를 막아버리고 자신이 축복을 받는 엄청난 영적 사건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뒤에..

묵상말씀 2023.09.19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글쓴이/봉민근 있다고 자랑하지 말며 없다고 기죽지 말자. 절망하지도 말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신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의 길이 되시니 나는 염려할 것 없다. 걱정한다고 내 키를 더 자라게 할 수 없으며 욕심을 부린다고 다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내 곁에 언제나 주님이 계시니 두렴 없다. 어차피 인생은 주님의 손 안에 있다. 사람에게 아부하고 잘 보여도 하나님이 알아 주지 않으시면 모두가 허사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다. 하나님 앞에서 한 것만이 남아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난다. 내 영혼아 하나님만 바라라. 그분께 소망을 두라. 인생의 결론이 그분 안에 있다. 하나님의 품 안에 참된 평화 있고 영원한 생명이 있다. 잠깐 왔다가는 인생인데 웬 고집인가 웬 욕심인가. 다 썩어지고 사..

묵상말씀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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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62호) 창24: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이렇게 리브가는 고향인 이비 친척집을 따라 아브라함의 자부가 되는 길을 따르게 됩니다. 이에 리브가는 영원히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고향 아비의 집이나 친척집을 떠나는 자들만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본향 아비 친적을 집을 떠나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은 영적으로 보게 되면 주와 합한 한영이 되어 그리스도의 신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너희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낳았다고 한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자들이 영적으로 몰리서 자신의 본향 아비집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

묵상말씀 2023.09.18

그리스도인의 가치

그리스도인의 가치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의 가치는 법을 온전히 지킬 때 만들어진다.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의 삶이 곧 나의 믿음이다. 믿음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다. 성경의 말씀을 잘 지킨다고 하면서 세상의 법을 어기고 교통신호등 하나를 지키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가 훼손된다. 교회에서 교회 법이나 성경 말씀도 중요하지만 세상에서도 지켜야 할 법도 주안에서 잘 지켜야 한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빛과 소금인 우리가 그 맛을 잃어버리면 세상은 어둠이 되고 나의 존재 가치도 잃어버리게 된다. 교회 안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교회에서든 세상에서든 성도다운 삶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법 하나를 어겨도 나는 빛으로서의 사..

묵상말씀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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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60호) 창24:57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라번과 그의 가족들은 리브가를 불러 그의 뜻을 물으려고 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중요한 것이지 인간의 뜻이 중요한 것이 아니랍니다. 인간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스르고서는 절대로 잘 살 수 없을 뿐만아니라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유를 조성하신 하나님이 세워놓은 영적 법칙은 사랑하면 행복하고 정죄하면 불행하도록 만들어 놓은 영적 법칙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록 리르가가 엘리에셀을 따라가지만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

묵상말씀 2023.09.16

은혜를 은혜로 알고 사는 자

은혜를 은혜로 알고 사는 자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은혜는 신비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분명하고 확실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그치지를 않는다.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나를 변화시킨다.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목마름이 없으며 날마다 내게 넘쳐흐른다. 하나님의 은혜는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자비요 긍휼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십자가도 죄의 용서도 우리의 믿음도 존재할 수가 없다. 은혜라는 말을 많이 하고 그것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고 사는 자는 매우 적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

묵상말씀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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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759호) 창24: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치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엘리에셀은 리브가의 가족들에게 자신을 만류해서는 안 된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형통한 길을 주셨기 때문에 이제 자신은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말씀을 들은 저와 여러분들은 자신의 믿음 생활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모든 행사는 하나님께 맞기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살아가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 백성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

묵상말씀 2023.09.15

한결같은 마음

한결같은 마음 글쓴이/봉민근 주님은 우리의 변치 않는 한결같은 마음을 원하신다. 우리 옛말에 변덕이 죽 끓듯 한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늘 변한다. 환경 때문에 변하고 감정에 따라 변한다.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살기란 참으로 어렵다. 결심하고 또 다짐을 해도 곧 무너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은 누구나 변덕스러운 마음을 다스릴 힘이 부족하다. 조금만 감정을 거스르는 일이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이성을 잃고 감정을 폭발하기도 하며 실수를 하여 넘어지기도 한다. 사람은 서로 사이가 좋을 때에는 무슨 말을 해도 큰 문제가 되지를 않지만 사이가 나빠지면 그것이 무기가 되어 서로 공격하는 포인트가 된다. 믿을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신앙생활에..

묵상말씀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