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2

어느 때까지 회개 타령만 하고 살 것인가?

어느 때까지 회개 타령만 하고 살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내 욕심이 양심과 충돌할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것이다. 과감히 순복하고 무릎을 꿇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하고 반드시 그래야 할 일이지만 내면에서는 갈등하며 그러기 싫다고 할 때가 있다.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고 누구나 다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완고하여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며 정당화하는 이들이 있다. 사탄은 언제나 내 주변에서 떠나지 않고 나의 양심을 마비시키려 한다..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사느냐? 네 생각대로 하라”하며 유혹할 때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인정하고 따르게 되면 마침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된다. 사탄은 “세상을 그렇게 정직하게만 살면 살기가 힘들다”라고 부추긴다. 지금 처한 환경을 내 세워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말씀 2023.12.17

유혹의 미끼로 가득한 세상

유혹의 미끼로 가득한 세상 글쓴이/봉민근 사탄은 오늘도 쉬지 않고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하여 영혼의 낚시질을 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끼를 걸어 놓고 걸려들기만 기다린다. 그들의 달콤한 미끼는 거절하기엔 너무나 매혹적이다. 걸렸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도 금세 잊어버리고 그것을 덥석 물어 댄다. 세상은 미혹의 세상이다. 뿌리칠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분별력 없이 살다가는 영원히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그들이 파놓은 함정이다. 아담과 하와가 거기에 걸려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가져왔다. 시험 유혹은 언제든 내게 닥쳐올 수가 있다. 조금만 방심하면 이성을 잃고 분별력을 잃게 하는 것이 사탄의 유혹이다. 저들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동물의 왕국이라는 T.V프로를 보면서 많..

묵상말씀 2023.12.16

믿음은 행함으로 말한다.

믿음은 행함으로 말한다. 글쓴이/봉민근 기도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 많이 읽는 것으로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삶이 중요하다. 기도한 대로 살고 말씀을 읽은 대로 살아내는 것이 신앙이다. 천국은 지식 가지고 가는 곳이 아니요 행한 자신의 의를 가지고 가는 곳도 아니다. 믿음이 있다면 믿음의 행동을 해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요 무늬만 믿음처럼 보일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감동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감동을 주지 못하는 믿음은 무엇인가 부족하다. 믿음은 가슴으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믿음 속에 진실이 담겨 있고 뜨거운 열정이 없다면 꺼져가는 등불과 다름없다. 쉬지 않고 요동치는 가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숨 쉬지 않으며 역동성이 일어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살아 ..

묵상말씀 2023.12.15

주님 맞을 준비되어 있나요?

주님 맞을 준비되어 있나요?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주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주님이 오신다고 한지가 벌서 이천 년이 지났다. 본질을 알아야 한다. 주님이 언제 오실는지 그것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문제는 그리스도인은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이 언제 오셔서 우리에게 임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지만 믿음으로 주님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주님이 오늘 당장 오신다면 세상은 아비귀환(阿鼻叫喚) 이 될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성도란 다른 말로 깨어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 잠자는 자를 결코 성도라 할 수가 없다. 주님께서 더..

묵상말씀 2023.12.14

왜 기도하라 하실까?

왜 기도하라 하실까? 글쓴이/봉민근 기도란 무엇인가? 누가 뭐라고 해도 기도는 성도의 힘이다. 깊이 빠지면 빠질수록 하나님의 영적 세계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는 유일한 통로다. 성경에는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넘쳐 난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사정과 형편을 다 아시는데 왜 기도하라 하실까? 때로는 의문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이루실지라도 구해야 할 것이라 말씀하신다.(겔 36:37) 기도를 통해서 만이 내 마음을 하나님과 함께 공유할 수가 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된다. 기도하는 자에게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묵상말씀 2023.12.14

신앙의 최대의 적 4가지

신앙의 최대의 적 4가지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불신앙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두려움, 비겁함, 게으름, 욕심 같은 요소들이 우리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사탄이 우리 속에 뿌려놓은 악한 씨앗들이다. 그리스도인이 두려움 때문에 비겁해지고 당당하지 못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다.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로 세상과 타협하려는 것이 문제다. 신앙을 가지고 살면서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는 게으름은 우리의 신앙을 언제나 약화시키고 점점 나태하게 만든다. 게으름은 모든 신앙생활을 포기하게 만들고 방해한다. 게으른 자가 기도 할 수 없고 열심히 주를 섬길 수도 없다. 또 다른 신앙에 적은 욕심이다. 욕..

묵상말씀 2023.12.12

신앙의 최대의 적 4가지

신앙의 최대의 적 4가지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불신앙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두려움, 비겁함, 게으름, 욕심 같은 요소들이 우리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사탄이 우리 속에 뿌려놓은 악한 씨앗들이다. 그리스도인이 두려움 때문에 비겁해지고 당당하지 못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다.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로 세상과 타협하려는 것이 문제다. 신앙을 가지고 살면서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는 게으름은 우리의 신앙을 언제나 약화시키고 점점 나태하게 만든다. 게으름은 모든 신앙생활을 포기하게 만들고 방해한다. 게으른 자가 기도 할 수 없고 열심히 주를 섬길 수도 없다. 또 다른 신앙에 적은 욕심이다. 욕..

묵상말씀 2023.12.12

장담할 수 없는 우리의 믿음

장담할 수 없는 우리의 믿음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이 사랑하지 못하며 용서하지 못하고 사는 것은 참사다.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서지 못하면 신앙의 뚝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영향력으로 나타나지 않는 다면 비극이요 저주다. 세상은 제멋대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 세상이 아무리 타락하고 썩어서 부패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은 말씀의 반석 위에서 요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심히 연약하다. 언제 세상으로 말미암아 그 성이 무너질지 아무도 모른다. 그 누구도 자신의 신앙을 장담할 자 없다. 베드로가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한 것처럼 나도 천 번 만 번 그럴 수 있다. 좋은 환경에서 믿음 좋은 척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

묵상말씀 2023.12.11

나는 엉터리 그리스도인

나는 엉터리 그리스도인 글쓴이/봉민근 나는 엉터리 그리스도인이다. 양심껏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기도 하고 기도도 하지만 순간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정직성을 잃을 때면 나 스스로가 실망스럽다. 세상에 완전한 그리스도인은 없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차츰 성화되어 가는 듯하다가도 넘어지는 것이 이 세상에서의 삶이다. 남 이야기를 할 자격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나는 때로 나 스스로에게 그런 말을 던지고 싶다. 그런 너는 어떤데?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어?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어렵고도 어렵다. 하나님의 긍휼 하심이 아니고서는 한 순간도 살아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나'다. 죄를 모르시는 하나님이 나의 죄와 충돌할 때에 백번이고 천 번이고 죽어 마땅하기 때문이다. 말들은 믿음으로 살아야 하고..

묵상말씀 2023.12.09

성경에는 영웅이 없다.

성경에는 영웅이 없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자신을 내려놓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사람의 의지는 약하다.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생각과 의지력이다. 충성을 말하지만 자신의 힘과 의지로 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위하여 헌신하게 된다. 자신이 그분의 소유임을 인정하게 되면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할 수 있는 자로 만들어 준다. 주 안에서 세상에 감당하지 못할 일은 없다. 믿음이 불순종하던 자를 순종하는 자로 만들며 헌신자로 세워 준다. 인간의 의지력은 한계가 있다. 믿음이란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인..

묵상말씀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