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788

성령님은 아신다

성령님은 아신다 자동차 왕 헨리포드와 찰리 스타인메츠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스타인메츠는 전기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으로 유명하다. 스타인메츠는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헨리 포드의 첫 번째 공장에 큰 발전기를 설치했다. 하루는 이 발전기가 고장이 나서 공장의 가동이 멈추었다. 일반 전기공과 수리공들을 불렀지만 그들은 발전기가 다시 돌아가게끔 고치지 못했다. ​ 포드는 다음으로 스타인메츠를 불렀다. 전기 분야에서 뛰어난 천재 스타인메츠가 도착했다. 몇 시간 동안 규모 없이 일하는 것처럼 보이더니 마침내 그가 스위치를 돌리자 그 큰 포드 공장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 며칠 후에 헨리포드는 스타인메츠로부터 1만 달러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포도는 비록 부자이긴 했으나, 그 청구서에다 이렇게 쓴 노트를 붙..

예화말씀 2024.02.06

말씀의 손 예화

말씀의 손 예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나가고 생각이 변화되며 마음이 뜨거워지고 활기찬 삶을 살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싶지 않은가? 성경 말씀이 믿음과 빛과 생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며 그분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지 배우고 싶지 않는 가?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방법을 보여 주는 예화가 말씀의 손 예화이며 말씀의 손의 네가지 손가락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방법4가지(듣기, 읽기, 공부, 암송)를 보여주며 엄지손가락에 해당하는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생활에 실제적으로 적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성경책을 단단히 잡기 위해서는 다섯 손가락을 모두 사용하여야 한다는 비유이다. 영적 무기인 성령의 검(말씀)을..

예화말씀 2024.01.19

전하지 못한 사랑

전하지 못한 사랑 영국의 사상가이자 작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는 일이 너무 많았기에 집에서는 과민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로 인해 아내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칼라일의 아내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남편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차 신경과민이 심해진 칼라일의 아내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식음을 전폐하며 슬퍼하던 칼라일은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단 5분, 아니 2분 만이라도 좋다. 아내가 잠깐만이라도 살아난다면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아내를 너무도 사랑했다는 사실이다. 너무 많은 일에 휩싸였던 나는 이 말 한마디를 아내에게 해주지 못했고, 그녀는 이 사..

예화말씀 2024.01.03

돈과 지혜

돈과 지혜 한 유명한 랍비에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부자와 현자 중에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거야 당연히 현자이지.” 한 제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부자에게 잘 보이려고 그 집을 드나드는 현자들은요?” “그건 어쩔 수 없다. 먹고 살려면 돈도 필요한 법이거든.” 이 말을 들은 다른 제자가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현자를 찾아가는 부자들은 없습니까?” “현자는 세상을 살아갈 때 돈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부자들은 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지. 그래서 현자의 삶이 부자보다 나은 것이란다.”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중요한 가치는 무엇입니까? 성경의 가르침대로 바른 우선순위를 지키고 있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며 필요한 많은 것들이 있지만 구원의 복음을 믿고 아는 것보다 더 중..

예화말씀 2024.01.03

원망과 불평, 감사와 찬송의 차이

원망과 불평, 감사와 찬송의 차이 원망하고 불평하면 인생이 불행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면 인생이 행복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23) 청소년을 선도하는 히윗이라는 여사가 있습니다. 1887년 어느 겨울 날 히윗 여사는 전도하려던 불량소년이 던진 스레트로 척추를 맞아 7개월 동안 병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병상에 누워서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소년을 원망하고, 증오하고, 탄식하고,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그의 심령을 감옥처럼 만들어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한 흑인 소녀가 병실을 청소하면서 즐겁게 찬송을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너는 무엇이 즐거워서 그렇게 찬송을 부르니” “주님께서 모든 형편..

