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788

기도에 대한 예화

기도에 대한 예화 1. `기도'관련 서적 왜 잘 팔리나 `기도'관련 서적의 인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종로서적,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 일반 서점이 선정한 기독교 서적 중 `5만 번 응답받은 뮬러의 기도비밀'(생명의 말씀사)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도비밀'의 인기는 작년 한 해 동안 종로서적, 영풍문고, 생명의 말씀사 등에서 종교 부문 최고 판매부수를 기록한 리처드 바크의 `기도' (두란노 출판)에 이은 것이어서 더 주목된다. 이처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도'관련 서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시대적 상황과 작품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종로서적 김남식 홍보담당자는 "지난 한해는 삼풍사고 등 유난히 잦은 대형사고와 전직대통령의 유례없는 구속사건, ..

예화말씀 2023.07.27

겸손에 대한 예화

겸손에 대한 예화 1.겸손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 초기의 지도자로 대통령만 못 되었을 뿐 자기가 원하는 모든 중요한 직위를 다 가져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학교를 다닌 기간은 고작해야 2년 남짓이었습니다. 그가 22살이었을 때에 스스로 반문하기를 "내 인생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일이 무엇일까?" 이런 자기 반성을 거쳐 12가지 덕목들을 뽑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첫째- 절제: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다. 둘째- 침묵: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하지 않는다. 셋째-질 서: 물건을 제자리에 놓고 일은 알맞는 시간에 한다. 넷째- 결단: 해야 하는 일은 꼭 완수한다. 다섯째- 절약: 비싼 것은 사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좋은 것이면 산다. 여섯째- 근면: 시간은 ..

예화말씀 2023.07.24

하나님의 기막힌 투자

하나님의 기막힌 투자 독일의 로트실리는 거대한 재단이 있다. 이 재단을 설립한 사람 젊었 을 때 너무도 가난했었다. 반면에 친구는 유복하게 살았다. 가난한 친 구는 잘 사는 친구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렸다. 빌려준 사람은 친구가 갚을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다. 돈 빌린 사람은 독일의 동부로 갔다. 거기서 그는 열심히 일해서 큰 부를 모았다. 그리고 로트실드라는 재 단을 세웠다. 로트실드는 이 사람의 이름이었다. 그러나 돈 빌려준 사람은 설마 이 것이 자기 친구의 이름인줄은 몰랐다. 오랜 세월이 흘렀다. 돈많이 가 졌떤 유복한 친구는 점점 더 삶이 나빠졌다. 결국에는 돈도 다 떨어지 가족도 다 그를 떠났다. 주위에는 아무도 그를 돕는 이 없었다. 거기다가 건강도 나빠졌다. 비참한 말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화말씀 2023.07.23

5분도 기도하지 못하는 성도

윌리암 레이큰이라고 하는 목사님이의 이야기입니다. 이 윌이암 레이큰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는 좀 크다 보니 목사님이 교인들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항상 당회장실에 나가서 보면 점심때쯤 되어서 이상한 사람을 늘 보게 됩니다. 옷을 깨끗이 입지 못하고 가난이 몸에 벤 사람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분인데 점심때면 교회에 왔다가 5분도 못 되어서 돌아가고 또다시 5분도 못돼서 돌아가기를 매일같이 반복합니다. 목사님 생각에 혹시 저 영감님이 도둑질하러 왔다가 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경비원에게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경비원이 할아버지께 물어 보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매일 교회를 왔다 갔다 하십니까? 했더니 그 영감님이 하는 말이 "교인이 교회에 오는데 뭐가 잘못된 것이 있소" 라고 하십..

예화말씀 2023.07.22

병, 질병에 대한 예화

병, 질병에 대한 예화 병과 감사 대개의 병은 감사와 참회로써 낮는다. 뼈의 외상도 그와 같은 원인이다. 미국 뉴욕의 장로 교회의 접골 전문 의사 플랜더즈.더글러스(Flanders Douglas)박사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든 일이있다.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한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방문하러 오는 날 응접실을 청소하다가, 그 방의 융단에 걸려서 다리뼈를 상하고, 병원에 운반되었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것은 시어머니에 대한 감사심이 없음에서 뿐 아니라, 만나고 싶지도 않다라는 잠재 의식의 바람이 나타난데서이다. 그러므로 병을 물리치기 위해서도 감사는 필요한 것이다. ​ 어느 헌병감의 순종 어느 사역자가 오래 전 강원도의 한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었을 때의 경험이다. 그 교회에는 헌병 소령 부부가 출석하고 있었는데 어..

