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279

구약의 제사와 상징적 의미

제사를 드리는 모습 구약 제사의 종류 및 세부 절차와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다양한 그만큼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그러한 사항을 아래 도표의 각 부분이 밝혀줄 것이다. 그러나 그 다양성 이전에 우리는 구약의 각 제사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근본적 본질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필요성 : 구약의 각 제사들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이 원래 창조 상태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현재 그 관계를 단절시킨 원인인 죄의 해결이 먼저 요청된다는 원리를 보여 준다. 그리고 그 죄의 해결을 위해서 에덴 동산에서의 언약에 따라 원래는 죄의 책임을 지고, 그 죄를 범한 자가 그 생명의 근원이 되는 피를 흘려야 함을 보여 준다.(창 2:17) 그러나..

스크랩 잡을 수 있는 타이밍에 기회를 잡자! (전도서 3장 2~8, 룩 19:31)

본전 유지하려다가는 바뀌는 세상 속에서 조금씩 쇠퇴할 수밖에 없고, 성공하기 위해 가만히 앉아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위험”을 영어로 “Risk”라고 하는데, 위험이 있어도 추진할 때 바뀝니다. 위험하다고 가만히 있게 되면 변화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아이디어는 있는데 돈이 없어서 날개를 펴지 못하였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돈이 있어도 안정적인 삶이 좋으므로 변화를 원하지 아니합니다. 약간의 위험 부담으로 인하여 망설이며 위기가 기회임을 보지 못합니다.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안주하려 한다면 그는 이미 늙은 것입니다. 위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성공의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기도하였던 응답의 기회라는 사실을 못 보는 것입니다.에스더의 죽을 수 ..

설교말씀 2024.05.20

세상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세상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은 평생을 배워도 인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조차 아는 이가 별로 없다.잘난 척 떠들어 대지만 지존자 앞에서 허물만 드러낼 뿐이다.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늘 목이 곧다.저들은 하나님 앞에 교만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인생의 끝을 모르고 살아가면서도 천년만년 살 것처럼 욕심을 걸러내지 못한다.하나님의 긍휼함이 없었다면 세상에서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자신이 세상의 주인인 것처럼 살고 있지만 결코 인간은 세상의 주인이 아니다.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세상에서 얹혀사는 존재일 뿐이다.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땅에서 주인 행세를 하면 안 된다.세상은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

묵상말씀 2024.05.20

건물이 주는 영향력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12번째 쪽지 □건물이 주는 영향력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전이 아닙니다. 1세기 기독교에는 건물이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건물을 ‘성전’이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쨌단 말인가?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 않는가?”라고 하시겠지요?2.이라는 우뚝 선 교회 건물은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무언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전에서 하는 행위들은 거룩한 것이고, 이 성전 밖에서 하는 행위들은 세상적인 것들이야. 이곳에 들어와야 거룩해’... 예수님은 그런 ‘세속’의 구분을 없애버렸는데 웅장한 성처럼 지어진 교회일수록 오히려 세속을 더욱 뚜렷하게 갈라놓습니다. 교회 건물은 예배 생활과 일상생활이 다르다는 괴리현..

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

2024년 5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우리는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주파수가 너무 높거나 낮은 음은 들을 수 없다.지진파는 너무 낮아서 들리지 않는다. 돌고래가 내는소리는 일부만 들을 수 있고, 박쥐의 초음파는 너무높아서 듣지 못한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높고가늘게 들리다가 어느 순간 고요해진다.그렇다고 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다만 듣지 못할 뿐이다.-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우주 공간은 우리가감지할 수 없는 빛과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지구가 공전하면서 내는 어마무시한 소리를 우리가듣게 된다면 고막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태양빛도극히 일부의 가시광선만 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가시구역'과 '가청구역'이라는 실로 신묘막측한보호 장치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

구약시대의 법

구약시대의 법      (1) 민법번호종           류성           경Ⅰ. 가정에 대한 법1 부모를 공경하라 출 20 : 12, 레 19 : 3, 마 15 : 4, 19 : 19 막 10 : 19, 엡 6 : 22 부모를 훼방하거나 구타하지마라. 출 21 : 15, 17, 마 15 : 4, 막 7 : 103 장자의 기업은 차자의 배를 주라 신 21 : 16~174 아들을 미동(美童)이 되게 하지 말라. 신 23 : 17, 왕상 14 : 24, 15 : 12, 22 : 46 왕하 23 : 75 딸을 기생이 되게 하지 말라. 레 19 : 29, 신 23 : 176 부모가 자녀의 혼인을 주장하라. 출 22 ; 16~177 자녀를 우상에게 드려 불사르지 말라. 레 20 : 2~5, 18 : 21,..

