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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설(무천년설, 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주의적 전천년설)에 대하여

천년왕국설(무천년설, 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주의적 전천년설)에 대하여 본장(요한계시록 20장)은 천년왕국설(Millenarianism)의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 본문이다. 천년왕국설이란 본문 4절의 '천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현세와 내세 사이에 과도적인 중간 시대가 있어 인간의 이상향이 메시야를 중심으로 일천년간 이루어진다고 믿는 하나의 학설이다. 이 천년왕국설의 배경과 이에 대한 세 가지 견해를 살펴보기로 하자. ① 천년왕국설의 배경. 이 학설은 멀리 구약성경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사야 65:18-25; 에스겔 37:24; 다니엘 2:44; 스가랴 8:12 등에는 이상향이 예언되어 있다. 이 예언들에 근거하여 후기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셔서 지구상에 새 시대를 세울 것인데, 그때..

기독교자료 2022.12.12

로마의 역대 황제

로마의 역대 황제 1. 고대 로마 제국의 역대 황제 1.1.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1.2. 네 황제의 해1.3. 플라비우스 왕조1.4.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1.5. 다섯 황제의 해1.6. 세베루스 왕조1.7. 3세기의 위기1.8. 사두정치1.9. 콘스탄티누스 왕조1.10. 발렌티니아누스 왕조 2. 서로마 제국의 역대 황제 2.1. 테오도시우스 왕조2.2. 최후의 순간 3. 동로마 제국의 역대 황제 3.1. 테오도시우스 왕조3.2. 레오 왕조3.3. 유스티니아누스 왕조3.4. 이라클리오스 왕조3.5. 20년간의 혼란3.6. 이사브리아 왕조3.7. 니키포로스 왕조3.8. 아모리아 왕조3.9. 마케도니아 왕조3.10. 두카스 왕조3.11. 콤니노스 왕조3.12. 앙겔로스 왕조3.13. 라스카리스 왕조(니..

기독교자료 2022.12.12

터벅 터벅 아무 생각없이 쉬는 걸음

♡겨자씨♡ 터벅 터벅 아무 생각없이 쉬는 걸음 터벅 터벅 아무 생각없이 편히 걷는 모습이 그려 집니다. 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이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마음을 쉬는 시간 이라고 합니다.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 넣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때 비로소 놓쳤던 것들이 보이고 들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터벅터벅 건들건들 여유 있는 사람의 행복한 몸짓입니다. -'쉬는 시간에 I' 중에서 -

좋은글 2022.12.12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겨자씨♡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집니다. 사랑은 허비할 줄 아는 겁니다. 기꺼이 허비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내 시간을 드리는 것, 내 재능을 드리는 것, 내 모든 걸 드리는 게 아깝지 않습니다. 가성비나 효율성을 따지지 않기로 작정한 겁니다.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따지는 것은 거래입니다. 주고받기를 겨루는 것은 흥정입니다. 사랑은 거래도 흥정도 아닙니다. 주는 것이 기쁨이고 받는 것은 더 기쁜 것, 주면서 감사하고 받으면서는 더 감사한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면 줄수록 우물이 깊어집니다. 달콤한 샘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좋은글 2022.12.12

나를 사랑하며 사는 오늘!

♡겨자씨♡ 나를 사랑하며 사는 오늘! 꽃이 피며 말한다. "나 좀 바라보며 살아." 바람이 스치며 말한다. "하늘 좀 바라보며 살아," 그렇게 나는,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이따금 꽃과 하늘을 바라보며 살았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나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그 때 꽃과 바람이 내게 말한 것은 자신을 바라봐 달라는게 아니라, "너의 마음을 돌보라"라는 조언이었음을.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바라본게 언제인가? 하늘과 꽃은 때때로 바라봤지만, 정작 나는 소중한 나를 바라보지 못했네. 나는 참 어리석게도, 꽃이 나를 부르는 줄 알았네. 바람이 하늘을 보라고 스치는 줄 알았네. 돌아보면, 내게 가장 급한 일은 내 마음을 돌보고 안아주는 거였음을, 마음만 바쁘게 살았음을 나는 그때 왜 몰랐나. 세상에..

좋은글 2022.12.12

시147:13-17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20221211

시147:13-17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20221211 시147:13-17저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으며14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15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16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17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2022121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147:13-17말씀으로[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하나님은혜와 보살펴 주신 축복 가운데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들은 2022년 겨울을 맞..

설교말씀 2022.12.12

대림절 주일설교. 그런즉 깨어 있으라 (마 25장 1-13절)

대림절 주일설교. 그런즉 깨어 있으라 (마 25장 1-13절) 김민호 목사 ------------------------------------------------------------------------------------------------------------------ 마태복음은 마지막 장으로 갈수록 종말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24장에서는 종말에 이를 때에 곳곳에서 일어 나게 될 환란과 징조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이어서 25장까지 총 4개의 비유가 나오는데, 무화과 나무에 대한 비유(24:32-51), 열 처녀 비유(25:1-13),달란트 비유(25:14-30), 마지막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25:31-46)가 나옵니다. 24장과 25장을 읽으면 참으로 두렵고 무섭습니다. 이 두 장..

설교말씀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