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788

힘이 있는 기도

힘이 있는 기도 웨슬리 듀웰(Wesley Duewel) 박사는 61년 동안 국제 OMS에서 사역한 베테랑 선교사이다. 선교사 초기 시절, 그는 영적으로 아주 배타적인 인도의 한 지역에서 사역했다. 모든 선교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싸워야하는 영적인 전쟁터라고 그는 자신이 체험한 경험을 나눈다. 25년 동안 그 지역에서 사역한 후 선교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웨슬리 선교사가 미국을 잠시 방문했을 때 그가 선교지에서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신이 원했던 열매를 얻지 못했는가하고 생각해 보았다. 미국에 머무는 동안 웨슬리 선교사는 인도에서 전도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매일 15분 동안 기도할 1000명의 중보기도자를 확보하라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우리는 1000명의 중보기도자를 확보했고 바로 그 ..

예화말씀 2023.08.16

펜은 칼보다 강하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틴어 ; Calamus Gladio Fortior 깔라무스 글라디오 포르띠오르, 영어 ;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는 사고 · 언론 · 저술 · 정보의 전달은 직접적인 폭력보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환유한 말이다. ​ 기원​ ​ 이와 비슷한 말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 왔지만, 해당 문장은 영국의 작가 에드워드 불워 리턴이 1839년에 발표한 역사극 《리슐리외 또는 모략》(Richelieu ; Or the Conspiracy)에서 처음 말해졌다. ​ 일본의 게이오 대학의 표어로 사용되고 있다. ​ ​ 영어속담. The pen i..

예화말씀 2023.08.15

세포 재생, 세포 파괴

세포 재생, 세포 파괴 신체는 지속적으로 자기 재생을 한다. 신체는 일생 동안 매일 300억 개의 새로운 세포(동화 작용)를 만드는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같은 양의 오래된 세포도 파괴한다. 죽은 지 오래된 세포는 분해되면서 엄청난 양의 세포 잔해를 남기고, 이 파편들은 림프계에 즉시 흡수되어 제거된다. 이 쓰레기는 체외로 운반하는 물이 충분해야 제거할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작은 세포 하나가 모든 생명체의 원천입니다. 수많은 세포가 매일 매 순간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의 세포가 파괴되고 죽어 잔해로 쌓입니다. 그 잔해와 파편들을 제때제때 배출하고 씻어내야 세포의 재생이 원활해집니다. 물과 피, 림프계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잘 흘려보내고 비워내면 세..

예화말씀 2023.08.13

"가난해도 크리스천으로 살겠습니다"

선교하던 한 선교사가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어떤 여인이 매우 남루하고 지저분한 옷을 입고 늘 예배에 참석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배의 분위기에 적절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많은 지장을 주는 것 같아서 선교사는 예배가 끝난 후 용기를 내어 그 여인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왜 항상 그 옷만 입고 예배에 참석합니까? 다른 옷이 없습니까?” 여인이 대답하기를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옷이 내게는 제일 좋은 옷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는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묻기를 “당신은 그렇게 가난하십니까?” (정말 그렇게 가난하다면 자비로라도 옷을 한 벌 사주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이 대답하기를 "선교사님, 그렇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전에는 옷도 많았고 보석도 있었고 돈도 많이 있었습니..

예화말씀 2023.08.12

목수할아버지의 안경

목수할아버지의 안경 믿음이 좋은 목수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목수 할아버지가 다니는 '시카고교회'에서 중국의 고아원에 옷을 보내기로 하고 옷을 담을 나무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만든 상자에 옷을 담고 마무리 작업으로 못질을 하고 일을 끝냈습니다. 일을 모두 마친 후 할아버지는 안경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윗옷 주머니에 넣어둔 할아버지의 안경이 몸을 숙이는 순간 나무 상자 안에 들어가서 옷 속에 파묻힌 것을 몰랐습니다. 한 참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당시는 대 공황이라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때였습니다. 그래서 밝은 눈으로 좋은 가구를 만들어야만 팔릴 것 같아서 당시 돈으로 거금인 20불을 들여서 비싸게 산 안경이었습니다. 안경을 찾지 못한 할아버지는 낙심한 채 집으로 ..