예화말씀 2023.07.20

실천, 행동, 행함에 대한 예화 모음

실천, 행동, 행함에 대한 예화 모음 ▣ 실천하는 삶 ​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을 영화 돌리오리니"(시86:12) ​ 성탄절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한국의 슈바이처장기려 장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장로는 일제시대 서울대(당시는 경성제국대학)의대를 졸업하고 29세에 박사학위를 받은 주재였습니다.. 그는 의대 입학시험을 볼때 하나님께 이런 서원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학교에 입학시켜 주시면 한평생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몸을 바치겠습니다." 졸업 후 그 당시 가장 뛰어난 수술실력을 소유한 백인제 박사 밑에서 수련ㅇ르 쌓은 그는 서원 대로 가난하고 병든 이웃을 위하여 무료 진료소인 복음 병원을 개설하여 영세민 의료구호 사업에 전생애를 바쳤습..

예화말씀 2023.07.20

과학에 대한 예화 모음

▣ 위대한 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 ​ 미국 남부를 농경사회에서 농업산업사회로 전환시킨 농업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는 위대한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목화밭의 흑인노예 후손으로 어릴 때부터 “오늘도 새로운 지혜를 주시옵소서” 라며 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후에 해충 피해가 갈수록 심해져 목화밭이 완전히 폐허가 되어 목화밭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가난하게 되었을 때 땅콩을 심게 했습니다. 그리고 땅콩으로 만들 수 있는 무려 300가지 제품을 발명해 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구마와 포도의 산업적 가치를 발견해서 남부에 농업혁명을 일으켜 헐벗고 굶주린 남부의 빈민지역들을 부유한 곳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가 한번은 국회에 초청을 받아서 강연을 하였을 때 국회의원들은 “당신은 어..

예화말씀 2023.07.17

스크랩 면류관 예화모음 14편

1.충성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1960년대 뉴욕에서 심슨 메모리얼 교회를 섬기던 맥카이그 목사는 병원에 입원한 한 노인을 방문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환자의 얼굴을 보고 그의 영혼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 목사는 그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목사는 이후에도 병상에 있는 그 노인을 계속 심방했다. 그러나 67세의 그 노인이 퇴원했을 때, 목사의 마음은 좋지 않았다. 노인이 혈혈단신에 직업도 없어서 변변찮은 연금에 의지해 자그마한 사글셋방에서 초라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목사는 대학에서 강의하랴 주일학교 교재를 저술하랴 눈코 뜰 새가 없었지만, 그 노인의 부탁만큼은 기꺼이 들어주었다. 그는 가난하고 외로운 노인을 찾아가 몇 시간씩 머물며 영혼의 조언자가 되어 주었고, 목사의 아내는 주일 저녁마다 노인..

예화말씀 2023.07.14

다툼 예화모음 17편

1.헛된 싸움 제정 러시아가 쇠퇴해 갈 무렵 정교회의 지도자들은 까운을 어떤 모양으로 입어야 하는가? 까운의 단을 붉은색으로 할 것인가? 황금색으로 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10주야 이상을 격론하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볼셰비키 혁명 운동가들은 러시아를 가난과 기아에서 건질 방법을 궁구하며 혁명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다. 과연 혁명이 발발했고 러시아를 호령하던 종교 지도자들은 남김없이 처형당하고 말았다. 말씀에서 떠나 있는 교회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역사는 이같이 증언한다. 오늘날 우리도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가지고 서로 격론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 자신들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2. 3분만 기다려라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는 어떤 부부가 ..

예화말씀 2023.07.13

도덕 예화모음 18편

도덕 예화모음 18편 1.상황윤리 볼그 마이어라는 독일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전쟁 중 러시아군에게 포로가 되어 우크라이나의 포로 수용소에 수용되었습니다. 그녀의 남편 또한 연합군의 포로가 되어 웨일즈 수용소에 갇혀 있었는데. 그는 특사를 받아 베를린의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흩어진 가족을 모으기 위해 사방으로 연락을 취하여 간신히 세 자녀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남편과 세 자녀는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러시아의 포로 수용소에 갇혀 있던 마이어 여사는 남편과 세 아기가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도 이 포로 수용소에서 어떻게 해서든 나가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포로 수용소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임신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임신한 ..

예화말씀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