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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옥중서신은 무엇인가?"옥중서신"은 일반적으로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 상태에 있을 때 쓴 네 통의 편지를 가리킨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등 네 편의 서신은 특정 교회, 또는 빌레몬의 경우 개인에게 보낸 것이며, 바울은 1세기 기독교인과 교회의 특정한 필요를 다루기 위해 각 서신을 썼지만, 옥중 서신의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영향력 있고 교훈적인 성경이라 할 수 있다.서신이란 무엇인가?"서신"이라는 단어는 "편지" 또는 "메시지"로 번역되는 그리스어 epistole에서 파생되었다. 1세기의 서한은 단순한 개인적인 서신이 아니라, 흔히 더 교훈적인 내용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교사나 지도자로 여겨지는 사..

성령강림주일설교-떠나감의 유익과 은혜(요16:5-15)

권호만barnabak추천 3조회 11924.05.17 19:21댓글 2 떠나감의 유익과 은혜요한복음16:5-15구약 에스겔서는 에스겔 선지자가 바벨론의 포로생활 속에서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48장에 이르는 장문의 대선지서입니다.이 방대한 선지서의 내용을 간단하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내용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적인 상징이 하나 있습니다.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서 떠나는 상징입니다.에스겔이 환상가운데 예루살렘으로 인도되었을 때 그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아울러 선지자는 성전에서 이교도의 가증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그러자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8:6)고 말씀하십니다.성전을 떠나시기로 하신 하나님은 지성소..

설교말씀 2024.05.18

스크랩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 20:19-22) - 오순절

문지기님추천 2조회 6324.05.17 15:40댓글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 20:19-22).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눅 24:49).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

설교말씀 2024.05.18

스크랩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이다

제 목 : 우리는 복음에 빚진자이다.성 경 : 로마서 1장 8절-17절 (24.5.19주일예배)설 교 : 전 원 준목사 (http://cafe.daum.net/ssbbc찬송= 300나는순례자. 563주위해. 530온세상) (특 송 = 나의 남은 생애는 )//////////////////////////////////////(롬 1:8-18) 『[8] 먼저 너희 모두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노니이는 너희의 믿음이 온 세상에 두루 전하여졌기때문이라. [9] 내가 그분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내 증인이 되시거니와 내가 기도할 때에 언제나 너희에 관하여 끊임없이 말하며[10] 어찌하든지 이제라도 마침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탄한 여정을 얻어 너희에게 나아가게 ..

설교말씀 2024.05.18

가만히 있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가만히 있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글쓴이/봉민근보석은 다듬어야 보석다운 보석이 된다.정원의 꽃도 가꾸어야 아름답다.믿음도 다듬고 가꾸어야 한다.고인 물은 썩는다.청소하지 않은 곳에는 썩은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 같아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나 혼자만의 신앙은 섬길자를 잃어버린 외톨이 신앙이다.이런 사람은 하늘 아버지 앞에서 받을 아무런 상이 없다.내게 주신 은혜를 믿음이라는 배에 실어서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이 신앙생활이다.세상에는 그냥 지어지는 집이 없듯이믿음의 수고가 있어야 반석에 세운 집 같이 튼튼한 믿음의 집이 지어진다.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며 무엇을 얻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그것이 공평하신 하나..

묵상말씀 2024.05.18

두 종류의 교회 구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11번째 쪽지! □두 종류의 교회 구조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지난 200년 동안 개신교 교회당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해 왔습니다. 그 교회가 추구하는 신학 노선대로 예배당을 짓습니다.2.예배의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수적’ 교회는 대부분 직사각형 형태의 챈슬(chancel)교회를 짓습니다. 챈슬이란 성직자와 성가대원만 들어갈 수 있는 제단 공간과 회중석 공간을 연결통로(crossing)로 분리한다는 뜻입니다. 현대 교회는 칸막이나 가로대로 강단과 회중석을 분리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오전예배 풍경을 보면 교인들이 교회당 앞쪽 의자를 마치 폭탄 떨어진 것처럼 텅 비워둡니다. 교..

잃은 것과 얻은 것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07번째 쪽지! □잃은 것과 얻은 것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바실리카 성전이 지어진 이후 기독교는 무엇을 잃었는가? 신앙의 자유와 종교의 토대를 얻은 대신에 ‘하나님과의 친밀감과 누구나 참여하여 누릴 수 있었던 형제 자매들간의 코이노니아’를 잃었습니다. 2.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실개천처럼 미약하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300년 동안 끊어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가정교회’로 모이면서 서로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신앙적인 영향력을 주면서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실체적으로 만나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주도된 성전식 교..

5월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의 형상대로 닮아가려 하지 않고 세상 욕심과 허명으로 가득 찬 마음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아버지 부족하고 악한 저희 심령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게 하사 새힘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켜야 할 본분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날마다 은혜 충만함으로 우리의 삶이 정결함으로 덧입혀져서 이웃에게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5월 가정에 달 온전히 가족의 사랑 안에 거하지 못하고 홀로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기대고 의지할 가족이 없고, 따뜻한 밥 한 그릇 함께 나눌 가족이 없는 많은 백성들에게 이 나라 교회와 정부가 그 들에게 힘이 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외롭고, 굶주리고, 물질로 고통받는 이가 없는 나라,..

기도문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