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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연구와 아가서의 중요성

1. 아가서 연구의 중요성 아가서는 성경 중에서 해석하기가 어려운 책 중의 하나이다. 아가서를 해석하기 어려운 책으로 여기는 이유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파악된다. 우선 아가서는 풍부한 상상들을 압축된 시적 언어로 표현한 서정시체의 책이다. 또한 아가서는 외견상 뚜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 아가서는 배경이 되는 실제 역사적 사건들이나 경험들이 모두 내용 뒤에 숨어있고 단지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깊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고백들이 대화형식으로 전개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아가서는 마치 단편적인 사랑 노래들을 모아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아가서의 압축된 시적 표현이나 일관성 없어 보이는 내용 전개 등은 이 책을 해석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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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득의와 이신득의의 바른 이해 선한양치기추천 0조회 5024.02.16 08:34댓글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학을 배우게 되면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게 되고, 잘못된 설교와 목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모르면 유창한 말 실력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다른 것을 복음인 것처럼 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행득의와 이신득의를 신학적으로만 이해함으로 가져오는 잘못된 설교, 목회를 바로 잡고자 오늘 성경이 말하는 이행득의와 이신득의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행득의와 이신득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이행득의와 이신득의의 공통점. 이행득의와 이신득의의 공통점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즉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기에..

설교말씀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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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회 앞에서 바울의 증거 성 경 : 사도행전 23장 1절 –11절(2023.2.18.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행 23:1-11) 『[1] 바울이 공회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내가 이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았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야가 바울 곁에 서 있던 자들에게 그의 입을 치라고 명령하매 [3] 그때에 바울이 그에게 이르되, 너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께서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율법에 따라 나를 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며 나를..

설교말씀 2024.02.16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정치인을 세워주옵소서 = 신명기17;14-20(240218)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정치인을 세워주옵소서 = 신명기17;14-20(240218) 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세우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다. “법대로 해봐” 천당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쳐져 있는데, 어느 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당의 경비인,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지는 것입니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따졌습니다. “야~ 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증거 있냐구?” 이에 천당의 천사가 부아가 치밀어 올라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천당에서 ..

설교말씀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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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처럼 되는 인생 창25:21-26, 갈6:6-10 부메랑놀이는 자기가 던지고 자기가 받는 놀이입니다. 마치 낫처럼 되어 있는 데 이것을 공중 높이 던지면 던진 사람에게서 멀리 가는 것 같은데 자기 앞으로 정확하게 되돌아옵니다. 좀 더 멋진 부메랑 놀이가 되려면 *가능한 한 멀리 던져 되돌아 와야 하고, *돌아오는 시간이 길수록 좋고,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한 모습으로 돌아 와야 하며, *던진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않고 받아야 합니다. 인생은 마치 부메랑과 같습니다. 자기가 한 말, 살면서 행한 일, 관심을 갖고 마음을 기울인 일, 대인 관계 등이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오늘 두 본문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교훈하고 있는데, 두 본문을 중심으로 “부메랑처럼 되는 인생”이란..

설교말씀 2024.02.16

빗나간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빗나간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 빗나간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핵심에서 점점 멀어질 뿐이다. 우리는 날마다 삶이라는 화살을 날리지만 헛손질할 때가 더 많다. 자세를 시정하지 않으면 계속적인 실패를 할 수밖에 없다. 반복되는 죄를 거듭하는 이유는 고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먹은 대로 사는 것이 현재의 나의 삶이다. 인생의 쓴맛은 내가 잘못된 길을 걸은 결과다. 나의 중심이 언제나 문제다. 고치지 않으면 지금에 나로 남을 수밖에 없다. 고쳐야 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는 고칠 수가 없다. 과거는 영원히 그대로 남아 나의 흔적이 된다. 나의 미래는 오늘 내가 살아온 결과다. 사람은 지나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 때늦은 후회는 가슴만 아플 뿐이다.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에 거두고 남을 것은..

묵상말씀 2024.02.16