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617

하나님은 왜 인간이 타락할 줄 알면서 선악과를 두셨는가?

하나님은 왜 인간이 타락할 줄 알면서 선악과를 두셨는가? [질문]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세상만사를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왜 하와의 범죄를 방조해서 원죄라는 것을 만드셨는지요, 어쩌면 선악과라는 것을 만들어서 인간의 범죄를 조장하신 것은 아닌지요? 설교시간에 인간은 모두 하나님이 이미 정하신대로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우리의 자유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들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인간은 로보트이고 모든 프로그램은 하나님께서 작성하셨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은 로보트인 인간의 책임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작성하신 하나님의 책임이 아닐런지요? 하와의 범죄나 가롯 유다의 범죄도 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그들의 잘못은 없는 것이 아닌지요? 비..

기타 2023.12.23

마사다의 대학살

마사다의 대학살 마사다 요새 - 이스라엘 로마의 유대인 요새 포위전은 학살과 자살로 끝난다. ​ 73년 4월 15일, 당시 로마의 속주 유다에 있던 사해 근처 언덕 꼭대기의 한 요새에서, 960명의 유대인 남자, 여자, 어린이가 지도자의 명에 따라 무시무시한 죽음을 맞았다. 그들은 '시카리'라는 이름의 극단주의 단체 소속이었다. 엘리아자르 벤 야이르가 이끄는 그들은 66년에서 70년에 걸친 유대인 반란이 실패로 돌아간 뒤에도 로마의 유다 통치에 맞서 끊임없이 싸워 왔다. ​ 마사다에서 그들이 차지한 요새는 난공불락일 것 같았다. 곡물 창고와 저수지가 있어 식량과 물 공급이 안정적이고, 어쩌면 반란군은 여러 해에 걸친 포위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듯했다. 언덕을 올라오는 유일한 길은 위험하고 공격에 노출되어..

기타 2023.12.23

두벌 옷

두벌옷(최용우 목사)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막6:9)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신발은 신고 있는 그대로 신고, 옷도 화려하지 않게 평범히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어거스틴은 두 벌 옷을 껴입는 것은 이중적인 마음을 의미하고, 신발을 더 준비한다는 것은 여차하면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릴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치스런 욕망이나 개인의 저속한 욕망에 짓눌려서는 안 된다. 부자 청년에게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예수님)을 따르라’(마19:21)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이며, 지금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실제로 그런 삶을 실천하라고 하신 것이다. 주님! 주님을 따르며..

기타 2023.12.22

예수그리스도의 예표

예수그리스도의 예표 * 구약의 예표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오셔서 구원의 사역으로서의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실 것을 예언고 증거하는 것 * 신약의 예표란? 요한계시록(기원후 91~96년 사이 기록)은 사도 요한이 마지막의 계시를 기록한 책인데, 이 계시는 계시록 이후에 쓰여진 요한복음(기원후 90~100년 사이 요한계시록 이후 기록)에서 마지막 때에 오실 이가 예수라는 증거가 된다. 1. 아담의 증거 1) 여자의 몸을 빌려 성육신 하실 것을 예언(창3:15, 사7:14, 미5;3, 마1:23, 눅 1:34~35) 2) 아담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예표 가죽 옷 : 십자가에 몸이 상하여 죽어 주심을 예표(창3:22) 2. 에녹의 증거 에녹이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것은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과 사망 과 ..

기타 2023.12.22

한 새 사람

한 새 사람 마귀 말을 받아드려 마귀와 연합된 아담 생명 한 사람 십자가에 못박아 멸하고 그 일생 아버지께 드려 하나된 예수 심장 부어 태어난 한 새 사람 뿐입니다 우주 천지간에 오직 한 새 사람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한 새 사람 뿐입니다. 아담 머리 한 사람 못박아 멸하고 예수 생명 부어 예수 머리 한 사람 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아들을 통해 이루어주신 이 사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벧전1:21-25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

기타 2023.12.22

한국기독교장로회

*** 한국기독교장로회( 韓國基督敎長老會, 기장 ) *** 한국의 장로교는 미국 북장로교 등 4개의 외국 선교부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전래되어 일제의 심한 압박 속에서도 단일 교단을 유지했다. 그러나 8·15해방과 더불어 신학노선의 차이, 신앙의 경건성 문제, 교회정치의 문제 등으로 분열을 거듭했다. 이는 곧 한국기독교장로회를 탄생시킨 배경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열은 김재준을 중심으로 한 조선신학교(한국신학교의 전신) 교수들의 신학 사상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조선신학교측의 자유주의적 신학 경향에 대한 비판이 8·15해방 이후 표면화되면서 1949년 6월 서울에서 장로회신학교가 박형룡을 교장으로 개교하면서 더욱 심각하게 전개되기에 이르렀다. 1949년 남부 총회에서 조선신학교를 총회 직영신학교로 지정하..

기타 2023.12.22

교파 정리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기독교(개신교) 1) 기독교의 3대 분파 : 로마가톨릭 / 동방정교회 / 기독교(개신교) 2) 동서 교회의 분열 a. 주도권 경쟁 - 초대교회 당시 5 주요 교구 : 서로마 지역의 로마, 동로마 지역의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예루살렘. - 로마 vs 콘스탄티노플 주도권 경쟁 b. 대 분열 사건 - 1054년, 로마 가톨릭 vs 동방 정교회 공식적으로 분열 - 대 분열 사건(1054) : 교황 사절단 움베르토 추기경이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세룰라리우스 파문하는 교서를 소피아 성당에 두고 옴 - 4차 십자군(1202-1204), 콘스탄티노플 약탈. 분열 심화 c. 화해 분위기 - 2차 바티칸 공의회 (1962-1965) 대화 재개, 1965 파문 취소 3) 가톨..

기타 2023.12.22

크리스마스란?

크리스마스란? 1.크리스마스 2.크리스마스트리의 기원 3.산타클로스 4.크리스마스의 참뜻 5.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 6.하나님의 성탄준비 7.노엘의 뜻 "크리스마스"란 말은 원래는 Christes Masse-그리스도 미사(예배)라고 불러 오다가 중세 영국에 와서 두 말이 하나로 합쳐서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기록된 언어인 헬라어에 보면 그리스도에 해당하는 단어인 (크리스토)는, (크리스마) “기름부음”(요일2; 20,27)에서 유래 된 것이며 이 용어는 (크리오) 기름을 바르다, 헌신 하다, 에서 나온 용어이다 헬라어 명사는 주격으로 쓰면 (시그마)가 붙여져 '크리스마'를 주격으로 사용하면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 '크리스마' 는 예수의 공적직함으로 구약에서는 제사장..

기타 2023.12.22

선지자가

선지자가(최용우 목사)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막6:4) 예! 그렇습니다. 선지자는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자기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에서는 존경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고 했다. ‘깨달았다’ 또는 ‘배웠다’고 하는 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사실은 그만큼 자기의 시야가 좁아지거나 그것에 갇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는 것이 병이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은 ‘인적 사항’에 불과하다. 호랑이 사냥꾼이 호랑이 발자국을 구별할 줄 안다고 해서 호랑이를 잡은 것은 아니듯이 헬라어 원어를 잘 안다고 해서 예수님을 만난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호랑이..

기타 2023.12.20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돌석아빠추천 0조회 2823.12.19 07:14댓글 담대하라 하심은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고 계심을 환기시키는 말씀입니다 함께하시며 보호하시고 인도 하시겠다는 확고한 약속입니다 오직 주만 믿고 의지하라는 명령입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1:9)

기타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