기독교자료 2024.05.18

유대교 내의 분파

유대교 내의 분파배 경교 리바리새인(Pharisees)• 핫시딤(경건주의자)의 후손으로 간주됨• 유대교의 중추를 이룬 평신도들• 주로 회당 중심으로 활동• 긴 옷을 입는 것과 랍비라 불리는 것을 좋아했음• 율법에 무식한 일반인과 이방인을 무시했음• 헤롯 당시 바리새인들은 6,000명 이상이었음(요세프스)• 보수/정통/의식/근본주의자• 천사, 마귀의 존재, 성령의 사역, 심판, 부활을 믿었음• 금식(일주일에 두 번), 기도생활, 헌금, 안식일을 철저히 지켰음• 구약성경과 더불어 조상들로부터 구전으로 물려받은 전통을 중요시 함으로써 실제로는 율법을 무너뜨렸음• 내적인 것보다 외적인 것을 더 중요시하고, 중요한 문제들을 제쳐두고 사소한 문제에 집착했으며, 자신들이 세운 규칙을 자신들은 실천하지 않는 위선적 신..

기독교자료 2024.05.18

사도직(使徒職)

사도직(使徒職) 이 말이 성경에서 쓰이는 예는 신약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거기서 이것이 79회 나온다. 곧 복음서에서 10회, 사도행전에서 28회, 서신에서 38회, 그리고 계시록에서도 3회 나온다. 영어 Apostle은 아포스테레인에서 온 헬라어 아포스톨로스에 대한 음역이다. '보내다'를 의미하는 여러 단어들이 신약에서 사용되고 있음에 반하여 '급파하다', '석방하다', '가게 하다'와 같으니 의미를 나타내는 아포스텔레인은 위탁의 요소들, 곧 보내는 자의 권위와 그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사도는 바로, 일정한 임무로 보냄을 받은 자이며 그는 이러한 임무에 따라 보낸 자를 대표하여 완전한 권위를 갖고 행동할 뿐 아니라 그는 이러한 권위를 해명할 의무가 있다. 이 단어가 명사로는 70인역에서 단 ..

기독교자료 2024.05.18

토라 (Torah)

토라(Torah)토라(Torah, 율법)라는 말은 기록된 율법과 구전의 율법에 적용된다.기록된 토라는 모세의 5경 즉 구약 성경에 처음 나오는 5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로 구성되다. 이러한 명시는 토라를 히브리 성서의 주요한 두 부분 (예언서(네빔)와 성문서(聖文書)와 구분시켜준다. 성문서는 다음의 11서(書)로 구성된다. 시편, 잠언, 욥기, 아가서, 룻기, 애가, 전도서, 에스더, 다니엘, 에즈라, 느헤미야, 역대 토라는 유대교의 사법, 윤리, 의식(儀式 ) 부분과 전체 유대인의 삶의 지표가 되는 계율과 규범을 망라하고 있다.◎토라의 확립모세가 시나이 산상에서 기록된 율법(토라 쉐비케타브)을 받았을 대 그에게 구전의 율법(토라 쉐베알페) 또한 주어졌다고 유대인들은 믿고 있..

기독교자료 2024.05.18

성경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들은?

성경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들은?1. 예수님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온다.2. 그 다음으로는 다윗으로, 1118회 나온다.3. 모세는 740회 나온다.4. 모세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이름은 아론으로서 339회에 걸쳐 나오고 있다.5. 그 다음으로는 사울이 많이 나오며,6. 아브라함은 306회에 걸쳐 그 이름이 나오고 있다.7. 솔로몬은 295회 언급되고 있다.8. 아담과 하와의 이름은 창세기에 나오는 그들의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구약에 2번밖에 나오지 않는다.1. 사라(아브라함의 아내)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온다(90회)2. 라헬-47회3. 레아-34회4. 이세벨-23회5.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19회6. 아비가일-15회7. 막달라 마리아-14회/출처ⓒ† : http://cafe.daum.net..

기독교자료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