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가르치는 남편의 의무 남편은 가정에 부름 받은 주님의 대리자이므로 가족들에게는 그 분의 살아있는 표상이 되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남편이 주님의 성품을 닮을 수 있어야겠지요. 이 성품을 지녀야만 진정으로 아내를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품은 남편이 주님께 순종할 때 너무나 쉽게 받을 수 있는 성령의 선물입니다. 두 번째로 남편은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처럼 자기 아내를 질투하면서까지 사랑해야합니다. 이것은 물론 통상적 의미의 질투가 아닌 선한 의미의 질투입니다. 세 번째로 감당해야할 남편의 의무는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는 것이지요. 이것은 이마에 땀을 흘리며 가족들을 부양할 책임이 아내가 아닌 남편에게 있다는 성경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남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