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788

감사 기도로 메뚜기 다 죽은 기적!

감사 기도로 메뚜기 다 죽은 기적! *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지름 길 의학공부를 하는 한 미국의 여대생이 있었다. 대학 3학년 때 우연히 마약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피곤할 때 마다 마약을 복용하곤 했는데 나중엔 그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인턴 과정,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서 의사로 일하몀서도 매일 마약을 복용했다. 그것을 복용하지 않으면 환자를 진료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린 것이다. 나중에 그 사실이 직장 동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할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마약을 살 수 없는 가난뱅이가 되어버리자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의지로 마약을 끊어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다했지만 허사였다. 그러던 어느 날 비오는 날 저녁에 자살을 결심하고 비를 잔뜩 맞으면서 뚝 옆의 저수..

예화말씀 2023.06.24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

고대 페르시아 인더스 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알리 하페드’란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상당한 규모의 농장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 이 사람에게 한 동방의 현자가 찾아와서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다이아몬드라는 가르침을 주고 떠났다. 이 말을 들은 알리 하페드는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은 소원에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 집을 나섰다. 결국 유럽까지 헤맸지만 다이아몬드를 찾지 못하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고 만다. 알리 하페드가 죽은 후에 이 농장을 다른 사람이 샀다. 어느 날 그 새 주인이 개울가에 갔다가 하얀 모래 땅에서 신비하게 반짝이고 있는 검은 돌을 보았다. 바로 다이아몬드였다. 알리 하페드가 그토록 찾고 싶어 하던 다이아몬드는 실상 자기 농장 안에 있었다. 자기가 사는 곳에 좀더 관심과 애정을..

예화말씀 2023.06.19

19세 과부가 식모살이에서 대학 총장이 된 감동적인 이야기

어떤 처녀가 17세에 결혼해서 시집살이를 하다가 19세에 과부가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를 보면 "에게게..꽃이 피다 말았네..!"하면서 애석하게 여겼고 19살 과부는 너무도 창피하고 기구한 운명에 기가 막혀 하루는 거울 앞에 앉아 긴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잘라내 버렸습니다. 젊은 과부가 마을 어르신들로 부터 "아직도 어린나인데 안됐다" 하면서 동정하는 말들이 너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너무도 기구한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지 않았고, 무조건 서울로 올라와 지인의 소개로 어느 부잣집 가정부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그 집에서 열심히 일했고 인정도 받았습니다. 어느 날 주인집 어르신께 두 가지 요청을 했습니다. 하나는 "야간 학교에라도 가서 공부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일날이면 꼭 교..

예화말씀 2023.06.16

교제에 관한 예화 모음

교제에 관한 예화 모음 ▣ 함께 있고 싶어요 ​ D. L. 무디가 하루는 서재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5살 먹은 그의 아들이 들어왔다. 무디는 그 아들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무얼 원하니, 얘야?'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꼬마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요. 아빠와 함께 있고 싶어서 들어왔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마루에 앉아서 조용히 놀기 시작했다고 한다. 정말이지 그는 아버지와의 교제만을 원했던 것이다. 우리들도 우리 아버지와의 교제를 사모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 ▣ 함깨 동락하라 ​ 성경: 롬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빅토르 프랑클 (Frankl) 은 2차 대전중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예화말씀 2023.06.14

기도의 힘

1.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일도 한다. 비바람이 치는 어두운 밤, 필라델피아의 작은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섰다. 종업원에게 주위의 호텔들을 다 둘러보았는데, 방이 없어 작은 방 하나를 구했다. 이들은 매우 지치고 피곤해있었다. 종업원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빈방이 없다했다. 그러나 종업원은 자기방을 내주었다. 작고 비좁지만 하룻밤 주무실 수 있도록 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필라델피아의 그 호텔 종업원에게 뉴욕행 비행기 티켓과 함께 방문을 요청하는 편지가 날아 왔다. 종업원이 약속 장소인 뉴욕의 어느 호텔 로비로 나갔을 때, 그곳에는 몇 년 전 자신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었던 노인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노인은 그에게 놀라운 제안을 했다. “이 호텔은 내가 새로 지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오. 가능하다면..

