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4

신이 아닌 것을 섬기는 사람들

신이 아닌 것을 섬기는 사람들 글쓴이/봉민근 기도는 성도의 힘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절대자로 신뢰하여 그분께 아뢰는 것이다. 어느 종교는 신이 아닌 사람들에게 기도를 한다. 기도는 신 만이 들으실 자격이 있다. 듣지도 못하고 만날 수도 없는 돌이나 나무 혹은 인간에게 기도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사람이 성인으로 추앙해 놓고 그들에게 기도한다는 것이 우습지 아니 한가? 인간은 어디까지나 인간이고 신은 절대적 지존자다. 인간은 피조물이다. 피조물이 피조물에게 기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상 숭배다. 성도는 아무나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붙여준 거룩한 이름이 성도다. 사람이 만든 돌이나 나무에게 절하고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어리석음을..

묵상말씀 2023.10.16

시편과 함께 30일30일묵상

부족함이 없으리라 -You Shall Not Want- [시편과 함께 30일] 시편 성경의 ‘시편’은 이스라엘에 전승되어온 시문들과 기도문들을 모은 것으로서,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지금도 공동기도에 사용하고 있다. ‘시편’은 주로 개인의 기도와 공중예배에서 사용된 노래들로 이루어졌다. 몇 가지 중요한 형식들이 있는데, 찬미하는 노래, 탄식하는 노래, 감사하는 노래, 참회하는 시 등이 포함된다. 찬미하는 노래들(hymns)은 하느님을 찬미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그 안에는 우리가 왜 하느님을 찬미해야 하는지, 그 이유가 설명되어 있다. 창조된 세계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노래하기도 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느님을 기억하기도 한다. 탄식하는 노래들(entreaties)은 직접 하느님께 무엇을 탄원한다. 개..

묵상말씀 2023.10.14

미끼를 물으면 죽음이다.

미끼를 물으면 죽음이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급하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말이 있다. 종교를 떠나 세상 모든 사람들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부른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세상에 모든 것을 얻은 것과 같다. 시편 기자는 나의 소망이 주께 있나이다라고 고백을 했다.(시 39:7) 믿는 자는 어떤 형편 속에서도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은 전능자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9)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보시며 사람의 생각을 아신다. 우리가 죄 가운데 살면..

묵상말씀 2023.10.14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82호)

매일묵상 박희엽(3782호) 창25: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리브가의 태속에 있는 두 아이를 두고 하나님은 두 국민이라고 갈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태중에서부터 두 민족이 나누이게 되는 영적 원리를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미 잉태되는 순간 그 사람의 분복이 결정이 나기 때문에 신후사와 함께 전도서에서 분복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평하시기 때문에 천국을 침노하는 자의 자가 얻게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의 영적 논리를 초등학으로 보면 생명을 보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두 국만이나 두 민족은 영적으로 완..

묵상말씀 2023.10.13

올바른 도구(1)

올바른 도구 1 여기 다양한 공구가 있습니다. 공구들은 무언가를 설치, 수리, 해체하는데 사용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공구의 생김새에 따라 사용하는 용도가 각각 다릅니다. 나사, 볼트, 너트, 드라이버, 펜치, 니퍼, 망치, 송곳, 칼, 줄자 등등 우리가 알고있는 공구보다 모르는 공구가 훨씬 많습니다. ​ 올바른 용도로 쓰이기 위해서는 그 쓰임새를 잘 아는 기술자의 손에 들려 있어야 안전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됩니다. 같은 공구라도 기술자의 손에 있으면 도구가 되고, 범죄자의 손에 있으면 흉기가 됩니다. 미숙한 어린 아이 손에 있으면 어린 아이는 물론 주변 사람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 신앙의 지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가 예수님의 손에서 예수님 뜻대로 사용되면 살리는 도구가 됩..

묵상말씀 2023.10.13

올바른 도구(2)

올바른 도구 여자 분들이 마트에 가시면 둘러보는 코너가 있듯이 남자들도 둘러보는 코너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구를 좀 좋아해서 특별히 살 것이 없어도 공구 진열장 쪽으로 발길이 가는데 멋지게 진열된 공구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리고, 좋아 보이는 공구를 충동적으로 사놓고 한번도 안쓴 것도 있습니다^^ㅎ ​ 그런데 말입니다.. 공구는 사서 써야 제맛입니다. 아무리 멋지게 포장해도 진열장에만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공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가서 쓰임을 받아야 공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우리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진열장에만 있는 전시용입니까? 예수님 손에 있는 실전용입니까? ​ 더욱 예수님의 손에 꼭 맞는 도구, 생명력 있는 실용적인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 아들이 있는 자..

묵상말씀 2023.10.13

악인의 끝

악인의 끝 열왕기상 15:25~32 “그런데 쿠마의 시빌이 조롱 속에 매달려 있는 걸 난 정말 내 눈으로 보았어. 그녀에게 애들이 ‘시빌, 뭘 하고 싶으세요?’하고 조롱하니까, 그녀는 ‘난 죽고 싶어’하고 대답했어.” 영국 시인 T. S. 엘리엇(1888~1965)의 시 의 첫 문장입니다. 이 시는 1922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세상이 자본주의의 질서에 몰입하는 과정에 발표된 시입니다. 시인은 부활과 예찬의 계절 “4월은 가장 잔인한 달”로 지칭합니다. 무녀 시빌이 살던 쿠마에는 나폴리 근처였습니다. 당시 나폴리는 그리스의 식민지였습니다. 시빌은 매우 영험한 무녀로서 아폴론의 눈에 들어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시빌은 한 줌의 모래를 쥐고 ‘모래알의 숫자만큼 생일을 맞게..

묵상말씀 2023.10.13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81호)

매일묵상 박희엽(3781호) 창25:22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상태를 가진 리브가의 뱃속의 테에서는 아이들이 서로 싸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영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잘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아이가 잉태하는 동시에 신후사가 결정되는 분복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절에 두 국민이 태중에 있다고 하나님이 말씀을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말씀의 문맥을 따라 읽되 영적 문맥을 따라 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의 영적 태초는 그 사람이 창조되는 순간에 이미 예정론이 결정되어 이 땅으로 오지만 이도 믿음을 바꿀..

묵상말씀 2023.10.12

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 좋다.

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 좋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에 믿음이 없다면 지옥이다. 믿음은 신앙인의 최고의 가치다. 억지가 아닌 믿음에서 오는 사랑은 위대하다 못해 거룩하다. 믿음은 이유가 없다. 모든 것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좋아하게 만든다. 내게 예수님이 그런 분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심이 놀랍고 신묘막측하다. 어찌 그리 하나님께서 나를 생각하시는지 생각만 해도 나는 주님이 좋다. 쉬지 않고 숨을 쉴 수 있는 것이 그분이 살아 계셔서 내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있다는 증거다. 이 시간 내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내게 주신 것들로 인하여 좋은 것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날마다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좋다. 내게 말할 수 있는 입이 있어 날마다 찬송하고 마음껏 노래할 수 있..

묵상말씀 2023.10.12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80호)

매일묵상 박희엽(3780호) 창25:21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이삭은 자신의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자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절하게 간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해주셨기 때문에 리브가는 잉태를 하게 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잉태하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간절하게 구하면 귀한 자손을 허락해주실 줄 믿어야 합니다.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자신에게 적용 시키지 못한다면 그는 진실한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닐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나에게 적용을 시켜야 진실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리브가가 잉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날 내가 영적으로 ..

묵상말씀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