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아닌 것을 섬기는 사람들 글쓴이/봉민근 기도는 성도의 힘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절대자로 신뢰하여 그분께 아뢰는 것이다. 어느 종교는 신이 아닌 사람들에게 기도를 한다. 기도는 신 만이 들으실 자격이 있다. 듣지도 못하고 만날 수도 없는 돌이나 나무 혹은 인간에게 기도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사람이 성인으로 추앙해 놓고 그들에게 기도한다는 것이 우습지 아니 한가? 인간은 어디까지나 인간이고 신은 절대적 지존자다. 인간은 피조물이다. 피조물이 피조물에게 기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상 숭배다. 성도는 아무나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붙여준 거룩한 이름이 성도다. 사람이 만든 돌이나 나무에게 절하고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어리석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