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라 세계적인 영성의 대가인 아버지 밑에서 목회를 시작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아버지에 비하면 이 목사님의 목회는 매우 보잘것없고 초라했습니다.명문 신학교에서 오래 공부하고 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사역 현장에서는 아무런 능력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하루는 악령에 씌어 정신을 잃어가는 한 성도가 다급하게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목사님은 성도를 위해 열심히 말씀을 선포하며 강하게 기도를 했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목사님은 다급한 마음에 온 마음을 다해 주님께 외쳤습니다.“주님!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그러자 거짓말처럼 성도에게서 악령이 떠나갔습니다.이 경험으로 능력은 내가 아닌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은 목사님은 이후 모든 사역을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의지해 나아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