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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장별 요점정리

이사야 장별 요점정리 이사야라는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이사야는 아모스의 아들로 태어나 유다의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선지자로 부름받아 예루살렘 중심의 사역을 이루었다. 이사야 당시에 국내외 정세는 한치 앞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던 시기였다. 앗수르의 디글랏빌레셀 3세의 정복 전쟁으로 나라가 위태했으며 북이스라엘이 멸망했던 시기였다. 또한, 아하스왕의 친앗수르 정책으로 인해 아람·북이스라엘 동맹군의 침공을 받으나 앗수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될 때였다. 그 당시에 애굽은 팔레스틴 주변 국가들을 규합하여 동맹을 맺고 반앗수르 정책을 펴나갈 때였고, 이때 히스기야 왕이 동맹에 가입하게 된 때였다. 그리고 앗수르의 침공을 받아 멸망 일보 직전에 이르렀다가 하나님의..

인류의 첫 번째 죄

인류의 첫 번째 죄 스데반 황 목사추천 0조회 324.02.05 07:58댓글 0 인류의 첫 번째 죄 창세기 3:1-13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믿음은 삶으로 말해야 한다.

믿음은 삶으로 말해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설교를 듣고 말씀 좋았다! 은혜받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하지만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끝나면 의미가 없다.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듯 내 가슴에 담지 않으면 결국 내 것이 되지 못한다.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영혼에 각인시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믿음은 지식도 이론도 아니며 감정의 상태도 아니다. 말씀을 지식적으로만 접근하면 교만해지기 쉽다. 가슴에서 행동으로 옮겨야 비로소 믿음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난주에 들은 말씀을 한 주간 지나는 사이에 모두 잊어버리는 것은 가슴에 깊이 새겨 내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말씀을 듣고 그것으로 그치면 들으나마나 시간 낭비한 것에 불과하다. 은혜받았다는 것은 은혜받은 대로 사는..

묵상말씀 2024.02.05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좋아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읽지 않는 이유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성으로는 부인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기 싫어하는 것과 같다. 사람이 죄 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죄가 싫다면 왜 죄를 짓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당연히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 할 것이다. 교회에서 수많은 봉사와 갖가지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신앙의 본질이 아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

묵상말씀 2024.02.05

말씀을 폐기한 사람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27번째 쪽지! □말씀을 폐기한 사람들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였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막7:13)라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2.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누구보다도 말씀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더 잘 믿기 위하여 전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도 각 교파나 교회는 하나님을 더 잘 믿고 신앙생활을 더 잘하기 위하여 ‘교단 헌법’을 만들고 ‘노회 촬요’나 ‘교회 요강’ 또는 ‘교단, 교파의 분위기(Identity)’같은 것을 만듭니다. 그런데 이게 표면적으로는 하..

고르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26번째 쪽지! □고르반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고르반’이라는 말로 ‘하나님의 계명’과 퉁쳤습니다. 고르반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이며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사람이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습니다.(레27:28) 이 계명을 근거로, 자신들의 소유물을 ‘고르반’, 즉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라고 선언하면 그 물건을 부모님께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악용하였습니다. 2.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유대인들이 처음부터 부모 공경을 회피하려고 ‘고르반’을 악용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떤 제도나 규칙이 오래되다 보면 점점 매너리즘(mannerism)에 빠지게 되고 ‘도그마’가 되고 습관이 되다가..

자신을 보는 법

2024년 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자신을 보는 법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거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관계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의 초공간적 자아를 발견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중에서 - * 사람은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왔고, 어떤 관계들을 맺어왔는가를 살필 때 나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인연은 의미없이 그냥 오지 않습니다. 내 눈에 비치는 상대의 모습과 상대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을 통해 서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