예화말씀 2023.06.13

실패는 기회

1. 실패는 기회 그랜트(Ulysses Simpson Grant, 1822-1885) 장군이 이끄는 부대가 전투에서 패했다. 참모장 맥펄슨은 첫 날부터 막대한 손실을 입어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군사들을 돌아보고 그랜트 장군을 찾아왔다. “장군님! 큰일입니다. 군사들은 모두 힘을 잃었습니다. 더구나 보병 1/3이나 잃었으니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그랜트 장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맥펄슨은 더 큰 목소리로 말했다. “장군님! 오늘 밤을 틈타 후퇴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랜트 장군은 묵묵히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장군님! 무어라 명령을 내리십시오. 이 상태로 또 싸울 수는 없지않습니까?" 참모장이 또 다구치듯이 재촉하자 장군은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여보게, 다시 생각해보게. 우리가 오..

예화말씀 2023.06.13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인 데일 카네기의 일화입니다.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대공황이 닥쳐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힘겨워하는 가운데 그의 상황도 악화되어 마침내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희망이 없었던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강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그에게 소리쳤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짓고 카네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지폐 한 장을 꺼내 주고 다시 강을 향해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심히 바퀴 달린 판자를 굴리며 다시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선생님! 연필을 가져가셔야죠." "난 ..

예화말씀 2023.06.13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엘리에 비젤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태인으로 그 악명 높은 독일 나치 정권하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수용소에서 겪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써냈는데 그 중의 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수용소에서 많은 유태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을 교수형에 처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나이가 지긋한 노인이었고 또 한 사람은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교수대의 밧줄이 내려와 목에 감기자 나이 많은 노인은 곧바로 숨이 끊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린 소년은 쉽게 죽지 않고 밧줄에 목이 달린 채 20여분 이상 발버둥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참혹한 모습을 바라보던 수용소 유대인들의 탄식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그 곳에 있던 엘리에 비젤은 생각했습니..

예화말씀 2023.06.13

스크랩 예배 예화 자료

예배 예화 자료 존재의 증명 헤비급 챔피언 죠 루이스의 이야기다. 그가 군에 입대했을 때 상사와 사소한 싸움이 있었다. 그 상사는 흑인을 매우 싫어하였으므로 죠 루이스를 보자 조롱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래, 네가 챔피언이라고? 믿을 수 없는데? 우리 한 번 뛰어볼까? 넌 펀치를 휘두를 수 없을 거야. 말할 것도 없이 시합은 내가 이길 걸. 어디 네가 챔피언이란 걸 증명해 보시지. 날 다운시켜보란 말이다.” 루이스는 화가 치밀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상사의 멱살을 잡아채고는 한 방 내갈겼다. 일은 일어나고야 말았다. 루이스는 상사의 얼굴을 흔들면서 고함을 쳤다. “이봐, 상사! 난 링에서 한 번 넉다운 시키는데 20,000달러를 받는단 말이야. 내가 공짜로 다운시키는 걸 보려고 그러는 거야!” (증명/..

예화말씀 2023.06.08

스크랩 생의 전부를 잃은 사람

생의 전부를 잃은 사람 유명한 학자 한 사람이 강을 건너려고 나룻터로 나와서 배에 올랐습니다. 날씨가 잔뜩 찌푸리고 비바람이 몰아칠 것 같았으나 늙은 뱃사공은 노를 젓기 시작하였습니다. 강 한 중간쯤에 이르렀을 때 학자가 늙은 사공에게 물었습니다. “노인장 천문학에 대해서 좀 아십니까?” “왠걸요 저는 평생 이곳에서 노만 저었기 때문에 그런거 모릅니다.” 그러자 학자는 “허 천문학도 모르다니...당신은 인생의 3분의 1을 잃었군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노인은 아무 말 없이 배를 젓고 있는데 잠시후 학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노인장 그러면 철학은 아시오?” 노인은 귀찮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배운 것이 없으니 어찌 그런 것을 알겠소” 노인의 말에 학자는 다시 말했습니다. “철학을 모르시다니 당..

예화말씀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