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까지 회개 타령만 하고 살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내 욕심이 양심과 충돌할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것이다. 과감히 순복하고 무릎을 꿇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하고 반드시 그래야 할 일이지만 내면에서는 갈등하며 그러기 싫다고 할 때가 있다.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고 누구나 다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완고하여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며 정당화하는 이들이 있다. 사탄은 언제나 내 주변에서 떠나지 않고 나의 양심을 마비시키려 한다..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사느냐? 네 생각대로 하라”하며 유혹할 때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인정하고 따르게 되면 마침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된다. 사탄은 “세상을 그렇게 정직하게만 살면 살기가 힘들다”라고 부추긴다. 지금 처한 환경을 내 세워 하나님의 말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