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775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

솔맨(Sallman)이라고 하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병에 걸리자 의사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임파선 결핵을 앓고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그의 부인은 유명한 가수로 임신 중이었습니다.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죄스러웠던 그가 몹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아내가 그를 위로합니다.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해요. 아무도 원망하지 말아요.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요. 그러면서 오로지 3개월이나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 둘은 기뻐하며 감사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에 유명한 것이 있습니..

예화말씀 2023.11.28

예화모음 100가지

예화모음 100가지 홀어머니를 버리고 집을 나갔던 아들이 어느 날 자신의 불효를 깨닫고 먼 길을 걸어 깊은 밤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 앞에 도착하니 대문은 열려있고 방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서는 어머니가 편히 눕지도 않은 채 졸고 계셨습니다.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은 아들이 그 까닭을 여쭙자 어머니는 아들이 집을 나간 후 내내 그렇게 하고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혹 아들이 돌아왔다가 불이 꺼져 있으면 다시 나갈까 염려가 되어 그렇게 하셨다며 아들을 꼭 껴안았습니다. 자녀이신 여러분, 주 안에서 여러분의 부모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 하여라” 한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어머님 은혜라는..

예화말씀 2023.11.27

감사 예화-22편

감사 예화-22편 1. 말끝마다 감사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얼마나 한국 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 '유 땡큐'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것이지요. 흐미 부끄럽고 챙피해라. 원래 기독교문화권..

예화말씀 2023.11.24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이유는 대체 뭘까?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이유는 대체 뭘까? 왜? 히틀러는 유대인을 그렇게 싫어하고 무려 수백만이나 되는 사람들을 그토록 학살을 했던것일까요?? 히틀러는 유대인을 싫어하게 된 다른 계기가 있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유대인이 학살당한 이유 첫번째 - 부자라서 구약성서에 나오는 유대민족이라는것은 이들은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유일신을 믿고 중동 및 유럽 전역에서 방랑상활을 했는데요 당시 유럽인의 경우 유대인을 차별하여 직업을 구할수가 없었는데 유대인들은 살기위해서 고리대금업을 시작하여 부를 축적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유대인 금융 가문이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이죠 유럽인들은 유대인의 돈을 빌리면서도 고리대금업을 하는 유대인을 경멸했는데요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이유도 이중 하나가..

예화말씀 2023.11.17

존경 받는 비결

존경 받는 비결 롬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 ​ 미국의 4대 대통령이었던 제임스 메디슨(James Madison)의 아내인 돌리 메디슨(Dolley Madison) 여사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영부인이었습니다. ​ 임기 중에도 얼마나 많은 존경을 받았는지 메디슨 대통령이 퇴임할 때 많은 기자가 메디슨 여사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 “영부인께서는 국민들에게 누구보다 큰 존경을 받으셨습니다. 그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항상 겸손했던 메디슨 여사는 이 질문에도 부끄럽다는 듯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 “저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려고 노력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최대한 ..

예화말씀 2023.11.15

겸손

겸손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 초기의 지도자로 대통령만 못 되었을 뿐 자기가 원하는 모든 중요한 직위를 다 가져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학교를 다닌 기간은 고작해야 2년 남짓이었습니다. 그가 22살이었을 때에 스스로 반문하기를 "내 인생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일이 무엇일까?" 이런 자기 반성을 거쳐 12가지 덕목들을 뽑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첫째- 절제: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다. 둘째- 침묵: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하지 않는다. 셋째-질 서: 물건을 제자리에 놓고 일은 알맞는 시간에 한다. 넷째- 결단: 해야 하는 일은 꼭 완수한다. 다섯째- 절약: 비싼 것은 사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좋은 것이면 산다. 여섯째- 근면: 시간은 헛되이 쓰지 않는다. ..

예화말씀 2023.11.15

심판예화

심판예화 의로운 심판 1. 의의 심판 1) 이스라엘의 원수를 멸망케 함(사11:4, 사34:8, 사59:16-18, 학2:22,23) 2) 의를 세우기 위해 죄인을 벌주실 것임(출23:7, 왕상8:32, 대하6:23, 시51:4, 애1:18) 3) 의로운 자의 원수를 벌할 것임(시7:6-9, 시7:11-13, 시58:10,11, 시129:4) 4) 만민을 심판하실 것임(사51:5) 5) 큰 음녀를 심판하실 것임(계19:2) 2. 하나님의 공평한 심판 1)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심(신10:17, 골3:25) 2) 불의나 치우침이 없으심(대하19:7) 3) 유대인과 이방인을 함께 벌하심(렘9:25) 4) 악을 행하는 모든 자를 심판할 것임(롬2:9, 벧전1:17) '심판'에 대한 준비 죽음은 노인에게만 찾..

예화말씀 2023.11.15

겸손 예화 모음 15편

▣ 겸손한 위인들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튼은 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우주에 관해 아는 지식은 바닷가에서 노는 아이들이 바다의 신비에 대해 아는 지식보다 적거나 아니면 그와 비슷할 것이다.” 이런 겸손의 모습은 슈바이쩌 박사에게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선교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가서 병원을 지을 때, 나무를 베고 운반하고 못질하는 일을 직접 했습니다. 그때 혼자 그 많은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슈바이쩌는 옆에 있던 한 청년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저는 지식인이어서 그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막일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슈바이쩌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도 자네만할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네. 그러..

예화말씀 2023.11.03

소박한 노인(老人)의 감사(感謝)기도(祈禱)

소박한 노인(老人)의 감사(感謝)기도(祈禱) 1918년, 미국 미네소타 (Min neso ta)주 보베이(Bovey)라는 작은 탄광 촌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에릭 엔스 트롬 (Eric Enstrom; 1875~1968) 입니다. 어느날 아주 백발이 성성하고 세상사에 몹시 지쳐 보이는 야위고 남루한 한 노인이 보잘 것없는 신발 털개를 팔러 왔습 니다. 그 노인은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사진관에 들어와 잠깐 쉬고자 했습니다. 몹시 시장했던지 테이블 앞에 앉아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노인이 소박한 빵과 스프를 앞에 두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사진사인 엔스트롬씨는 그 모습을 보고 큰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작은 것에도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 초라한 그 노인이..

예화말씀 2023.11.02

마귀를 무색하게 만들라

마귀를 무색하게 만들라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1,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 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잘'이라는 종류의 양이 눈을 뜹니다. 그리고는 오늘도 발이 빠른 사자에게 잡아 먹히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또 한쪽에서는 사자라는 ..

예화말씀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