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488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좋아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읽지 않는 이유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성으로는 부인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기 싫어하는 것과 같다. 사람이 죄 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죄가 싫다면 왜 죄를 짓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당연히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 할 것이다. 교회에서 수많은 봉사와 갖가지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신앙의 본질이 아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

묵상말씀 2024.02.05

말씀을 폐기한 사람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27번째 쪽지! □말씀을 폐기한 사람들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였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막7:13)라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2.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누구보다도 말씀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더 잘 믿기 위하여 전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도 각 교파나 교회는 하나님을 더 잘 믿고 신앙생활을 더 잘하기 위하여 ‘교단 헌법’을 만들고 ‘노회 촬요’나 ‘교회 요강’ 또는 ‘교단, 교파의 분위기(Identity)’같은 것을 만듭니다. 그런데 이게 표면적으로는 하..

고르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26번째 쪽지! □고르반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고르반’이라는 말로 ‘하나님의 계명’과 퉁쳤습니다. 고르반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이며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사람이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습니다.(레27:28) 이 계명을 근거로, 자신들의 소유물을 ‘고르반’, 즉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라고 선언하면 그 물건을 부모님께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악용하였습니다. 2.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유대인들이 처음부터 부모 공경을 회피하려고 ‘고르반’을 악용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떤 제도나 규칙이 오래되다 보면 점점 매너리즘(mannerism)에 빠지게 되고 ‘도그마’가 되고 습관이 되다가..

자신을 보는 법

2024년 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자신을 보는 법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거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관계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의 초공간적 자아를 발견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중에서 - * 사람은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왔고, 어떤 관계들을 맺어왔는가를 살필 때 나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인연은 의미없이 그냥 오지 않습니다. 내 눈에 비치는 상대의 모습과 상대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을 통해 서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성경에 언급된 강

성경에 언급된 강 1. 에덴에서 발원하는 네 강을 차례로 쓰시오. (창 2:10-14) 비손(금.하) 기혼(구스) 힛데겔(앗) 유브라데 2. 창세기에서 야곱의 얍복강(나루) 씨름 사건이 기록된 장은? 창 32:22-29 3.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을 건널 때 가장 먼저 건넌 사람들은? (수 3)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 4. 요단강이 항상 언덕을 넘치는 시기는? (수 3:15) 밀 거두는 시기 5. 요단에서 올라와 진치고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세운 곳은? 요단을 건넌후 처음 진친 곳은? (수 4:19) 길갈 6.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후 처음 유월절을 지킨 곳은? (수 5:10) 여리고 평지 * 요단강 야곱이 건넘(창 32:12) 가나안 동편 경계(민 34:12) 모세는 건너지 못함(신 3:27..

기독교자료 2024.02.02

성경에서의 방울, 제사장옷의 방울

성경에서의 방울, 제사장옷의 방울 종교적인 목적을 지닌 방울은 앗수르 제국으로부터 알려졌으며, 애굽에서는 개인의 장식으로 사용했고(참고. 출 28:33,34), 또한 말 장식으로도 사용했다(슥 14:20). 출 28:33-34/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방울을 간격하여 달되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슥 14: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초기의 방울들은 금속 구슬을 속에 넣은 도림질 세공 금속 용기였고, 추를 단 종은 BC 1000년 이후에 나타났다. 한편, 고대 근동 지방에서는 왕이 백성들에게 자신의 권위와 위엄..

기독교자료 2024.02.02

스크랩 히브리어로 죄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히브리어로 죄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넓은 개념입니다. 1. 선과 정의로 부터 멀어져도 죄입니다. - 하탓트 2.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도 죄입니다. - 페샤 3. 악한 의도, 악한 생각을 하고 악한 상태가 되는 것도 죄입니다. - 아원 4. 도덕적 영적 질적으로 악해진 것도 죄입니다. - 라아 5. 히브리어는 죄와 죄에 의한 결과를 구분하지 않고 전부 죄라고 합니다. 1. 하탓트 선과 정의에서 멀어져도 죄입니다. 하타는 잃다, 빗나가다는 뜻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롭고, 선을 행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신 본래 모습을 잃고 빗나가 멀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페샤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도 죄입니다..

기독교자료 2024.02.02

성령에 대한 여섯 가지 질문과 답변

성령에 대한 여섯 가지 질문과 답변 1. 성령님의 역사는 신약시대의 오순절 때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 사업 시에 성령께서 함께 동참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the Spirit of God,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1~2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에 대한 당신의 목적을 성취시키시기 위하여 인간이란 도구들을 통하여 당신의 성령으로 역사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시대인 광야 교회에도 당신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셨다.(느혜미야9:20). 성령을 통하여 갈렙과 여호수아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셨으며, 사도시대에는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도 교회에게..

기독교자료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