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18

파워냅(Power Nap)

파워냅(Power Nap) 일상생활에서 약간만 신경을 쓰면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졸리면 파워냅(Power Nap,파워를 주는 낮잠)이라 불리는 30분 이내의 선잠을 자자. 요령은 깊이 잠들지 않는 것. 낮잠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엎드리거나 60도 정도 각도의 등받이에 기댄다. 이때 완전히 눕지 않는 것이 포인트. 개운하게 눈을 뜨면 오후의 작업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 다카오 미호의《갱년기 교과서》중에서 - * 낮잠, 쪽잠, 선잠. 이른바 '파워냅'의 여러 이름입니다. 파워냅도 요령이 있습니다. 일상의 틈새를 잘 이용해야 하고, 자고 나면 개운해야 합니다. 밤잠을 설치지 않는 정도의 적절한 시간 조절도중요합니다. 정신적 노동자, 스트레스와 우울증,과중한 업무에 지친 사람일수록 ..

좋은글 2022.12.08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겨자씨♡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꽃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해 견뎌온 나날들을 생각하며 나무는 바람 속에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 그러나 결국 나무는 꽃을 바람에 되돌려 준다. 그토록 아름다운 꽃들을 겨우 몇 날 지니다가 다시 풀숲이나 흙바닥에 뒹굴게 하고 말았을 때 얼마나 가슴 아렸을까? 그러나 어떤 나무도 꽃송이를 일 년 내내 지니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나무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욕심, 지나친 욕심일 것이다. 만약에 어떤 꽃이 일 년 내내 지지 않고 피어 있다면 그건 조화일 것이다. 우리가 이룬 아름답고 영예로운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시간 속에 묻히게 되어있다. 그걸 인정하지 않고 억지로 영광과 영화로운 시간을 끌고 가려는 것은 욕심이다. 일이 이루어 지려는 데는 반드시 그만큼의 시간이 있어야 ..

좋은글 2022.12.08

인생은 굴레인 것을

♡겨자씨♡ 인생은 굴레인 것을 만남과 헤어짐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고 도는 이 세상에서 그대와 나는 만났습니다 잊고 잊혀지는 아쉬운 인연 속에서 아직도 많은 날들을 그대라는 이름으로 혹은 타인이라는 이름으로 스쳐가야 하는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기까지 숱한 슬픔과 기쁨이 씨실과 날실처럼 엇갈려 있는 것 그래도 우리는 피할 수 없는 그 엇갈림 속에서 서로를 부딪히며 떠나보내며 살아들 가야합니다 완성된 사랑 앞에서도 때로는 눈물을 보여야 하며 헤어짐이란 아픈 상처를 기우면서도 가끔은 웃을 수 밖에 없는 모순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그대와 나 언젠가 타인으로 돌아서야 할 때를 결코 모르진 않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어쩌면 우연이든 필연이든 숱한 사람들과의 만나고 헤어짐에서 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은 ..

좋은글 2022.12.08

노예와 자유인의 한 끝 차이

노예와 자유인의 한 끝 차이 왕은 모든 것을 가졌으나 행복하지 못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반면에 궁중 요리사는 콧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왕은 요리사를 불러서 “그대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 요리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전하, 저는 비록 말단 요리사지만 제 아내와 아이를 먹여 살릴 수 있고 비바람 피할 수 있는 집 한 칸과 배를 불릴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보잘 것 없는 물건을 가져가도 제 가족은 기뻐합니다. 그러한 가족으로 인해 세상을 살아 갈 힘을 얻으니 기쁘고 행복할 수밖에요." 요리사가 물러간 후에 왕은 현명하다고 알려진 재상을 불러서 그에게 요리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자 재상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

예화말씀 2022.12.08

찬양

"호흡이 있는 자 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지어다 할렐루야"(시150:6)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맞이 할수 있도록 호흡을 허락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수많은 피조물들은 결코 찬양 받을 만한 것이 없고 오직 창조주 전능 왕이신 여호와 만이 찬양과 경배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 이심을 믿고 더욱 소리 높혀 찬양 드리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흐흡이 있는 생명들 마다 나의 구원자 여호와를 찬양함이 마땅한 의무임을 깨달아 항상 입술을 열어 찬양 드리는 은혜의 삶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께 찬양 드릴 때 심령 깊은 곳 까지 기쁨과 평강이 넘처 흐르게 하시니 세상의 그 어떤 노래도 이룰수 없는 놀라운 일들 치유와 회복이 있게 하..

기도문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