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4

바울의 결산

성경: 행 20:17~38 제목: 바울의결산 ( 송구 영신 예배 ) 2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영원토록 사랑하십니다. 지난 한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거룩하고 복된날에 하나님의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갈 방향의 말씀을 주십니다. 방향의 말씀의 제목은 바울의 결산.입니다. 오늘본문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3년동안 눈물로 복음화운동을 하였던 에베소교회의 장로들에게 고별설교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눈물로 세운 에베소교회를 기억하면서 밀레도섬에서 에베소교회의 장로를 초청해놓고 양떼를 뒤에두고 떠나는 마음과 바울의 결별의 설교는 떨리는 음성이였을 것입니다. 고별설교를 듣는 장로들은 감동과 감화와 심장이 진동되는 설교..

설교말씀 2022.12.26

기도하지 않는 자는 왜 천국에 갈 수 없나?

기도하지 않는 자는 왜 천국에 갈 수 없나? 글쓴이/봉민근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할 것이다. 어찌 보면 기도하지 않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논리다. 기도하지 않는 자가 회개 할리가 없고 기도하지 않는 자가 하나님과 교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는 호흡이라는 말들을 곧 잘 쓴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이 살 수 없듯이 기도 하지 않는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자와 같다.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하는 생명의 줄기라 할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다는 말이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의 주권을 믿는다는 의미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엄격히 말해서 불신자와 일반이다.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구하지 않듯이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의뢰하며 구하지 않는 것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

묵상말씀 2022.12.26

믿음은 중요하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09번째 쪽지! □믿음은 중요하다 1.중세 가톨릭은 행위 중심, 공로 중심, 전례(전통)중심의 신앙이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교회에 대한 과도한(?) 행위와 공로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에는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고뇌하였습니다. 그때 개혁자들이 일어나 우리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롬3:27-28)구원을 얻는다.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롬3:24)구원을 얻는다. 전례(전통)이 아니라 말씀(성경)으로 의인이라 인정을 받으며 거듭나고 영생을 얻는다.(요1:12)고 주장하였습니다. 2.가톨릭이 망각한 ‘구원’을 재발견한 획기적인 사건이 종교개혁입니다. 이것을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경으로!’라고 외쳤던..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2022년 12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조금 전 넌 나를 명인이라 불렀지. 명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지? 내 생각에 명인이란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영혼에 잠재되어 있는 지식을 제자가 최선을 다해 스스로 발견해나가도록 격려하는 사람인 것 같구나." - 파울로 코엘료의《아처》중에서 - * 세상의 모든 씨앗들은 자신이 무엇을 품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얼어붙은 동토에서, 축축하고 어두운 땅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명인은, 스승은, 또는 멘토는 자기가 가진 씨앗 속에 햇살과 바람, 꽃과 열매의 향기가 들어있음을 깨우쳐 주는 사람입니다. 명인이 명인을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