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2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예배다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예배다 글쓴이/봉민근 모든 피조물은 예배자다. 예배하지 않는 피조물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사는 자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예배의 삶을 살고 있음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 자체가 예배다.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 예배요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곧 예배다. 이는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보시고 계시며 나의 삶을 받으시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는 아무렇게나 살면서 공예배에 나와서만 거룩한 척하며 깨끗한 척한다면 이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쇼를 하는 것이요 자신의 가증한 것을 보이는 것이다. 성도란 언제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사는 자를 말한다. 지금의 나의 상태가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예배다. 예배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회개 없는 예배는 ..

묵상말씀 2023.12.07

사탄은 당신을 노리고 있다.

사탄은 당신을 노리고 있다. 글쓴이/봉민근 말세에 때에는 영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 이유로 많은 신앙인들이 잘못된 신앙에 빠져서 결국 그 영혼을 망치게 되는 것을 본다. 사탄은 모든 것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성도들을 시시 때때로 언제나 유혹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표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성경을 벗어난 삶! 성경을 어긋난 가르침이 오늘날 우리를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게 하며 죄를 짓게 만든다. 교회 안에도 진짜 같은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목적과 믿음으로 사는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이는 오직 말씀과 일치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이며 죄를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 위해서다. 구태여 어렵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

묵상말씀 2023.12.05

예수 믿는 자의 권세

예수 믿는 자의 권세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오직 말씀과 기도에서 나온다. 세상에 말씀의 권세, 기도의 권세를 이길 자는 아무도 없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할지라도 이를 등한시하는 자는 구멍 난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마귀도 말씀을 들고 나와 믿는 사람들을 유혹도 하고 넘어지게 하는 지렛대로 삼는다. 성도가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이유다. 말씀 가운데 사는 사람! 기도로 무장한 사람은 마귀에게 위협적인 존재다.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말씀도 그렇고 기도도 그렇고 양이 아니라 깊이다. 깊이 없는 말씀이나 기도는 마귀가 먼저 알고 우습게 여겨 성도를 조롱한다. 마귀를 우습게 보면 안 된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

묵상말씀 2023.12.04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을 조심하라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을 조심하라 글쓴이/봉민근 교만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르채는 일이다.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을 앉히는 것이다.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자칫 하면 범하기 쉬운 죄가 자신을 나타내는 교만이란 괴물이다.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일은 이미 하늘에서 받을 상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도 모르게 하라는 말씀에 주의해야 한다. 어떻게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겠는가? 그것은 자신이 한 것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나팔 불지 말라는 말이다. 오른손이 한 선한 일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 것이 왼손도 모르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박수받는 일을 좋아해서는 안된다. 하늘에서 받을 상이 없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생색을 내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 어떻게 했고 무엇을 했다고 떠벌..

묵상말씀 2023.12.02

말은 무서운 것이다.

말은 무서운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실수는 순간이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과 상대의 관계를 망칠 수가 있다. 잘못된 말 때문에 오랫동안 회복 못할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나도 살아오면서 상대가 던진 말 때문에 괴로운 나날을 보낸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나의 말의 실수 때문에 친한 벗과 멀어진 일도 있었다. 말 한마디로 인해 한 영혼을 평생 신앙에서 떠나게 할 수도 있다. 성도는 늘 정제된 언어 습관이 필요하다. 어제까지도 좋았던 관계가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기도를 한마디 해도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오는 중심의 언어가 위력을 발휘한다. 많은 말을 하고 오랜 시간 기도한다고 해서 다 응답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말은 인간에게만 주신 유일..

묵상말씀 2023.12.01

역설적 진리

역설적 진리 글쓴이/봉민근 겨울 창가 넘어 밖을 보니 흰 눈이 가득하고 나뭇가지는 앙상한 채 나뭇잎 하나도 남기지 않고 떨어져서 겨울의 혹독한 시절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저 나무들은 죽은 것이 아니다.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기독교는 때로는 역설적 진리를 말하고 있다. 죽어야 살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며 베풀고 주는 자가 풍성해지고 낮아지는 자가 높아진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다. 약할 때 강해지며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대접받고자 하면 먼저 대접하는 자가 되어야 하고 가난한 자를 들어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한다. 원수를 사랑..

묵상말씀 2023.11.30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로마서 11:33-36)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이시요 지식의 근본이시다. 참된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세상의 모든 지혜를 합산해 놓아도 하나님의 지혜를 넘어설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열어 주셔야 만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지혜다. 이로 보건대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하나님의 지혜와의 만남! 그보다 귀한 것은 없다. 세상에..

묵상말씀 2023.11.29

믿음에는 훈련이 필요하다.

믿음에는 훈련이 필요하다.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고난을 싫어한다. 시험을 당하거나 환란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성숙해지고 그 인생이 견고해진다. 믿음에도 연습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하다. 왜 내게 이런 고난이냐고 하나님을 향하여 울부짖기도 하지만 훈련은 온전한 신앙을 이루기 위한 필수 코스다. 훈련받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첫 관문은 광야의 혹독한 훈련이었다. 훈련에는 많은 장애물과 시험이 따른다. 영적이든 육적이든 가만히 있어서 강건한 자는 없다. 영적인 근력을 키운 자만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 신앙의 위인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연단을 받고 훈련을 받았다. 처음부터 완벽하고 온전한 신앙을 갖기란 힘이 든다. 기..

묵상말씀 2023.11.28

생각하는 것이 그의 인생이 된다.

생각하는 것이 그의 인생이 된다. 글쓴이/봉민근 한순간의 생각을 잘해야 한다. 인생은 생각이 이끄는 대로 가기 때문이다. 잘못된 판단은 인생을 망치게도 하고 병들게도 한다. 세상의 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서 창조된다. 마음은 인생을 이끄는 기관차와 같다. 생각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 먼저 내 마음에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하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지배 아래 놓였는지 아니면 사탄이 원하는 인생을 사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마음을 하나님의 통치 아래 둔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모든 고통은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 마음이 복잡하고 힘겨울 때 하나님의 뜻 아래 자신을 복종시킬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는 모든 것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스트레스를 왜 받고 사..

묵상말씀 2023.11.27

반드시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들

반드시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들 글쓴이/봉민근 늘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인간은 피조물이라는 사실! 인생은 짧다는 사실!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 인간의 능력은 한계 있다는 사실! 욕심을 부려도 단 한 가지도 영원히 소유할 수 없다는 사실! 죄를 지으면 심판에 이른다는 사실!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다는 사실!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꺾으신다는 사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결코 만족함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분명한 사실은 인간은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사실이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명명백백한 사실을 믿어야 한다. 믿지 않는 자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없고 반드시 지옥에서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

묵상말씀 20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