예화말씀 2023.12.23

어떤 과학자의 임종

어떤 과학자의 임종 프랑스의 화학자이며 세균학자인 파스퇴르는 광견병 예방접종에 성공해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많은 재물과 명예를 얻었고 많은 사람들이 광견병으로부터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런 그도 임종을 맞았을 때 한 손은 아내의 손에 맡기고 또 한 손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꼭 쥔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 유명한 과학자도 죽음 앞에서는 십자가가 필요했다. 왜냐하면 과학적인 지식으로는 높은 경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죄인이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죄이다. 죄란 성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의 존재를 불신하는 것이다. 또한 죄는 부도덕한 일을 행하는 것이며 사람들을 마귀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사탄의 노예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좌절시키고 있다...

예화말씀 2023.12.20

여러 예화 모음

여러 예화 모음 ▶ 논어(論語)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이렇다. 군자는 학문을 함에 귀로 들으면 그것이 곧 마음으로 전해지고, 몸에 배어서 실천을 한다. 그러므로 인격과 성품이 높아진다. 그러나 소인은 학문을 함에 귀로 들으면 곧 입 밖으로 내뱉는다. 아는 것이 있으면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버리고 만다. 학문이 자기 마음이나 자기 인격과 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귀와 입이 사촌간이다. 학문이 귀에서 입으로 뱅뱅 돌아다니고 만다.' 가만히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그 당장에 응답하지 않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명상하고 가슴에 두고, 나아가 실제로 자신의 생활에 옮겨봅니다. 그리하여 그것이 자기의 성품으로 된 다음에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우매한 사람..

예화말씀 2023.12.20

성탄예화

성탄예화 크리스마스 카드 기네스북에 의하면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카드를 가장 많이 보낸 사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워너 에어하드라고 합니다. 그는 카드를 무려 62,824장이나 보냈습니다. 그 시간하며, 비용, 노력 등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많이 보낸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어느 한해에 기록을 세우기 위해 보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천 년이 넘도록 끊임없이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알리시고, 주인공으로서 몸소 크리스마스카드의 원본이 되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성경에 이를 자세히 기록하여, 세계 곳곳에 있는 민족의 언어로도 옮기게 하여 수억, 수십억의 손에 전달되게 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이보다 더 바람직한 크리스마스카드는 없을 것입..

예화말씀 2023.12.16

성탄절 예화

성탄절 예화 크리스마스에 피워야할 꽃 ​ 아인슈타인은 어느 날 작은 벌레 한 마리가 책상 위를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백발의 노학자는 펜을 놓고 감탄하면서 말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물리학 지식을 총동원한다 하더라도 이 조그마한 벌레의 신비도 풀지 못한다.” 벌레가 움직일 때 일어나는 역학적인 관계,화학적 변화과정,신비한 생명현상 등 그야말로 이름 모를 그 벌레 한 마리는 신비덩어리였기 때문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신비적 성육신 사건과 그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죽은 가슴저린 사랑 이야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노벨상 수상 작가인 유대인 엘리 위젤은 나치 유대인 수용소에 갇혀 있을 때 탈출을 시도하다 처참하게 죽는 유대인 소년의 모습을 보았다. 그때 그는 마음 깊은 곳에서 절규..

예화말씀 2023.12.16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 미국의 철학자 에머슨은 27세에 사랑하는 아내 엘렌의 죽음을 겪었습니다. 너무나 큰 상실감에 폐인이 되었다가 겨우 극복한 에머슨은 또다른 사랑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힘들게 얻은 아들이 두 살 때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고는 일평생 사람의 인생은 무엇인지, 도대체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또 사색했습니다. 그는 노년에 '보상'이라는 수필집을 냈는데 그 수필의 마지막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 "나는 내가 고통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알게 됐다. 심한 열병으로 불구가 됐을 때, 사랑하는 친구, 배우자, 형제, 애인의 죽음을 경험했을 땐 절대로 그 어떤 것도 이런 상실감을 보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

예화말씀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