예화말씀 2023.08.09

용기 있는 믿음

용기 있는 믿음 1,700년대 중반에 유럽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프로이센 제국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정치적으로는 뛰어난 인물이었으나 예수님과 교회를 우습게 알고 자주 비웃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충성스러운 신하 본진랜드 장군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하루는 신하들과 같이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왕의 천한 야유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비웃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온 장내는 그런 분위기로 변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엄숙한 표정을 한 본진랜드 장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왕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대왕폐하! 대왕께서는 제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대왕을 위해 서른여덟 번 전쟁터에 나갔고 싸울 때마다 이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예화말씀 2023.08.08

주신중의 다섯 가지 계획

주신중의 다섯 가지 계획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욥기 42:2 ] 인생을 즐겁게 보내자면, 일정한 계획과 수련이 필요합니다. 중국 송나라에 주신 중이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인생에는 다섯 개의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생계(生計), 둘째는 신계(身計), 셋째는 가계(家計), 넷째는 노계(老計), 다섯째 사계(死計)가 그것입니다. 생계는 내 일생을 어떤 모양으로 만드느냐에 관한 것이고, 신계는 이 몸을 어떻게 처신하느냐의 계획이며, 가계는 나의 집안, 가족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노계는 어떤 노년을 보낼 것이냐에 관한 계획이고 사계는 어떤 모양으로 죽을 것이냐의 설계를 말합니다. 설계를 완성하실 분은 하나님이..

예화말씀 2023.08.07

예수님에 대한 예화

예수님에 대한 예화 가장 귀한 분 ​ 영화의 고장 할리우드에서는 가끔 배우들과 영화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침식사를 나누는 모임이 있다. 이때에는 당대의 최고 인기 배우나 유명 인사를 초빙하여 간단한 연설을 듣는다고 한다. 한번은 매우 아름다운 용모의 여성이 연사로 등단했다. 그녀는 미국의 최고 미인 열 명 중의 한 사람으로 뽑힐 만큼 아름다운 영화배우였다. 이 여자가 마이크 앞에 나오자 박수가 요란스럽게 터져 나왔다. ​ 그런데 그녀는 좌중을 둘러보더니 대뜸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러분, 나는 지금 사랑에 빠졌습니다.” 장내는 이상야릇한 흥분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가 소리쳤다. “도대체 그 행운을 잡은 사나이가 누굽니까?” 여자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네, 그분은 예수 그리..

예화말씀 2023.08.01

용서 예화

용서 예화 1.용서 한 젊은 부인이 어느 골목에서 어떤 청년에게 큰 봉변을 당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즉시 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어떻게 생긴 사람입니까? 어서 말해 보세요" 부인은 정신 없이 외쳤습니다. "곱슬머리예요. 곱슬머리!" 그때 마침 그곳을 우연히 지나가던 곱슬머리 청년 하나가 의심을 받고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뒤늦게 경찰서로 달려온 부인의 남편은 너무나 분하고 원통하여 들어서자마자 곱슬머리 청년을 두들겨 팼습니다. 길길이 뛰며 틈도 안주고 사정없이 내려치는 부인의 남편을 그때 경찰이 말리지 않았다면 청년은 맞아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며칠 후, 곱슬머리 진짜 범인이 잡혔고 이 청년에게는 아무 죄가 없음이 밝혀져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내 이놈들을..

예화말씀 2023.07.29

동행 관련 예화

동행 관련 예화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는 경건 생활에 대해 정제된 지혜를 제공해주는 고전으로는, 16세기 도미니칸 수도회에 속했던 평신도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연습]을 들 수 있다. 그 책에서 그는 편지와 대화를 통해. 눈 코 뜰새없이 바쁜 일상생활 중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계속 자각하며 살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시지 않는다. 때때로 하나님을 잠시 생각하고, 경배하며, 그분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를 하며, 당신의 슬픔을 그분께 내려놓고, 슬픔 가운데서도 당신에게 주시며 이미 주신 은총들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산다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님을 알 것이다. 하나님은 되도록 자주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당..

예화말씀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