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788

패기vs객기

패기vs객기 ​ 패기는 확신이 있지만 but 객기는 확신이 없습니다. 패기는 전문성이 있지만 but 객기는 전문성이 없습니다. 패기는 가치에 기반을 두지만 but 객기는 욕심에 기반합니다. ​ 신앙은 패기가 있어야 합니다. but 하지만 객기를 부리면 안됩니다.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받은 순간의 칭찬은 우리를 객기에 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지속.꾸준.성실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셨던 사울도 처음은 겸손했지만 자신이 세운것이 아닌 하나님을 통해 세워진 칭찬에 취해 교만해져서 객기를 부리고 회개하지 않아 버림을 받습니다. 칭찬 이후의 겸손은 내 몫입니다. 잠시 사람앞에 섰다고, 칭찬 받았다고,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 된것처럼 교만해..

예화말씀 2023.10.16

내 속의 아간

작년 9월부터 우리 00교회 공동체와 지인분들께 묵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아직 걸음마도 못떼고, 옹알이 하는 수준이지만 매일 나눌수 있는 주제를 주신 은혜가 정말 기적입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저를 보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십니다. 존경한다고도 하십니다. '음.. 기분 좋은데? 이정도 칭찬과 격려는 좀 따로 챙겨둘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혜가 보상으로 목적이 바뀌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것을 보자 욕심에 눈이 멀어 몰래 챙겨놓아 하나님의 일을 망쳐버린 아간처럼.. 칭찬을 몰래 챙겨놓고 겉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포장했습니다. ​ 부끄럽고 무섭습니다. 사람은 이렇습니다. 저에게 현혹되지 마시고, 제가 전하는 예수님께만 집중해 주세요. ​ 21.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

예화말씀 2023.10.12

“당신은 좋은 사람이오!”

“당신은 좋은 사람이오!” 샬롬! 밤새 편안하셨는지요? 8월 11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내내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무더위 원기회복 시키는 음식 6가지’ 중, 여섯 번째는 ‘오리고기’입니다. 오리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식품으로, 여름철 더위로 인해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보양식이랍니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하면, 저는 장기려 박사가 생각납니다. 북에 부인을 두고 와서 일생 동안 홀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살던 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유명한 의사’라는 호칭을 썼습니다. 그러자, 그가 씁쓸하게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유명한..

예화말씀 2023.10.12

살 빼는데 최대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살 빼는데 최대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샬롬! 지난밤 푹 쉬셨는지요? 8월 12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태풍이 거의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깊이 푹 자는 것’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죠? ‘좋은 잠을 위한 작은 변화’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잠에서 깨어나면, ‘맑은 날엔 2~10분, 흐린 날엔 20~30분’, 직사광선을 가까이 하랍니다. 그러면,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들 수 있도록, ‘멜라토닌타이머’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체중감량의 최대 방해꾼은 술입니다. 술은 영양가가 거의 없으면서도 살을 빼려는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합니다. 미국의 ‘내분비학자이자 비만의학 전문가’인 ‘레카 쿠마’박사는 그 이유로 다섯 가지를 꼽았습니다. 첫째,..

예화말씀 2023.10.10

의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질병’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의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질병’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샬롬! 어제 주일은 은혜로이 잘 보냈는지요? 8월 14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좋은 잠을 위한 작은 변화’ 두 번째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입니다. 수면에 ‘규칙적인 리듬’이 있어야, ‘생체시계가 동기화되고, 다른 모든 신체기능이 더 부드러워지게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는 아픈 사람만 옵니다. 몸이 아프던가, 마음이 아프던가, 그것도 아니면 몸과 마음이 다 아플 경우에 병원을 찾게 됩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수없이 많지만, 의사로서 가장 힘든 것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의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질병이 아니라 사람..

예화말씀 2023.10.10

“당신은 좋은 사람이오!”

“당신은 좋은 사람이오!” 샬롬! 밤새 편안하셨는지요? 8월 11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내내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무더위 원기회복 시키는 음식 6가지’ 중, 여섯 번째는 ‘오리고기’입니다. 오리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식품으로, 여름철 더위로 인해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보양식이랍니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하면, 저는 장기려 박사가 생각납니다. 북에 부인을 두고 와서 일생 동안 홀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살던 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유명한 의사’라는 호칭을 썼습니다. 그러자, 그가 씁쓸하게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유명한..

예화말씀 2023.10.10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 태국의 이동통신 회사인 ‘True Move H’의 3분짜리 TV광고 동영상이 전세계 네티즌을 울리며 SNS에서 화제다. 내용은, 세 장면으로 요약된다.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

예화말씀 2023.10.04

나가노 목사 이야기

나가노 목사 이야기 20세기 초, 일본에서 갓 안수 받은 나가노라는 젊은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일본은, 지금도 그렇지만, 기독교인이 거의 없으므로, 그는 어느 곳에 가서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일본 지도를 펴놓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동서남북 100킬로미터 이내에 단 한 명의 교인도 없는 곳을 찾고 보니 북쪽 가나사와라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젊은 청년 목사는 곧 그 지역으로 가, 텐트를 치고 개척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아내와 아이 둘을 놓고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났는데 교인이 오지 않습니다. 6개월이 지났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도할 때는 열심히 "믿습니다."라고 하지만, 6개월 동안 교인이 오지 않으면 "하나님 뜻이 아니구나"하고 옮..

예화말씀 2023.10.03

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것으로 살게 된다.

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것으로 살게 된다. 하나님의 길을 갈 때 자기가 가진 것을 보지 말라 ✨ ⠀ 가진 것이 없어서 남보다 좋은 길을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인 마윈 회장은 명문대를 나오지도 않았고, IT 분야를 전공하지도 않았다. ⠀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평범한 영어 강사였다. ⠀ 그런 그가 창업 15년 만에 중국을 넘어 세계를 집어삼켰다. ⠀ 그가 스탠포드대학에서 강의할 때 아주 재미있는 말을 했다. ⠀ 자신의 성공 비결은 ‘돈, 기술, 계획’ 이 세 가지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돈이 없으니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치열하게 고민해서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해결해야 했고, 기술이 없으니 능력 있는 기술자를 존중하고 우대했다는 것이다. ⠀ 또 계획이 없었..

예화말씀 2023.09.28

상처가 두려워서 사람을 믿지 않으면 행복도 없어져 버립니다.

상처가 두려워서 사람을 믿지 않으면 행복도 없어져 버립니다.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혹시, 지난밤도 밤잠 설치셨는지요? 돌아오는 8일이 입추니, 조금만 더 참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60대 99%가 후회하는 사실 10가지’ 중 여덟 번째는, ‘일기를 쓰고 기록을 남겨라’입니다. 매일 쓰지 않아도 틈틈이 기록하면서 사진 등을 남겨놓으면, 나중에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지, ‘피부색이나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수백만 명을 아무렇지 않게 학살하는 동물, 비행기를 몰고 도시 한복판의 빌딩으로 돌진하여 하루아침에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내는 동물, 층간 소음문제로 살인까지 저지르는 동물, 유산과 보험금을 타기 위하여 친구나 가족의 등에 칼을 꽂을 ..

예화말씀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