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예배다 글쓴이/봉민근 모든 피조물은 예배자다. 예배하지 않는 피조물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사는 자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예배의 삶을 살고 있음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 자체가 예배다.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 예배요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곧 예배다. 이는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보시고 계시며 나의 삶을 받으시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는 아무렇게나 살면서 공예배에 나와서만 거룩한 척하며 깨끗한 척한다면 이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쇼를 하는 것이요 자신의 가증한 것을 보이는 것이다. 성도란 언제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사는 자를 말한다. 지금의 나의 상태가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예배다. 예배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회개 없는 예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