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3 2

예수님의 얼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07번째 쪽지! □예수님의 얼굴 1.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요14:8)라고 하자 예수님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보고 있으면서도 보여달라고 하니 라는 가수 ‘신화’의 노래를 불러줘야 할까요? 2.그렇다면 ‘예수님의 얼굴’이 하나님의 얼굴입니까? 예수님은 빌립에게 “나는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요14:10)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얼굴’은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3.사람..

수치심

2022년 12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수치심 성적학대와 같은 수치심으로 이어지는 어린 시절의 경험은 치료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종종 평생 비뚤어진 성격을 갖게 한다. 프로이트가 밝혔듯, 수치심은 신경증을 만들어 낸다. 수치심은 감정적, 심리적 건강에 파괴적이고, 낮은 자존감의 결과로 육체적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 수치심에 기반한 인격은 부끄러워하고 고립되며 내성적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 * 인간의 의식에서 가장 낮은 단계가 바로 수치심입니다. 다시 말해 '부정적 에너지'가 가장 높은 의식이 곧 수치심이라는 뜻입니다. 해결되지 못한 수치심은 파괴적이어서 육체적 정신적 질환에도 취약하고 '극단의 선택'을 부르는 악마의 손짓이기도 합니다. 내 안의 수치심을 두려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