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 23

캐롤의 의미

캐롤의 의미 옥스포드 사전에 캐롤에 대한 정의를 보면 단순하고 유쾌하며 부드럽게 유행되는 현대적이며 종교적인 노래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찬송가가 경건하고 엄숙하다면 캐럴은 유쾌하고 대중적인 성격을 지닌 성가로 부담없이 불리어지는 노래인 것 같다. Carol 에는 기쁨의 노래, 기뻐 노래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행위 모두를 가리키는 말이였다. ​ 크리스마스에 부르는 캐롤은 영어명이며, 프랑스에서는 노엘이라고 부르고, 독일에서는 바이나흐츠리트, 스페인에서는 빌란시코라고 부른다. ​ 캐롤이 가장 많이 만들어진 곳은 영국이다. 근대에는 보통 크리스마스 캐롤이라고 하면 영어권 노래를 주로 생각한다. ​ 129년 크리스마스 때 로마 총독 텔레스 포러스가 교회에 모인 신도들에게 노래를 ..

기타 2022.12.15

크리스마스'라는 용어의 뜻

크리스마스'라는 용어의 뜻 '크리스마스'는 성탄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만, 이 단어의 정확한 어원과 뜻을 살펴본다면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결코 유쾌하지 않은 용어가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 미사 Christmas = Christ + Mass 쉽게 말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입니다. '미사'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단지 요한복음 4장 24, 25절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쓰지 말아야합니다. 부득이 불러야 한다면 차라리 '성탄절'(聖誕節)이라고..

기독교자료 2022.12.15

성탄절(聖誕節, Christmas)

성탄절(聖誕節, Christmas) 영어 명칭인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미사(Christ mass)라는 단어의 줄임말로 우리의 구주로서 성육신하여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는 날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 성탄절은 X-mas라고도 표기되는데, X는 희랍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토스(kristovs)의 첫 글자로 이도 결국 크리스마스와 같은 뜻의 명칭입니다. 1. 기독교 역사에서 12월 25일이 성탄절로 지켜진 것은 상당히 오래된 전통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네 주간의 대강절 행사가 끝나면 교회 절기의 절정인 성탄절이 돌아온다. 예수의 탄생 사실에 대해서는 마태복음(1장, 2장)과 누가복음(1장, 2장)에 기록되어 있으나 그 시기는 호구 조사가 실시된 헤롯왕 때라는..

기독교자료 2022.12.15

대림절 촛불의 의미

대강절(Advent:성탄절을 기다리는 4주간의 주일) 촛불의 의미를 아십니까? 대강절 촛불은 보편적으로 대강절 푸른 나무로 둥글게 엮어 만든 화환과 5개의 초를 사용합니다. 이 화관은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상징하는 것이며 초는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첫째주일에는 촛불 하나가 켜지고 둘째주일엔 두개를 켭니다. 그렇게 추가해가다가 성탄절 아침에는 네 개의 촛불 가운데 중앙에 커다란 다섯 번째 촛불을 밝힙니다. 일명 아기예수 촛불입니다. 대강절 기간 동안 모두 다섯 개의 촛불을 키는데, 촛불마다 각기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촛불마다 소망, 평화, 기쁨, 사랑의 촛불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대강절 첫째 주일 : 기다림과 소망의 촛불 첫 번째 주일에는 임마누엘의 메..

기독교자료 2022.12.15

천사들

마태복음18장10절(마18:10) -천사들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18:10) 예! 그렇습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담당하는 천사가 하늘에서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뵈옵고 모든 것을 보고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업신여기면 안됩니다. 대단해 보이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사람은 없다. 보잘것없어 보이니까 업신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란 겉모습에 속지 않고 보면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누더기 속에 감추어진 옥(玉)을 몰라보고 함부로 대하기 쉽다. 신자는 세상적으로는 비천해도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소유하고 있으므로..

기타 2022.12.15

마태복음18장12절(마18:12) -길 잃은 양

성경 :마18: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마18:12) 예! 그렇습니다. 만약 양 100마리가 있는데 그중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99마리를 산에 두고 길 잃은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서는 것은 양의 주인이라면 누구에게든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들과 달라서 양(量)적인 사랑이 아니라 질(質)적인 사랑을 하신다. 경제적인 논리로 하면 양 99마리를 더 잘 보살피는 것이 맞지만, 예수님은 안전한 곳에 있는 99마리보다 낙오된 한 마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어코 찾고 만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께는 특별한 존재이다. 그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두고 보기에도 아..

기타 2022.12.15

제목: 주의 길을 예비하라(눅3:1-6)

제목: 주의 길을 예비하라(눅3:1-6) 강승호 목사 신앙계 12호 “사랑하면 할 수 있지요”에 미국의 허버트 카딩턴 선교사는 1949년부터 1974년까지 25년간 한국의 결핵 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주어 결핵환자의 아버지로 불렸습니다.. 카딩턴 선교사는 선교병원만큼은 가난한 환자들의 피난처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형편이 어려워 진료비를 낼 수 없는 환자도 진료하고 처방을 내주었습니다. 또한 결핵환자는 전염력이 강해 치료하는 사람도 거리끼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딩턴 선교사는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다가가 몸을 안아 일으키고 수혈이 필요하면 자신의 팔을 걷어붙였으며, 응급시에는 직접 인공호흡을 해 기도에 막힌 핏덩이를 빼내곤 했습니다.. 어느날 동료 선교사가 어떻게 이..

설교말씀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